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실전반_30기_26년 10월 개강
마스터, 월부멘토

강의
첫 실전반에 임하며 정말 잘해내고 싶다는 열망이 컸지만, 가중된 직장 업무와 체력적 한계는 저를 나락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도망치고 싶은 순간마다 마음을 다잡게 해준 것은 바로 동료들이었는데 마지막 강의에서 마스터님께서 해주신 "내가 넘어가지 못하는 영역의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문장은 이번 실전반을 하면서 내내 느꼈던 저의 생각을 대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 뛰어넘지 못하는 한계를 이미 뛰어넘어 달리고 있는 훌륭한 조원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열정을 벤치마킹하고 조원들이 내밀어 준 손을 잡은 덕분에, 완벽함에 지치기보다 '완성'이라는 마침표를 찍어내며 마침내 끝까지 완주해 낼 수 있었습니다.
임장
어릴 때 이후 처음 찾은 대전 서구는 막연했던 관념을 생생한 현장감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정부대전청사와 유수한 기업체들이 집약된 직주근접의 위상, 그리고 단단한 명문 학군지의 저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입지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했습니다. 선도지구 발표에 따른 현장의 실시간 움직임을 읽는 경험은 투자자로서 시야를 한 단계 넓혀주었습니다. 비록 몸은 고되고 보고서 작성이 느려 매번 아쉬움도 남았지만, 분임, 단임, 매임, 그리고 매일 미션으로 진행해야했던 전임은 제가 실질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투자
이번 과정을 통해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본질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돈에 눈이 있어서 그 돈을 가진 사람에게 간다"는 진리처럼,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투자를 잘하고 싶다면 단지를 많이 아는 사람이 더 나은 투자가 가능하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아는 단지를 끊임없이 늘려가야 한다는 명확한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단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을 정확히 리스트업하고, 그중에서 땅의 가치와 상품 가치가 우수한 물건을 선별해 내는 훈련'을 매일 치열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귀한 동료들과 함께 쌓아 올린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가치 있는 선택을 내리는 깊이 있는 투자자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