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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까지 이 정도는 모아야 합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4단계

6시간 전 (수정됨)

노후 이야기가 나오면 마음이 조금 불편해집니다.

적금도 넣고 있고, 연금저축도 들어놨고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누군가 "그래서 노후 준비는 잘 되고 있어요?"

라고 물으면 선뜻 그렇다고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얼마가 있어야 준비가 된 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3억이면 되는 건지, 5억은 있어야 하는 건지

 

국민연금은 얼마나 나올지

지금처럼 계속 모으면 충분한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노후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마음만 불편합니다.

 

돌이켜보니 먼저 확인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준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 걸까?'
'나는 지금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 걸까?'

 

몇 년째 돈을 모으고 투자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건데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상황이 비슷합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2024년 실시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제10차 부가조사에서 국민연금 가입자의 86.6%는

본인의 예상 연금 수령액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노후 준비 서비스를 이용해본 비율도 1.6%에 불과했습니다.

 

10명 중 거의 9명 자신이 노후에 받을 연금이

얼마인지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노후가 걱정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얼마가 필요하고 얼마가 들어오는지를 계산해본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걱정만 하는 대신

노후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보고

그 돈을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따져보고

부족하다면 어떻게 준비를 할지에 대해

크게 네 단계로 나눠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단계. 막연하게 말고 구체적으로

"한 3억쯤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보통 노후에 필요한 돈이 얼마인가라는 이야기에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입니다. 사람마다 생활 패턴과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도 다르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3억이라는 돈이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정한 숫자로는 지금 내가 잘 준비하고 있는지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먼저 구체적으로 계산해봐야 합니다.

 

노후 준비 목표액 = (연간 필요 생활비 − 연간 확정소득) × 은퇴 후 기간

 

각자의 상황에 맞게 계산하는 게 가장 정확하지만 평균적인 수준으로 한번 계산해보겠습니다. 통계청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부부의 월평균 적정생활비는 336만원입니다. 여기에 부부가 받는 국민연금을 월 120만원으로 잡고, 60세에 은퇴해 90세까지 30년을 산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계산은 간단합니다.

336만원 - 120만원 = 월 216만원 → 216만원 × 12개월 × 30년 = 7억 7,760만원

 

생각보다 큰 숫자입니다. 물론 모두가 7억이 넘는 돈이 다 필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한 달에 280만원을 쓴다면 약 5.7억, 400만원을 쓴다면 약 10억이 필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7억이냐 10억이냐가 아닙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주거비, 병원비나 간병비, 경조사처럼 갑자기 목돈이 들어가는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제 노후 준비금은 여기에서 조금 더 여유 있게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2단계. 지금처럼 준비해도 충분할까?

“그래도 아껴서 모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것도 직접 계산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월 100만원씩 20년을 모은다고 해보겠습니다.

 

100만원 × 12개월 × 20년 = 2억 4,000만원. 앞에서 계산한 필요 금액 7억 7,760만원과 비교하면 5억 3,760만원이 부족합니다. 그럼 저축만으로 7억 7,760만원을 채우려면 몇 년이 필요할까요?

 

7억 7,760만원 ÷ (100만원 × 12개월) = 64.8년으로 약 65년입니다. 서른에 시작해도 아흔다섯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더 오래 일한다 → 저축 기간이 늘고 은퇴 후 기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내가 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2) 덜 쓴다 → 효과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줄일 수 있는 폭에 한계가 있고, 병원비처럼 줄이고 싶어도 줄일 수 없는 항목이 노후 지출에는 섞여 있습니다.

3) 불린다 → 돈이 스스로 일을 하면서 불어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앞의 두 가지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5억원이 넘는 돈을 그것만으로 채우기 어렵다면 결국 돈을 불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재테크가 단순히 돈을 더 벌고 싶은 사람만의 선택은 아닌 필수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노후에 필요한 돈과 내가 모을 수 있는 돈의 차이를 확인하고 나면 그 차이를 채우기 위해서라도 투자를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로 불려야 할까요? 필요한 돈 7억 7,760만원, 매달 투자할 수 있는 돈 100만원, 남은 기간 20년이라는 조건으로 역산하면 필요한 수익률은 연 10.2%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직장인이 이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하면서 자산을 불려갈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세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주식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S&P500 같은 지수에 장기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S&P500은 장기간을 놓고 봤을 때 배당 재투자를 포함해 연평균 10%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해왔습니다. 물론 매년 10%씩 꾸준히 오른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때는 20% 넘게 오르기도 하고 반대로 30% 이상 크게 하락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결국 오랜 기간 보유할 수 있어야 과거의 장기 수익률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식에서는 무엇을 사느냐 못지않게 얼마나 오래 투자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둘째, 전세 레버리지 투자입니다.

부동산은 전세를 활용하면 내 돈보다 큰 자산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 돈 1억원을 넣어 6억원짜리 자산을 보유하고, 그 자산의 가치가 장기적으로 상승한다면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한 수익률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1억에 10%가 1천만원이라면, 6억에서는 6천만원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다만 레버리지는 수익만 키워주는 것이 아닙니다. 가격이 떨어지거나 전세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리스크가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오를 것 같은 집을 사는 게 아니라, 가치가 있는 자산을 감당할 수 있는 가격과 투자금으로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셋째, 내집마련입니다.

내집마련은 앞의 두 가지와 조금 다릅니다. 수익률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주거비를 줄이면서 자산도 함께 보유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은퇴 후 월세 60만원을 30년 동안 낸다면 단순 계산으로도 2억 1,600만원입니다.

 

반대로 은퇴 전에 거주할 집을 마련해두면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 자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무리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라는 뜻은 아닙니다. 내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대출인지,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집인지, 가격은 적정한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결국 주식이든, 전세 레버리지 투자든, 내집마련이든 그냥 돈을 넣는다고 원하는 수익률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먼저 제대로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를 더 생각해봐야 합니다. 바로 수익률이 중요하다고 해서 무작정 높은 수익률을 좇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3단계. 불리면서, 잃지 않습니다

돈을 불려야 한다는 걸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익률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게 있습니다. 돈을 빨리 벌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 10%보다 연 20%가 좋아 보이고, 연 20%보다 연 30%가 좋아 보입니다. 같은 돈이라도 수익률이 높으면 목표에 훨씬 빨리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출을 크게 쓰거나 레버리지 혹은 가격 변동이 큰 자산에 투자하게 됩니다.

 

물론 잘되면 돈을 빠르게 불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반대로 움직였을 때입니다. 1억원을 투자해서 20%를 잃으면 8,000만원이 됩니다. 다시 1억원이 되려면 20%가 아니라 25%의 수익이 필요합니다. 만약 절반을 잃어 5,000만원이 됐다면 다시 1억원이 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을 내야 합니다.

손실률

원금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

−20%

+25%

−30%

+43%

−50%

+100%

−70%

+233%

특히 노후를 준비하는 돈이라면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생각해야 합니다.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35세에 큰 손실을 보면 다시 돈을 모으고 투자할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은퇴를 5년 앞둔 55세라면 같은 손실이라도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노후 준비에서는 얼마를 벌 수 있는지만큼 얼마까지 잃을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산이 적을수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모아둔 돈이 많지 않을수록 반대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지금 가진 돈으로 어느 세월에 모으지? 크게 한 번 벌어야 하는 것 아닐까?"

 

하지만 오히려 자산이 적을수록 더 조심하는게 필요합니다. 5억원을 가진 사람이 1억원을 잃으면 4억원이 남습니다.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원금도 있고 자산을 회복할 여력이 있습니다.

 

반면 5000만원을 가진 사람이 3000만원을 잃으면 2000만원밖에 남지 않습니다. 단순히 3,000만원을 잃은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원금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투자라도 사람마다 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5,000만원을 가진 사람과 5억원을 가진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이 같을 수 없고 은퇴까지 30년이 남은 사람과 5년이 남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투자 방법 자체가 좋고 나쁜 게 아니라 지금 내 상황에서 그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투자할 때 수익률과 함께 세 가지를 같이 생각해야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이 얼마인지
다시 채워 넣을 수 있는 소득이 있는지
그리고 회복할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수익률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빨리 벌고 싶은 마음 때문에 감당하지 못할 위험까지 질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맞는 재테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에게 맞는 재테크가 있을 뿐입니다.

 

 

4단계. 버는 것(X) 쌓는 것(O)

재테크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얼마나 벌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이번에 얼마를 벌었는지, 수익률은 몇 퍼센트인지,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등등

 

저도 투자를 하면서 이런 숫자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노후 준비라는 긴 시간을 놓고 보면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후 준비는 한 번 크게 버는 것보다 오랫동안 쌓아가는 것에 가깝습니다. 매달 버는 돈에서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그 돈을 잘 불려가면서 다시 원금을 쌓습니다. 이걸 10년, 20년 반복하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수익률만이 아닙니다. 노후 자산을 결정하는 건 결국 얼마를 투자하는지, 어느 정도의 수익률로 불리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래 하는지​이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월 100만원씩 20년을 투자해 7억 7,760만원을 만들려면 연 10.2% 정도의 수익률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수익률만이 아닙니다.

 

매달 투자하는 원금과 투자하는 기간도 함께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투자하는 돈을 50만원 늘리고,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을 5년 더 확보하면 어떻게 될까요?

월 투자금

투자 기간

투자 원금

필요한 연 수익률

100만원20년2억 4,000만원연 10.2%
150만원20년3억 6,000만원연 7.0%
150만원25년4억 5,000만원연 4.1%

필요액 7억 7,760만원 기준, 매월 적립 가정으로 역산

 

필요한 수익률이 연 10.2%에서 4.1%까지 내려갑니다. 중요한 건 4.1% 자체가 아니라 수익률만큼 투자 원금과 시간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수익률은 중요합니다. 좋은 투자 대상을 찾고, 제대로 공부해서 더 나은 수익률을 만들어가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익률 하나만으로 부족한 돈을 모두 해결하려고 하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10%보다 20%가 좋아 보이고 20%보다 30%가 좋아 보입니다. 그러다 보면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보다 더 큰 위험을 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매달 투자할 원금을 꾸준히 쌓고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면 수익률에 모든 부담을 지울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수익률을 내면서 꾸준하게 저축하고 그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

이 세 가지가 함께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노후 준비는 한 번의 투자로 완성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번 달에도 저축을 하며 그 돈을 잘 불리고 크게 잃지 않으면서 다음 달에도 다시 쌓는 과정을 오랫동안 반복하면서 자산을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노후 준비를 하면서 계속 확인해야 할 건 '이번에 얼마나 벌었지?'보다 ‘나는 지금 얼마나 잘 쌓아가고 있지?’ 라는 질문이 중요합니다. 노후 준비는 크게 한 번 버는 일이 아니라, 오랫동안 쌓아가는 일입니다.

 

 

오늘 바로 해볼 수 있는 두 가지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오늘 두 가지만 직접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내 노후에 필요한 돈을 직접 계산해보세요.

은퇴 후 한 달에 얼마를 쓸지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으로 얼마가 들어올지 그리고 몇 살까지를 준비할지 적어보세요.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막연히 '몇 억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내 숫자를 한번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둘. 지금 내가 매달 투자할 수 있는 돈을 확인해보세요.

지난달 카드값과 계좌이체 내역을 한번 열어보세요. 실제로 얼마를 쓰고 있는지 확인하고, 지금 소득에서 매달 얼마를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지 계산해보는 겁니다. 이 두 가지를 알면 오늘 이야기한 내용을 내 상황에 대입해볼 수 있습니다.

 

필요액 = (내 월 지출 − 내 월 확정소득) × 12 × 은퇴 후 기간

 

그리고 내가 매달 투자할 수 있는 돈과 남은 기간을 넣어보면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필요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나온 숫자가 생각보다 크더라도 너무 조급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 숫자가 더 위험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얼마를 쌓을지, 어떻게 불릴지, 그리고 얼마나 오래 가져갈지.

내 숫자를 아는 것부터 노후 준비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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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턴
전문 분야내집마련 · 부동산투자 · 재테크달성 인증10억경력7년차 실전 투자자 (누적 40건 이상 매수·전세·매도 계약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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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ina찐
18시간 전

지금 나는 얼마나 잘 쌓아갈 수 있지?^^ 를 확인하고 저희 부부의 노후에 대한 계획 + 준비를 재점검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아👍✨️🙏

겨울지나
17시간 전

얼마 벌었지??? 가 궁금했습니다 제가 어떤걸 쌓아가고 있는지에 더 집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계산을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잘쌓아가기, 흔들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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