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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강의 후기][재테크입문반 5래 가져갈 좋은 자산 놓7 수 없조 지꿀]

26.08.06

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안녕하세요, 지속의 지꿀입니다.🍯

 

“처음 듣는 것처럼 들어보세요.”

1주차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이번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생각났어요.

 

저는 직장생활이 어느덧 10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 10년 중 절반 이상은

제대로 저축을 하지 못했어요.

 

신용카드로 쓰는 돈은

이상하게 제 돈 같다는 느낌이 덜했고,

그만큼 과하게 소비했습니다.

다음 달에 날아오는 카드대금을 갚느라 

가뭄에 물을 주듯

월급이 들어오면 카드값으로 빠져나가고,

남은 돈으로 다음 월급날까지 버티는 생활을 반복했어요.

 

어릴 때부터 

‘나의 열악한 환경을 언젠가는 반드시 바꿔놓겠다’

고 생각했지만, 막상 현실을 마주하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언제쯤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내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기는 한 건지,

구체적인 방법도 잘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히려 미래를 준비하기보다

당장의 소비와 쾌락에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 다행이었던 건

4년 전, 친한 형의 권유로 일단 수강신청을 한 거예요.

 

그렇게 시작해서 환경 안에서 투자를 배우고,

조금씩 자산을 형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 제가 생각하는 목표까지 가려면

정말 한참 남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그런데 최근에 다시 막막해지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이전에 다니던 회사의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생각치 못한 강제 휴직기간이 생겼습니다.

금방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소득 단절 기간이 길어졌고,

이후 이직을 해서 다시 월급쟁이가 됐지만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회사 밖으로 나오게 되니

더욱 뼈저리게 느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결국 스스로 자산을 키우는 능력이 없으면 

앞으로는 더욱 더 살아남기 쉽지 않겠구나.’

 

그럼에도 현실은 저축을 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고,

부동산 역시 규제와 시장 환경이 달라지면서

예전보다 투자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이었습니다.

 

다음 스텝을 어디에 둬야 할지,

무엇을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새롭게 개강한 재테크입문반을 듣게 됐어요.

사실 강의를 신청하면서도 막연한 기대도 있었어요.

‘부동산 투자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월급쟁이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누가 그 방향을 좀 알려줬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것들이 강의를 통해 

조금씩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내 상황이 어떤 상태인지 진단하고,

현재 단계에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왜 그것부터 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투자하려는 자산이

왜 좋은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지까지.

 

단순히 ‘이렇게 투자하세요’라는

방법론만 배운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주셨어요.

그러다 보니 ‘그래서 나는 앞으로 뭘 해야 하지?’

라는 막연함이 ‘아, 지금은 이것부터 해나가면 되겠구나.’

라는 구체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요.

 

제 상황이 당장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던 막막함이 사라지고,

다시 한 번 나아가 볼 수 있겠다는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좋은 자산을 싸게 사서 쌓아가는 것’

 

열반스쿨기초반을 비롯한 월부 정규강의를 통해

제가 지금까지 배웠던 투자 원칙인데요,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좋은 자산을 좋은 가격에 사고,

시간을 들여 꾸준히 쌓아가는 것.

 

다만 이번에는 그 ‘자산’의 범위가 넓어졌고,

액션플랜도 굉장히 구체화가 되었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주식까지의 영역로, 당장 뭘 해야하는지. 

 

사실 그동안

“분산 투자하세요.”

“꾸준히 모으세요.”

“장기 투자하세요.”

라는 말은 여러 투자 유튜브를 통해 많이 들어봤어요.

그런데 저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저 투자에서 흔히 하는 이야기,

좋은 말 정도로만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도 비슷했습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해본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거든요.

개별 종목을 관심 있게 들여다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주식은 비슷한 정도의 인풋을 넣고 공부하더라도

어떤 때는 수익률이 좋고,

어떤 때는 수익률이 바닥을 치더라고요.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쉽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공부만 하고 실제 투자금은 거의 넣지 않았어요.

왜냐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장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많이 오른 다음에는 아쉽고, 많이 떨어진 다음에는 무섭다’

 

저는 아직 주식을 잘 모르는 주린이입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이든 한국 주식이든

많이 오른 것을 보면

‘진작 살 걸’ 하고 아쉬워하고,

많이 떨어진 것을 보면

‘더 떨어지는 거 아니야?’

무서워서 선뜻 손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동안 제 생각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기적인 등락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었고,

긴 안목으로 자산을 쌓아간다는 개념은 배제한 채

단기 수익률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더라구요.

 

‘반드시 올해 큰 수익을 내야 하고,

반드시 이번 달에도 수익을 내야 하고,

반드시 이번 주에도 수익을 내야 하고,

되도록 오늘도 수익을 내야 한다’는

아주 좁은 시야로 시장을 바라보며 욕심을 냈었어요.

 

어쩌면 사실 저는 투자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운 좋게도 많이 따는 것’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S&P500의 과거 흐름만 봐도 긴 기간 동안 

우상향해왔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데 말이죠.

 

적은 종잣돈으로 눈에 띄는 단기 수익을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오는 도파민을 소비하는 것.

돌이켜보면 그게 제가 바라던 모습이었더라구요.

 

‘투자하기 좋은 자산의 근거는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어떤 자산이 왜 가치 있는지,

그 가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그리고 왜 단기적인 가격 등락보다

긴 시간 동안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한지.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됐어요.

제 주변엔 최근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문득 예전 코인 붐 때가 생각났어요.

그때도 마찬가지로 주변 10명 중 9명은 울상이었고,

딱 한 명이 운 좋게 적지 않은 돈을 버는 모습을 봤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조차도 당시 벌었던 돈은 거의 다 써버렸고

남은 것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그 친구가 돈을 번 것이 저는 부러웠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돈을 버는 것’과 ‘자산을 쌓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는 적은 종잣돈으로 

단기간에 눈에 띄는 수익을 내는 것보다,

천천히 자산의 가치를 알아가고,

내가 왜 이 자산을 사는지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사 모으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함께 수강하시는 동료분들도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 강의를 처음 듣는 것처럼’

아마 저처럼 주변에 휩쓸려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고 좌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혹은 저와같이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해서

나는 애초에 종잣돈을 만들 수 있을까?’

‘나에게도 자산을 만들 기회가 있을까?’

막막해서 시작조차 안 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제가 경험한 것처럼 동료분들도 

‘해볼만한 방법이 있었구나’라는 걸 느끼셨음 좋겠어요.

당장 제 인생이 바뀔 것까지 기대는 안했지만

그냥 한번 월부를 알려준 지인을 믿고 했듯이요.

 

월부에 와서는 강의나 선배들이 알려준 대로 배우고,

배운 것 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이제는 저도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경제적 목표까지는 많은 시간, 노력, 종잣돈이 필요하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안 것만으로도

확실한 희망을 만났다고 생각해요.

 

자산을 만드는 것 자체가 막막했던 분들,

실패 후 다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

앞으로 나아갈 방법이 보이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나위님 말씀처럼 일단 한번 믿고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월부 선배님들이 저에게 보여주셨듯이,

저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뤄내는 증거가 되겠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월도프
26.08.06 03:00

아니 제 바로 앞에 지꿀님 후기가 ㅋㅋㅋㅋ 댓글 달고 정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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