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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여름학기 11PM 코쓰모쓰 썸머노바 고닥] 독서후기_그릿

26.08.1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읽은 날짜 : 8/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열정 #끈기 #그릿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 나는 이 부분을 기초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뭐든지 한번에, 빠른 시간안에 잘 하려고 일명 꼼수를 부리다보면 어느순간 기초가 무너져 결국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하는 일이 벌어진다. 투자로 보면 임장이 그렇지 않을까 싶다. 오랫동안 돌아다니려면 체력적으로 힘드니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던가, 킥보드를 타고 동네를 다닌다던가 이런식으로 하는 분들이 있는데 결국 그 동네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임장하는 경우를 봤다.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다. 느리더라도 기본부터 제대로 하자.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초반에 너무 열정이 넘쳐서 급하게 하다보면 그만큼 빠르게 식어서 해야하는걸 미루고, 결국 손에서 놓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의 말처럼 초반에 힘쓰기보다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결과를 보려면 10년 이상은 해야하는데 절반도 못가서 그만두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짧은 시일내에 큰 돈을 벌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인 기준을 두고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이 있다. 반면에 투지의 부족은 일관성이 부족한 목표 구조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결국 목표까지 가는데에 걸리는 시간과 행동들을 역산해서 잘개 쪼개보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하게 40억 벌기, 이런식의 목표만 있으면 거기까지 가기위해 내가 지금 어느정도로 노력해야 하는지, 그래서 저축은 어느정도로 해야하고 투자는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하는지 방향이 나오지 않는다. 또 역산스케줄링을 하지 않고 그냥 중간계획을 세우다보면 40억으로 가기 위한것에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계획들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들어 내가 저축금액이 높지 않은 소액투자자인데 무조건 서울 수도권에 투자할거라면서 투자금을 모으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던가 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를 제대로 세워서 최종목표에 잘 가고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겠다.

 

낙관적 미래만을 떠올리고 그것을 달성할 방법, 특히 중도에 마주칠 장애물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라고 주장한다.
>역전세나 투자금이 떨어졌을때가 책에서 말한 장애물이 아닐까 싶다. 한창 전세금을 올려받아서 투자금을 회수할때는 내 통장에 찍히는 전세증액분만 보여서 이후에 올 수도 있는 역전세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그리고 투자를 막 할때는 결국 내가 투자금이 떨어져서 투자를 못하는 상황이 꽤나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것도 예상하지 못한다. 그래서 역전세를 막지 못하거나 기다림에 지쳐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을 미리미리 예상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놓아야 원하는 목표까지 갈 수 있다.

 

그릿의 전형들도 모두 자신의 일 중에서 재미가 덜한 측면이 있었고, 전혀 즐겁지 않은 잡일이지만 참고 하는 일이 적어도 한두 가지는 있었다.
>투자공부를 오래하다보면 어쩔수없이 권태기가 한번쯤은 오게 되는 것 같다. 권태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예를들어 가족과의 불화라던가 하는 즐겁지 않은 상황이 오게 되기도 한다. 이런 위기들을 잘 넘어가려면 투자공부에서 소소하게나마 의미를 찾아야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이런 이유때문에 멘토님들이나 튜터님들이 강의를 쉬지않고 듣고 조모임을 꼭 해야한다고 하는 것 같다. 동료들과의 유대감이라도 쌓아야 투자판에서 이탈하지 않고 오랫동안 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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