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찌롱입니다.
저번달 지투반 수강에 바로 이어서 감사하게도 실전반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을 다녀온 직후여서 “모드 전환”을 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기도 했으나 1강을 듣고는 현재 시장에서 지방과 수도권을 모두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 오히려 큰 행운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의 개념은?
범인은 매수하는 것이 투자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매수에 모든 자원을 투입합니다.
부자 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큰 그림에서 매수, 보유, 매도 전 과정을 관리해나가는 것,
즉, 점을 찍는 게 아니라 선을 그리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투자라는 것을 이해하고 실행합니다.
| 시장 상황 : 많이 올랐으면 하락장을 기다려야 할까,
강의에서 GDP와 통화량을 각각 GDP = 풍선의 크기, 통화량 = 공기에 비유하신 부분이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평가 지수 를 통해
실제로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
그래서 자산 시장으로 흘러들어온 돈은 얼마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인이 아닌 투자자라면 단순히 비싸졌다 싸졌다가 아닌
디테일한 검토과정을 통해 시장을 말그대로 ‘진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에 비해 어떻게 시장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지 복기할 수 있엇습니다.
또한, 많이 올랐다고 향후 반드시 하락의 신호로 봐야하는 것은 아니다는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장과 나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단지의 가치를 꿰뚫 줄 아는 눈을 길러
자산을 쌓아나가는 게 핵심임을 인지 또는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가진 돈으로 뭘 살까에만 집착하는 것은 투기와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더 오를테니까 사겠다, 또는 이제 떨어질거니까 안 사겠다는 1차원적인 ‘욕망’에만 머물러 있다면
스스로의 그릇 크기를 의심 해봐야할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런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시장을 바라보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작금의 시장은 지방이냐 수도권이냐를 논하는 시장이 아니라는 점을 짚어주신 것은
저에게는 매우 크게 다가왔습니다.
튜터님에 따르면 개념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고,
서울/수도권 vs 지방의 프레임이 아니라
보유 vs 매매의 프레임으로 검토 및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가져가야한다는
말씀이 오늘 강의의 핵심 메세지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됩니다.
저환수원리 심화버전에 대한 내용을 배우면서
좋은 것에 갇힌 투자자가 아니라
내 상황에서 '최선'을 찾는 투자자가 되야하고
그 최선은 튜자기준을 명확하면서도 깊게 이해하고 철저하게 그 기준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운영
운영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매년 보유세 내고 잘 수리하고 전세 빼는 걸 의미할까요? 물론 그것도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튜터님에 따르면 운영의 본질은
"확연하게" 좋은 자산을 가지는 방향으로 매도 또는 보유 결정을 하고 있는가였습니다.
즉,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대응을 하면 기회가 찾아오고 자산은 자연스럽게 커져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따라서 투자자는 앞으로 (타이밍을 예상할 순 없지만)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인지하고
특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능숙하게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배우고 공부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 막막한 감정이란,
5년째 투자를 해오고 있는 저도 남들과의 비교, 현실의 장벽으로 막막한 감정과 마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튜터님이 강의 말미에 해주신 말씀은 단순히 위로를 넘어
이러한 자세 자체가 좋은 투자의 일부임을 알 수 잇었습니다.
“막막한 감정”드는 것은
-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서가 아니다.
- 현실을 또렷하게 마주했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과정이다.
- 게으름 또는 의지 부족과는 다른 것이다.
- 성장하는 사람이 반드시 지나가는 구간이다.
이곳에 왜 왔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고 명확한 지향점을 제시해준 튜터님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