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자신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면
결국 미래의 자신이 된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벤저민 하디 지음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6. 8. 3 ~ 8. 10
4. 총점 (10점 만점): 9.8점
5. 감정, 습관, 성격의 익숙함에 속지 않고 최고의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추천★
STEP2. 책에서 본 것
새로운 사람이 되려면 추구할 가치가 있는 새로운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는 새로운 자질과 기술을 개발하고 변혁적 경험을 선택하게 하는 이유다. 의미 있는 목표 없이는 변화하려는 시도가 의미 없으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도 떨어진다. 그래서 결국에는 실패한다. 19p
☞ ‘나는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게 어려운 사람이야’라고 스스로를 규명하지만, 방향성을 잃고 헤맬 때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이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결국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에 닿을 수 있다면 맞는 선택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 적용할 점 : 내가 세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만약 성격 검사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이미 선택 능력을 상실한 것이다. 즉 과거와 미래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가 아닌 다른 요소에 전가하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며 잠재력을 외면한 것이다. 왜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지 않고 장애나 제약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는가. 왜 자신을 개선하지 않고 그냥 ‘진짜’ 자기 모습을 받아들이기로 하는가. 23p
“MBTI는 신발 끈과 귀걸이 중 어느 것이 더 좋으냐는 질문과 같다. 타당한 질문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아하!’ 하고 이로써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심리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다는 환상을 만들어낸다.” 49p
☞ 재미로 알아보기 시작했던 성격 검사가 이제는 거의 그 사람을 설명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되었다. 어떤 회사에서는 MBTI 검사를 토대로 사원을 뽑기도 한다고 해서 웃고 말았는데, 그만큼 공공연하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너는 P라서 그래’ ‘그건 S라서 그런 거야’ 거의 맹신하듯이 믿기 시작한 것 같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마치 정론처럼 여겼는데, 이 책에서는 오히려 성격을 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 성격은 바뀌기 때문이란다. 맞고 틀리다를 말할 순 없지만, 유연하게 생각하되 특히 나 스스로에 대해 한계를 긋는 토대로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
▶ 적용할 점 : 나는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고, ESFP가 아니다.
만일 현재 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하거나 형편없는 선택을 하거나 나쁜 습관을 갖는다면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보다 더 상황이 나쁠 것이다. 때로는 잠들기 전에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술집에서 한잔 더 마시는 것처럼 무해해 보이는 사소한 행동들이 모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중략)
그들은 어떤 우연한 사고 때문이 아니라 목적, 계획, 목표 지향적 행동의 결여 때문에 과거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62p
☞ 인생을 뒤흔들 만큼 거대한 사건이 아니라 오히려 소소한 일들이 나비효과가 될 수 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와 전혀 무관한 행동과 결정, 무엇 하나 도움 되지 않고 시간만 흘려 보내는 걸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결코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었고 그렇게 살면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어떤 생각을 할 지는 이미 겪어봤기에 잘 알 수 있었다.
▶ 적용할 점 : 의식 없이 행동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나를 목표로 이끌어 주기 위함인지 생각해 볼 것
과거를 어떻게 묘사하고 해석하고 인정하는가는 실제 과거보다 현시점의 입장과 훨씬 더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여전히 어린 시절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보다 현재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준다. 과거의 어떤 사람이나 사건을 계속 비난하는 것은 당신을 피해자로 만들고, 그런 비난에는 당신이 비난하는 어떤 사람이나 사건 보다 당신이 더 반영되어 있다. 73-74p
☞ 과거의 상처를 받았던 사람을 떠올리며 아파한다. 그런데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아이러니하게 나를 아프게 했던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상처를 스스로 더 곪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벗어나야 한다. 언제까지 그 기억들로 현재와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끌어내릴 수는 없다. 나도 잘 모를 ‘화’ ‘미움’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는 그 순간의 감정을 글로 적어봐야겠다.
▶ 적용할 점 : 과거의 기억, 고통스러운 감정, 그 상황 속에 나 자신과 회피하지 말고 마주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아이들을 향한 내 반응이나 인내심과 연민, 공감 부족에 자주 실망한다. 하지만 가끔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내가 어떤 일까지 할 용의가 있는지, 내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 스스로 놀라는 순간들이 있다.
부모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나 자연스러운 일과는 거리가 멀다. 그 모든 일이 학습 곡선을 따른다. 하지만 이 일은 나 자신과 내 인생 전체를 향상시킨 변혁적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녀 양육은 점점 나의 열정과 관심사가 되고 있으며 날마다 더 하고 싶고 더 나아지고 싶은 일이다. 심지어 이제는 내가 아주 잘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일이다. 84p
☞ 저자는 아이 셋을 입양하고도 쌍둥이를 낳아 육아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와, 대단한 사람!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너무 솔직하게 쓴 글귀에서 나도 모르게 위로를 받은 것 같다.
항상 부족하고, 지나고 나면 미안한 감정…… 그걸 되풀이 하고 있는 나를 깨달으면 또 한없이 괴롭다. 양육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에 아이들에게 감정을 쏟아낸다는 게 정말 한심하게 느껴졌다. 늘 어렵지만 잘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격려를 잊지 말아야 한다. 정보가 너무 많다 보니 더 어려운 시대인 것 같다. 적어도 부모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내 삶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살고 싶다.
▶ 적용할 점 :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노력하고 있으니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다고 믿을 것
우리는 더 작은 미래의 자신에 안주한다. 더 흥미롭고 강인한 미래의 자신을 상정하고 이를 추구하는 상상력, 믿음, 자신감은 없다. 자신과 능력에 대해 점점 융통성이 없어진다. 과거가 삶을 정의하고 이끌어가도록 내버려둔다. 그러니 트라우마나 감정적으로 상처 받은 상태에서 자신과 미래에 대해 약속하지 말아야 한다. 믿음과 기대가 높은 절정 상태, 고양된 상태에서 결정하고 노력해야 한다. 165-166p
감정적 경험이 고통스러울수록 그것을 억누르고 내면화할 가능성이 더 크다. 그리고 이런 감정적 억압과 함께 자신이라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 마인드셋이 나타난다. 감정을 표현하거나 재구성하지 않고 과거는 생각하는 것조차 고통스럽다. 이렇게 고통을 회피하다 보면 과거의 고통뿐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꼭 필요한 고통도 피하려고 할 수 있다. 마치 중독된 듯이. 175p
☞ 나에 대한 타인의 시선과 평을 인정할 때 상처가 된다. 역으로 내가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게 된다는 뜻이다. 누군가의 조언을 무조건 수용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아닌 것 같은 말들에 너무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스쳐 지나가는 화살을 굳이 내 몸에 꽂아서 상처를 만드는 것은 나에게 화살을 쏜 사람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이었다.
▶ 적용할 점 : 고정마인드셋을 경계해야 한다.
당신의 팀에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내가 재정 자문가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던 때가 기억난다. 내 재정 상태를 아주 솔직하게 보여주려니 처음에는 기분이 이상했다. 현재 내 상태가 어떤지 불안했다. 하지만 재정 자문가는 내가 돈에 대해 달리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달성하게 해줄 놀라운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우리 팀원 중 한 명일 뿐이지만 내 공감의 증인이었다. 183p
트라우마는 어떤 관계에서도 생길 수 있다. 사람은 실수하기 때문이다. 트라우마를 떨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사과를 받고 용서해야 한다. 그리고 사과와 용소가 비슷한 시기에 이뤄져야 한다. 187p
☞ 타인에게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 사실 누군가가를 의식하기도 전에, 내가 정작 어떤 상태에 있는지 몰라서 당황스러울 가능성이 더 크다.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을 수 있다. 이해는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려면 그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한다. 잘 모르겠다며 얼버무리면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할 기회를 놓치고 말 게 된다.
▶ 적용할 점 : 나에게 자극이 되는 동료들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운다. 극도의 솔직함으로 함께 하려고 노력할 것
의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기본은 이야기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경험의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이해한다. 그렇게 우리의 삶, 특정한 사건, 심지어 어느 하루에도 각각의 이야기가 있다. 직접 그 이야기의 저자가 되어 과거의 의미를 새롭게 형성하고 원하는 과거 이야기를 갖기 위해 현재와 미래 경험의 의미를 만들어내야 한다. 209p
과거를 재구성하고 이상적인 미래를 상상했으므로 이제는 바빠질 차례다. 행동하고 나설 때다. 새로운 정체성을 확고히 하려면 지금까지의 행동과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정체성에 맞춰 행동해야 한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자기 신호화’라고 부른다. 행동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다시 알려준다. 우리는 행동으로 자신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만일 행동을 바꾼다면 정체성도 그에 맞춰 따라가기 시작할 것이다. 239p
☞ 미래의 내가 되고 싶은 모습으로 사는 삶, 의식하지 않으면 늘 잊어버리고 관습대로 사는 것 같다. 부자들은 왜 행동하며 생각하고 판단하는지 알 수 있는 요즘에 감사한다. 잠 못 자며 백날천날 고민해봤자 나아지는 것은 없고, 애꿎은 머리숱만 잃게 된다.
▶ 적용할 점 : 과거의 아팠던 일을 미화하라는 게 아니다.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내가 원하는 모습의 미래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과거가 나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일어난 일이라는 전환은 당신을 포함해 극적인 변화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심오하고 근본적인 변화다. 인생의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일어난 것이다. 나는 수혜자다. 나는 많은 것을 얻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내가 겪은 모든 고통과 도전의 결과 나에게는 강력한 목적이 생겼다. 305p
☞ 과거의 나는 이 글귀를 읽으며, 조금은 ‘억지스러운 긍정적 사고’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고통도 아픔도 상처도 무조건 회피만 하려고 했었기에 그걸 받아들이는 단계까지는 제대로 겪어보지 못 했었다.
이렇게까지 힘들어서야 원, 내가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을 때 오히려 오기가 생겼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딥 하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행동했다. 좋았든 싫었든 경험은 나를 성장하게 만들어주었고, 그로 인해 나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패배는 잃지 않고, 얻는 것이라는 걸 끝내 깨닫게 될 것이다.
▶ 적용할 점 : 모든 일은 다 나를 위한 것,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노럭색 표지와 익지 않는 제목만 보면 어려운 자기 계발서가 아닐까 싶었는데, 내 상황에 적용하며 독서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한편으로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행동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내 삶을 채운 크고 작은 일들은 때론 교훈이 되었고, 또 다시 가시밭 길을 걷지 않도록 하는 지침서가 되었다. 미래의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위해 현재 나에게 감사했으면 좋겠다. 앞 선 길을 가고 있는 분의 말처럼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요즘 나의 정체성은 뭐지? 너무 마음이 힘들고 어렵다 보니 다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그럼 편한 삶(?)을 선택하면 되는데 그건 또 내가 결코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 아니더라는 것이다. 내가 관계 지향적인 사람인지, 성장 지향적인 사람인지 그런 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았으니, 그 방향성 대로 의사 결정을 한다면 후회가 적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 번 종이에 천천히 정리하고 기록하며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한 방향인지 점검해야겠다. 이미 경험이 있으니 잘 할 수 있다. 조급해 하거나 욕심내지 말고 하나씩 해나가 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현재 정체성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기 보다는 미래에 자신이 좋다고 감사할 결정을 내려라. 63p
대개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넘어서는(또는 자연스럽지 않은) 기회와 책임을 맡을 때 크게 성장한다. 84p
자신이 어디로 갈지 명확히 생각해야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106p
“관심 정도면 목표 달성을 왜 못 하는지, 사연과 변명, 이유, 정황을 대지. 전념한다면 그런 게 없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다네.” 133p
하루하루를 개선하면 인생도 개선된다. 마지못해 일어나 급한 일만 처리한다면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지 못한다. 140p
불확실성과 변화를 피하지 않고 미래의 자신을 기준으로 둘 때 삶은 덜 반복되고 훨씬 더 흥미진진해진다. 144p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는 그런 행동이 만들어내는 감정에 우리 몸이 중독외었기 때문이다. 256p
STEP6. 논의할 점
반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피해서는 안 된다. 정면으로 마주할 필요가 있다. 이때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들을 알기에 적고 정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효과가 있다. 마음에 있는 생각과 감정을 꺼내 종이에 쓰면 된다. 자신의 감정과 부정적인 경험을 마주하다 보면 점차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88p
☞ 누구나 과거에 있었던 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기억을 안고 살아갑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 나의 잠재력까지도 더 나아가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타인에게 용기를 내어서 바꾸고 싶은 모습을 이야기 해보면 좋겠습니다. 극복하고 싶은 그 순간에 감정과 기억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