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126) 나쁜 선택의 나쁜 결과는 인생이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방법이다. ~~. 인생의 사건들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을 가르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알아먹기 전에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완전 소름돋는다. 완전 공감한다. 여러 경험과 과정을 겪어오면서 결코 교훈일 것 같지 않는 피해자 상황에서도 배움은 존재했다. 그 상황 자체에 대한 배움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일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배움이다. 나는 아직도 그것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에서 내가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의심도 든다. 과연 이것들을 행하면 될까? 해보지 않는 것도 있고, 해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도 있다. 그리고 새롭게 깨닫게 되었던 부분도 있다.
하나로 통합해서, 또는 연결하여 하나의 구조로 정리하여 기억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나의 기억과 생각을 불러오는 문구들을 정리했다.
(p8) 같은 개념을 간격을 두고 여섯 번 반복 노출할 때 학습효과가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하지만 같은 말을 여섯 번 들으면 뇌가 그 생각을 받아들여 내면화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최소한 6번 행동을 반복해야겠다. 그래야 거부감이 있어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니까.
(p47) 스스로에게 묻자.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당신은 인생의 미션 중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보수 없이 하고 싶은 일들이 있었지만 과연 그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나는 모르겠다. 돈을 벌 수 있고 최근 기술을 이용하는 일이라는 매력은 있었다. 정말 그 일을 했다면 행복했을까? 그 당시 생각했는데, 자신도 없었고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극적인 마음이었을 수도 있고, 용기가 없었을 수도 있고. 뭐라고 정의할 수 없다. 하지만 다시 기회가 온다면 이번엔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일상이 너무 힘들어질 것을 각오하고서라도 경험하는 것인 차후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p50) 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것이 지금의 내 직업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 계획을 짜야 한다. "잡job은 '파산을 겨우 면한 상태'just Over Broke를 뜻한다."
남편의 밥벌이에 의존하고 있다. 항상 그 점을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편하지만 반면에 불안하기도 하다. 안주하고 싶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그럴 수 없다. 무엇보다도 남편이 불행해지는 것은 싫다. 그가 현재 직업에 만족하지 않기에 탈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수입이 감소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이율배반적인 생각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우선 내가 이루어야 겠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원하는 것을 찾아 시작할 수 있다.
(p51) 문제에 밀리지 말라. 꿈을 밀고 나가라.
정말 가능한 일일까? 무조건 돈이 있어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아파트 매수를 멈추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려고 한다면? 아니면 아파트 매수 하면서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 내 아이가 방황할 때 이 말을 해주고 같이 길을 찾을 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 물론 어려움도 있겠지만. 이럴때 먼저 이 길을 걸어보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이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도움줄 일이 별로 없어서. 게다가 겁쟁이라서.
(p53)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있고 싶다면, 거기가 어딘지 결정하라. 결정하기 전에는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결정하기가 어렵다. 다시 원래 습관으로 자주 돌아오고, 원래 생각으로 자주 돌아온다. 한 순간도 긴장하지 않으면 원래의 성격과 원래의 습과으로 돌아온다. 그게 괴롭다.
(p56) 비결은 놀랍도록 간단하다. 쉽지는 않다. 하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간단한 일이다. 놀라운 일도 심지어 어림없어 보이는 일도 의외로 간단히 해낼 수 있다. 이제 그 방법을 배워 보자.
마음먹었다. 어림없어 보인다. 다시 제자리다. 이제 그 방법이 뭔지 나도 좀 보자.
(p59) “목표는 아직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지 눈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와! 이 말이 왜이렇게 새롭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손이 닿지 않는 곳과 눈이 닿지 않는 곳. 보이는데 닿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인가?
(p60) 뭔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RAS에게 시각화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RAS는 그런 건 하지 못한다.
확언을 수정해야겠다. 긍정의 언어로. '하지 않겠다'는 접어두고 '해야겠다'에 집중해보자는 생각이 든다.
(p63)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눈에 들어오는 것 중 그나마 나은 것에 안주하지 말자.
이건 내가 데이터분석과 관련된 연애 대상자를 선택하는 것과 살짝 다른 부분이 있다.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면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 그게 의문이다.
(p64) 상상조차 되지 않는 것을 꿈이라고 할 수는 없다. ~~. 하지만 역으로 해석하면 이 말은 엄청난 기회를 의미한다. 나폴레온 힐이 1937년에 말한 것처럼, 무언가를 열심히 생각하면 몸이 그것을 달성한다는 뜻이니까!
자주 상상해보면 꿈이 구체화되고 이뤄질까? 나는 내 꿈이 이뤄지길 원한다.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여도.
(p65)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 믿어보고 싶고 실행해보고 싶다.
(p67) 목표 목록을 작성했다면 목록을 사방에 전시하자. 냉장고에 붙이고, 컴퓨터 화면보호기로 만들고, 핸드폰 화면에도 깐다. 사방에 붙인다. ~~. 목표와 연관된 그림이 보이면 오리거나 프린트하자.
아직 거기까지는 못했다. 좀더 적극적으로 붙여봐야겠다.
(71)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난 확언을 매일 썼다. 물론 지금은 안쓴다. 왜냐하면 기한을 모두 넘겼기 때문이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기한이 정해졌기 때문일까? 그리고 그 기한이 너무 짧아서일까? 돈 드는 일이 아니니 목표 쓰기를 도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72)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는 기대수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증진한다.
그렇다면 내 가족의 조울증과 나의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될까? 조울증인 내 가족은 목표가 없다. 매사에 관심도 별로 없다. 오로지 컴퓨터 게임과 유튜브 쇼츠를 자주 본다. 그에게 이런 목표가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배우자가 목표를 만드는 건 무의미하고 피곤한 일이라는 말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 그것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어떤 환경과 의식을 가졌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도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의 목표와는 다른 새로운 목표에 대한 인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 책이 그걸 알려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76) 자신의 꿈을 존중하며 살았는지 여부는 인생의 성공은 논하는 데 매우 중요한 판단지표가 된다.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존중하자.
나의 꿈은 돈이 많이 드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나. 꼭 고등교육을 받아야 하지 않나. 꼭 전공해야 하지 않나. 많은 장애물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로 실력을 쌓고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막 든다. 내 꿈은 무엇일까?
(77) 경험해 보기 전에는 어떤 목표가 어떤 경험을 안겨 줄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목표 목록은 길수록 좋다.
목표에 대한 신선한 시각이다. 가볍고 실행하기에 부담없어서 좋은 내용이다.
(79)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10년 치 경험을 하는 사람과 1년 치 경험을 10번 반복하는 사람. 전자가 인생에서 더 많이 이루고, 더 오래 살고, 훨씬 재미있게 산다.
이게 무슨 의미지? 10년치 경험과 1년치 경험. 즉 목표 목록이 길고 짧음을 의미하는가?
(82) 마감이 우리 목표에 하는 역할은 총에서 방아쇠가 하는 역할과 같다.
일부분은 맞다. 하지만 너무 일이 많으면 의욕상실하게 된다. 내가 그렇다. 그냥 너무 조급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다가도 더 이상 기한을 맞출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놓아버린다. 그떄부터는 천천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일하게 된다. 물론 시간을 더 늘어지겠지만.
(85) 좋은 데드라인의 세 가지 조건: 1) 현실적일 것. 2)빠듯할 것. 3)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 '딱 좋은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맞다. 정말 좋은 때라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시간이 10년이상이 그냥 흘렀지. 이제는 그 좋은 때를 만들어야 할 떄인 것 같다.
(86) 최종 목표로 가는 길에 현실적인 하위 목표들로 포석을 깔자. 자신감이 붙고, 성취감이 쌓이고, 계속 치고 나갈 추진력이 생긴다. 목표 달성까지 지난한 여정을 한 발 한 발 지루하지 않게 밟아 나갈 수 있다.
추진력. 내게는 이게 필요하다. 지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는게 추진력이다. 이게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88)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근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느껴진다. 나는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나머지는 지워버려야 할 것 같다. 그날 그날. 물론 해야 할 일들은 그대로 존재하지만 그날 그날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기에 1주인 단위로는 다 끝낼 수 있지 않을까
(94) 다만 이점을 명심하자.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한 번 해보자. 다시 해보자. 내 경험이 다가 아닐 수 있음을 인정하자.
(95) 내 처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실제로 병들게 하고 함께하기 싫은 진상으로 만든다? 그렇다면 우울증에 내 스스로 날짜를 정해 데드라인을 찍고, 데드라인 이후에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게 가능할까? 못할 것도 없겠다 싶었다. ~~. 날짜를 정하고 그 이후에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것 대신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했다.
나도 우울증. 하지만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행동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데드라인까지 정해보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인 듯하다. 물론 데드라인으로 빌라 매도와 아파트 매수일을 정했지만 계속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포기했었다. 데드라인을 다시 설정하고 이번에는 더 적극적으로 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실행해봐야겠다.
그리고 일상에서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리고 나도 결심하자.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즉시 시작한다. 데드라인은 곧 스타트라인이다. 여기에 최소 5가지 목표를 쓰고 각각에 데드라인을 정해보자.
(111) 내 목표는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기분을 해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
그래도 내 가족은 이해를 잘 해주는 편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실행적인 측면에서는 이해만 가지고는 부족하지만.
나는 남편과 논쟁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결국 기분 안좋게 되고 마지막에는 화해하지만 왜 이렇게 되는 걸까? 저 사람은 내가 아는 체 하는 게 싫은 걸까? 하는 별별 생각이 다 든다. 마이너스인지 플러스인지 모르겠다.
(118) 지금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무엇보다도 이 말이 더 다가온다. 내 가족과 논쟁을 벌일 때 기분이 나쁜 이유는 "그동안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말을 하지 못했기에 이 사람이 이런 반응과 태도를 보일까? 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123) "장애인이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지금은 9천 가지가 된다. 선택은 두 가지다. 못하게 된 1천 가지를 곱씹든가, 남은 9천 가지에 집중하든가. - W. 미첼w.Mitchell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못할 이유도 많고 못하는 것도 많다. 그럼 어떤가. 하고 싶고 해야겠다면 생각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것이다. 그게 재미있는 인생을 만들 확률이 높을 것 같다.
(125) 선택사항은 두 가지뿐이다. 진도를 나가거나 핑계를 만들거나.
맨날 매 순간 핑계를 만들었다. 정말 하기 싫었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되었을 때 내가 이루어야 할 꿈은 저만치 멀어진다. 그것도 알고 있다. 재미있게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은 어디서 찾아야 한단 말인가? 과연 존재할 것인가? 아니면 이러 어려운 과정을 지나야 알아볼 수 있는 것일까?
(126) 나쁜 선택의 나쁜 결과는 인생이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방법이다. ~~. 인생의 사건들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을 가르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알아먹기 전에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완전 소름돋는다. 완전 공감한다. 여러 경험과 과정을 겪어오면서 결코 교훈일 것 같지 않는 피해자 상황에서도 배움은 존재했다. 그 상황 자체에 대한 배움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일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배움이다. 나는 아직도 그것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126) 내 인생이 이 모양이고, 내게 있는 것이 이런 것뿐인 이유는 내가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행동양식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시간과 삶은 변화가 없다. 그러니까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때임을 안다.
(130) 불평과 하소연은 원치 않는 것에 집중하게 만든다. 그러면 RAS가 나를 지금의 처지에 이르게 한 상황과 비슷한 상황들만 자꾸 찾아낸다.
매순간 못마땅한 것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하면서 이야기했다. 이게 불평이고 불만이다. 도서관에서 떠드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소극적으로 조치하는 사서들. 여성 화장실 입구에 의자를 가져다놓고 폰질하고 있는 중년 남성을 의심을 눈초리로 공원을 한 바퀴씩 돌 때마다 쳐다보았다. 심지어는 그가 뭐하고 있는지 용기있게 다가가서 슬쩍 화면을 보려고까지 했다. 나만 옳은 게 아니다. 내가 하는 행동은 지하철 노인석 앞에서 젊은이가 앉아있다고 매섭게 야단치는 노인이 아닐까 싶다. 그 젊은이의 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설사 건장한 젊은이라고 해도. 나는 그냥 그 자리를 떠나 다른 칸의 노인 석에 가서 앉으면 된다. 이게 맞는 것일까? 불의를 참지 못하는 게 과연 불평불만과 다른 궤일까?
(130) 목표에 부합하는 능동적 조치를 취하자. 일어났으면 하는 것에만 집중하자. 불쾌한 경험을 되새김질하고 불평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더 불러들이는 짓을 멈추자. 정당한 불만이 있으면 직접 당사자에게 항의하자. 당사자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나는 특히 이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평소 내가 하는 행동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을 내 아이에게 많이 미안함을 느끼고 부끄러워지는 행태였다고 생각한다.
(133) 종류를 막록하고 내 현재 상황의 직접적인 원인은 결국 내 행동 또는 내 행동의 부재다. 최종 결정자는 바로 나다. 내 선택에 영향을 미친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모든 상황에 대입할 만큼 이성적이지 못할 때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은 이성적으로 판단할 틈은 생기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독서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135) 잠재적인 문제나 임박한 변화가 보내는 경고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내 인생이 별 볼일 없이 흘러가는 주된 이유는 내가 대책 대신 무대책을 선택하는 데 있다.
경고신호를 받아도, 엄청 불안해도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고 무대책을 선택했다. 대책을 선택했더라도 타인에게 의지했다. 이제는 내가 스스로를 책임질 때라고, 강제적인 상황에 도래했다.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니만큼 나와 직면해야 할 일인 것 같다.
(137) “남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장난이지만 남편에게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 말은 타인이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때 떠올리면 좋을 것 같다.
(143) 시각화란 무엇일까? 간단하다. 눈을 감고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보는 것이다. 목표를 이룬 나는 어떤 모습일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한다. 원하느느 결과를 얻은 내 모습을 미리 본다. 원하는 결과를 미리 시각화한 학생들이 시각화 기법을 이용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평균 2배의 성과를 낸다는 연고보고도 있다.
아침마다 상상하자. 그리고 월부 교재에 있는 멋진 그림(자산을 축적하는 남자)을 붙여놓자. 그리고 멋진 근육 우먼의 사진을 붙여놓자.
(144) 뇌의 이런 특성에는 순기능도 있다. 연설을 앞두고 멋지게 연설하는 내 모습을 시각화하는 것은 좋은 연습이 된다. '가상체험' 연습이 실제 수행 성과를 극적으로 향상시킨다.
조원 중 한 분이 내게 반감을 가지고 있음을 느낀다. 이유는 뭘까?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난 것은 오프강의 때이다. 이때 인사를 하고 나서 귀가할 때 못 알아보고 다시 물어봤던 것이 기분이 나빴을까? 나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기에 월부활동하면서 가장 크게 이 부분이 어렵다. 관심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하고 나중에 아는 척도 해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좋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게 내게는 스트레스다. 조금씩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카톡을 통해서 감동을 받았을 때다. 하지만 그것과 실제 만나는 것은 또 다르다. 여햐튼 오프 모임에서의 내 실수 때문인지, 아니면 회의를 끌고 가는 게 미숙해서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그녀를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 전화 통화 한 번 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적의를 품은 것 같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조모임이 끝나면 다시 만나질지 모를 사람인데 그런 노력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145) 바로 이 점 때문에 시각화는 목표 실현의 비결이 된다. 시각화는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바람을 현실로 유도하는 리모컨 기능을 한다.
아빠에게 알려주고 싶다. 테니스 테스트. 몸이 불편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아빠에게 이 시각화 훈련을 시키면 어떨까 싶다.
(148)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온갖 것들을 시각화하는 것이 바로 걱정이다. 조심하자. 그런 장면을 계속 시각화하면 마음의 작동으로 그 장면이 현실이 된다.
이게 정말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한창 힘들때 나를 괴롭히는 상상은 힘들지 않을 때도 다른 형식으로 내게 다가와 나를 괴롭혔다. 현실과 다른 상황임에도 정말 그렇게 유사하게 흘러가게 됨을 느꼈다. 가족을 미워하게 된 것이다. 아무 이유 없이. 내가 현실을, 상황판단을 못하는 바보일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부정적인 상상은 현재를 개선시키지는 못한다. 이게 바로 걱정이라는 사실을 나는 지금 깨달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일상에서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리고 나도 결심하자.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즉시 시작
아침마다 상상하자. 시각화라는 것을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