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고수의 생각법_ 조훈현
저자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6.08.07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불세출의 바둑 기사이자 대국 세계 최다승(1953승), 대회 타이틀 세계 최다 획득(160회) 기록을 보유한 이 시대 최고의 승부사이다.
이 책은 올해로 프로 데뷔 61년을 맞이한 조훈현 국수가 바둑판 위에서 깨달은 생각의 힘과 자신만의 사유의 방식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그는 오로지 생각의 힘으로 판가름 나는 바둑의 승패를 수없이 경험했고, 그 승부에서 세상 누구보다 더 많이 승리했다. 불리한 외부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만들어낸 집중력, 인생의 슬럼프에서 제2의 전성기로 복귀하게 해준 회복력, 눈앞의 유혹을 이겨내고 더 큰 가치를 보존해낸 심지 등 그의 생각은 인생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힘을 발휘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p.7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도(道)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건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일이다. 적접 길을 찾고 최선을 다해 한 걸음 앞의 길을 닦아가야 한다.
p. 23 처절하게 깨지고 돌아오더라도 가서 배워야 할 때였다.
=> 전임, 매임, 튜터링, 코칭 등등 배움이 필요하다면 쓴소리도 받아들여야하는 때이다.
p.26 패배보다 부끄러운 건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p.33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p.46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는 개성이 강해지고 자아가 단단해진다. 인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끌어갈 자신감과 확실한 인성이 형성될 수 있다.
p.54 물론 이렇게 고민하여 얻은 답이 늘 최선의 결과를 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기에 후회도 적고 책임질 마음의 자세를 가질 수 있다.
p.71 생각은 나무처럼 가지를 뻗으며 자란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를 뻗으면 계속 그 방향으로 자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간단한 일일지라도 원칙과 도덕을 지켜야 한다. 원칙과 도덕이 쌓이고 쌓여 습관처럼 몸에 배여야 언젠가 큰 선택을 할 때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99 프로의 바둑은 실력보다도 심리가 승부를 좌우한다. 졌다고 포기하면 바둑은 끝난다. 그러나 역전의 기회가 있다고 믿으며 끝짜지 수를 찾다보면 기회가 온다.
p.133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수없이 져야 한다. 따라서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p.142 불만을 갖고 환경 탓을 하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지금 여기가 최선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달라지기 시작한다.
p.168 시간이 무한정 주어질 것 같지만 모든 기회는 한 번 뿐이다. 그 기회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지금의 선택이 다음의 기회에 영향을 준다. 당장 주어진 기회는 달콤하다. 그러나 그것이 훗날 혹독한 대가를 요구할 수도 있고 오히려 그걸 버려야 더 큰 기회가 올 수 도 있다.
p.195 우리가 불안해하는 이유는 그만큼 모르는 게 많기 때문이다. 많이 알면 실수가 줄어들고 더 멀리 볼 수 있다. 따라서 최선의 수읽기는 열심히 공부하여 지식과 실력을 쌓는 것이다.
p.201 최고의 성과를 내지는 못하더라도 데드라인 안에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늘 내놓는 것 역시 확실한 능력이다.
p.226 실패는 빨리 떨쳐버리는 게 좋다. 후회할 시간이 없다. 내일 또 싸워야 하니
p. 313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독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고독 속에 자신을 떨어뜨린다. 이들은 일부러 세상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오랜시간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다. 모든 위대한 작품, 뛰어난 실력은 고독을 통해 탄생한다. 혼자서 고민하고 사색하고 연습하는 시간없이 어떻게 실력이 쌓일 수 있을까.
p.319 치열하게, 지금 내가 놓고 있는 한 판에 몰두하듯, 내가 사는 하루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시길 당부합니다.
3. 가장 마음에 와닿은 구절
:
p. 54 물론 이렇게 고민하여 얻은 답이 늘 최선의 결과를 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기에 후회도 적고 책임질 마음의 자세를 가질 수 있다.
=>뭔가를 만들 때 많은 정보를 나열해주고 좋은 정보들은 선별해 짜집기해서 저렇게 생각하는게 옳구나 라고 정리한 적이 많다. 스스로 정보를 선택하고 왜? 그런지에 대해서 내 생각은 어떤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적었다. 투자 복기를 하면서도 결국엔 내가 선택한 투자물건이긴 했지만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얻을 결과였다. 과정속에 내 생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려는 사람이 되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자신의 생각이 모두 맞진않을 것이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수의 이유를 본인이 알아야하고, 복기해보면서 실수를 인정하여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생각을 쌓아가는 시간을 통해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은 많지만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은 짧은 것 같다. 특히나 요즘엔 AI가 생각도 정리해주는 시대라서 더 생각할 시간이 줄어든다. AI활용도 좋지만 내 생각을 우선쓰고 자연스러운 문장인지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용도로 써야겠다.
4. 액션플랜
- 명상하며 하루를 복기하는 시간 가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