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미아버지입니다.
투자코칭 후기를 통해 복기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하려고 합니다.
제 글이 저 또한 도움이 되고 많은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 내가 그리고 있는 로드맵이 맞는지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마스터 멘토님의 투자코칭을 받았는데요.
편협한 초보자의 시선을 넓혀준 코칭이었습니다.
먼저 투자코칭 서두에 내 소득과 지출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돈 아껴쓰고 있나?”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가 없어서 불안함(?)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검소하게 잘 유지하고 있다고해서 안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를 낳았을 때가 가장 힘든 구간이라며 위로해주셔서
아내와 저도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현재 둘째를 아내가 임신중이라 여러 개인적인 사정들도 있어서
인생의 과도기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상승으로 인해
“비규제 지역도 규제로 바뀔 거고 지방의 흐름도 너무 안온다.”
“0, 1호기 뭉쳐서 지금이라도 수도권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살고있는 지역에는 월세를 살면서 즉 자산재배치를 통해
수도권 비규제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현재가 아니라도 수익이 나고 전세만기 시점에)
이게 편협한 초보자의 시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이 오르고 있으니 다 뭉쳐서 빨리 가야돼!”
“무조건 뭉쳐서 가야 더 좋은 자산 살 수 있으니 비규제 닫히기 전에 가자”
“아니면 수익이 나면 28년 초쯤에 수도권 비규제로 가자 아니면 광역시 선호물건으로 재투자하지 뭐”
그런데 제가 간과했던 부분은 현재 실거주 부분과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실거주로 돈을 깔고 앉는다는 게 투자자로서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호기도 부산을 봤고 나중에 수익이 나고 수도권으로 갈아탈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은 수익이 났을 시점에 수도권이 닫힐 수도 있고
그렇다고 지금 0, 1호기를 다 매도하기에는 난이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수익이 나지않은 시점에 파는 마음이 불편할 수 있고 난이도도 있을 것이다.
현재 사는 지역에 더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갈아타기에도 좋은 시점이다.
(대전은 워낙 싼구간이기에)
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현재 저의 0호기가 마이너스 구간이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갈아끼는 게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멘토님의 말씀에 저의 생각의 전환이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내집이 5천만원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더 가치있는 물건이 1억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면
사자마자 5천만원을 버는 투자인데 이걸 제가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대전은 현재 이례적인 공급장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최대 공급이었던 2006년보다도 많은 공급을 진행중입니다.
너도나도 신축을 들어가서 전세를 살려고하니 기존의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지거나 구축인 단지는
전세가가 받쳐주지 못해 매매가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즉, 강의에서 말하는 ‘갈아타기 좋은 시점’ 입니다.

그러면서 과거 대구의 수순을 따라갈 수 있기에 갈아타기는 정말 좋은 시점이고
짧은 기간동안 어떻게 하겠다. 보다는 긴 호흡으로 4-5년 정도 길게봐야하기 때문에
꼭 대전에서 실거주로 좋은 자산을 가지는 것도 고려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꼭 수도권으로 가야한다. 대구&부산으로 가야한다가 아닌 대전이라는 실거주도 포함해서 계속해서 저울질을 해야한다. 자산 재배치를 통해서 대전 월세를 거주하며 타지역에 투자하기보다 월세 보증금까지 더해서 자산가치를 점프할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면 가야한다” 라는 말씀이 저에게 좀 더 여유를 가지게 해주고 조급하지 않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투자 방향과 포트폴리오가 많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코칭이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현재 수도권에 가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걸 노력으로 극복해야한다.
한 권의 책을 한 장의 책을 읽더라도 임장을 하더라도 남들이 캐치하지 못하는 것들을 내가 캐치하는 안목을 길러야 내가 아쉬웠던 부분들을 격파해나가며 갈 수가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공감이 되고 무언가 위로가 되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돈을 버는데 꼬리표는 없다.’ 강의에서 자주 들었던 말인데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돈을 벌 수 있고 수도권, 타 지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
이게 뇌리에 깊숙히 새겨진 것 같습니다.
결국 돈을 버는데 중요한 건 나의 실력인 걸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이번 투자코칭으로 적용할 점은 내가 사는 지역 전부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수도권에도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 트래킹을 함과 동시에 2-3가지 갈아타기 시나리오를 만들어 대응해나가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쉬지않고 답변해주시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희 가족의 상황에 맞게 코칭해주신 멘토님 정말 감사드리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칭 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포트폴리오를 잘짜서 꾸준히 성장하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일요일에도 환하게 맞이해주신 마스터 멘토님과 월부매니저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