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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십 독서후기 [빙바나나]

26.07.29

 

 

 

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영어로 ‘팀TEAM’은 다음과 같은 말로 풀어 사용되기도 한다. Together Everyone Achieves More.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더 높은 성과에 도전하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이 책은 팀워크를 넘어 팀장과 팀원 모두에게 해당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 내에서도 개개인의 목표달성이나 성과를 올리는 방법에 대한 책이 아니라

팀원 모두가 다 같이 함께 잘 어울리면서 성장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월부에서도 적용할 수 있지만 회사 내에서, 가족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이었고

저는 나의 관점에서만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상대의 관점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도 조원으로, 반원으로, 회사에서는 팀원으로 지내면서도

월부에서 조장이 될수도, 반장이 될수도, 회사에서 팀장이 될수도 있는

사회생활 안에서 어떻게 팀 안에서 함께 나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리더십과 비슷한 의미로 팀십이라는 말을 했는데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팀의 성공을 우선시하고,

팀을 보다 팀답게 만드는 모든 노력을 팀십이라고 한다.’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개개인의 목표달성, 성과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성공하고 성과를 올리는 것에 노력하는 것을 팀십이라고 말합니다.

 

운영진을 맡으면서, 회사에서는 반관리직을 맡으면서 팀원들과 함께

우리 팀의 목표와 성과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팀을 성공적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한 방향 목표를 공유하고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 구슬즈들과 함께 더 나은 투자와 실력 향상을 위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태 월부나 회사에서 일하면서, 투자하면서 느낀 것은

항상 팀 전체가 좋은 흐름으로 가는 것보다 내 자신이 얼마나 성장하는지를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이기적인 마음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이타적인 마음으로 팀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안 좋은 팀이 좋은 팀이 되는 방법은 오로지 한 가지다. 그것은 팀원 모두가 팀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나빠진 팀 분위기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팀원 모두가 이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는 것이다. 즉, 팀원 각각이 팀을 위해 기여할 점을 찾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공감은 필수

 

“나는 이런 행동을 ‘바늘 행동’이라고 정의한다. 한번 찔리면 따끔하고 마는 행동이고 한두 번은 참을 수도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지속될 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준다. 한번 찌른 자리를 계속 찔러댈 것이기 때문이다.”

 

공감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동안 항상 저 자신의 관점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도움을 드리려고 했던 적이 많습니다.

근데 항상 제 관점이었다 보니 상대방이 느끼기에 잔소리가 될 수도 있고,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항상 뭔가 도움을 주고 싶어 제 관점에서만 생각하고 반원, 팀원분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게 좋다더라~’라는 식의 조언만 줬지,

공감이나 위로의 말은 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저는 좋은 마음으로 다정하게 말했지만

오히려 받아들이는 상대방은 제가 원하는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상대에 대한 관점이 중요한 것은 팀원, 반원들과 친해지면서 더 상급자에게도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자발적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팀장은 팀원이 자기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자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주면 된다. 팀원들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팀장이 말을 멈추는 것이다.”

 

저자는 팀장이라면, 상하관계에서 상급자라면 오히려 침묵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 또한 팀원의 관점에서 본다면 상급자와의 대화가 얼마나 불편한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 제가 팀원이었을 때 불편한 팀장님을 떠올리면서 생각해보면

딱히 대화를 하고 싶거나 아이디어를 내고 싶지 않고 그저 시키는 일만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역시도 상대의 관점을 생각해서 팀장이라면, 운영진이라면 팀원, 반원들의 관점에서 생각하여

어떤 점이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공감은 말이나 말투 뿐 아니라

얼굴, 표정, 목소리, 눈빛 등 상대방의 모든 상태에 따라 상대의 관점에서 공감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다면 주변 동료들이

말을 걸어도 쳐다보지 않고 그냥 대화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말을 해도 상대의 말에는 집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도 상대를 바라보면서 말 뿐 아니라 마음을 공감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먼저 하던 일을 멈춰야 한다. 하던 일을 하면서 상대를 바라볼 수는 없다. 다음은 상대의 얼굴에 담긴 정보를 읽는 것이다. 이는 다른 말로 공감이라고 한다.

 

현재 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운영진으로써 반원분들과 함께 나아가는 과정에서 저 혼자만이 아니라

구슬즈 동료분들과 함께 가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팀워크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은 어쨌든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불가능하더라도 팀이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팀 모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상하관계에서 상급자에게 개선이 필요한 점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상급자던 하급자던 상관없이 팀의 성장을 위해서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진짜 팀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튜터님께서 학기 초반 설명해주셨던 점인데, 어느 하나 빈자리가 생기면

남은 운영진이 그 빈자리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내가 힘들다고 좀 덜 할 것이 아니라

팀원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적용할 점

 

  • 나만의 성장으로 생각하지 말고 팀 전체가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라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계속 생각하고 행동하기
  • 상대의 관점을 항상 생각하면서 말하고 얼굴보면서 공감해주기
  • 상대방의 말을 더 많이 듣고 덜 말하기 90:10 까지 극단적으로 줄여보기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팀의 발달 4단계
  1. 형성기 / 탐색기, 아직 팀에서 모호한 것이 많음. 서로 탐색하고 알아가는 과정. 일하는 방법이나 과정이 불분명해 팀원들의 관계가 좋아도 높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2. 혼돈기 / 갈등기, 팀원들의 상호작용이 본격화됨. 팀원 각자의 생각차이로 갈등과 혼란이 빈번하게 일어남. 자연스럽게 성과는 매우 떨어짐.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승부처일 정도.
  3. 규범기 / 조직의 방향이 명확해지고 공감대가 형성됨. 팀원들이 함께 지켜야할 약속이 만들어지고 이행됨. 본격적으로 팀다운 모습을 보이는 단계
  4. 성취기 / 팀원들이 더 높은 성과를 위해 노력함. (현재 우리 구슬즈들은 혼돈기에 있다고 생각함. 이유는 아직 덜 친해진 것도 있지만 월부에서 만나는 모임 특성상 익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급속도로 친해지기 어려움. 혼돈기를 겪기 위해선 좀 더 믾은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음.)
  • 안 좋은 팀이 좋은 팀이 되는 방법은 오로지 한 가지다. 그것은 팀원 모두가 팀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나빠진 팀 분위기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팀원 모두가 이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는 것이다. 즉, 팀원 각각이 팀을 위해 기여할 점을 찾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우리 팀에 내가 기여할 수 있는 행동들

  1. 업무 노하우를 알려준다.
  2. 일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수집하여 동료들과 공유한다.
  3. 동료의 의견에 엄지척을 해준다.
  4. 바쁜 동료의 일손을 덜어준다.
  5. 동료의 IT 기기의 트러블을 해결해 준다.
  6. 피로를 느끼는 동료에게 커피를 서비스한다.
  7. 사무실 화분에 물을 준다.
  8. 가장 먼저 출근해 사무실을 정돈한다.
  9. 회사 근처의 맛집 정보를 모아 동료의 식사 고민을 덜어준다.
  10. 바쁜 팀원에게 “뭐 도와줄 것 없어?” 질문하고 도와줄 점을 찾는다.
  • 팀장은 팀원이 자기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자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주면 된다. 팀원들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팀장이 말을 멈추는 것이다.
  • 내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이라고 해서 전적으로 나의 것이라고 할 수도 없고, 상대의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이라고 해서 전적으로 상대의 것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팀 내 존재하는 모든 생각은 팀의 공동 소유물이다. 그리고 공동 소유물 가운데 더 나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팀의 의사결정이다. 이 상황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존재할 수 없다.
  • 감정적인 대응이 앞선다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가지고 있지 못함을 방증하는 것이다. 스스로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우선 주장하는 활동을 멈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먼저 하던 일을 멈춰야 한다. 하던 일을 하면서 상대를 바라볼 수는 없다. 다음은 상대의 얼굴에 담긴 정보를 읽는 것이다. 이는 다른 말로 공감이라고 한다.
  • 공감은 생각을 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을 내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논의하고 싶은 점

 

p58. 나는 이런 행동을 ‘바늘 행동’이라고 정의한다. 한번 찔리면 따끔하고 마는 행동이고 한두 번은 참을 수도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지속될 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준다. 한번 찌른 자리를 계속 찔러댈 것이기 때문이다.

  • 팀원간의 관계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는 이런 바늘 행동이 누적되면 팀에게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바늘 행동의 문제점은 이러한 행동을 하는 장본인은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각자 본인의 바늘 행동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개선했다면 어떤 방식으로 개선했는지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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