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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지’라고 말하면 안 되는 이유 [아잘리아]

26.08.14

안녕하세요 :)

아잘리아입니다.

 

며칠 전 우연히 한 영상을 봤는데
내용은 간단했지만 꽤 인상 깊었습니다.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죠.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고 나면 우리는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재테크 입문반 튜터님들께서도 ‘죄송합니다’를 금기어라고  말씀해주신게 기억나네요ㅎㅎ)

 

저도 이런 말을 하곤하는데

생각해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정말 죄송한 일일까?
오히려 감사한 일은 아닐까?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대신
“흔쾌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내가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표현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긍정적으로 말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책《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는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말과 생각뿐만 아니라
‘목표’를 세울 때 사용하는 언어도 긍정형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RAS는 ‘하지 않는 모습’을 그릴 수 없다

저는 이런 목표를 자주 세웠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지.’
‘야식 먹지 말아야지.’
‘자기전에 휴대폰 보지 말아야지.’

 

그런데 
‘~하지 말아야지’라는 부정형 목표를 세우면 

내가 원하는 모습을 선명하게 그리기가 어렵고

 

목표에 필요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돕는 RAS(뇌의 관심 필터)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뭔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RAS에게 시각화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살찌지 말아야지” 라고 계속 생각하면, 

역설적으로 머릿속에는
내가 피하고 싶은 ‘살찐 모습’이 먼저 그려집니다.

 

반면,

“나는 6월 20일까지 50kg의 건강한 몸을 만든다.” 라고 목표를 바꾸면 

내가 도달하고 싶은 모습이 훨씬 선명해집니다.

 

긍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마음에 동기부여 이미지를 만들지만, 

부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그 어떤 심적 이미지도 만들지 못한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결국 RAS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도달하고 싶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가 RAS를 움직인다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두번째 방법은

긍정형에 더해 목표에 구체성을 더해주는 것이에요.

 

앞서 설명드린 RAS에는 

내장형 GPS가 탑재되어 있어서

어디로 갈지 명확하면

목적지를 향한 길을 잘 찾아내지만

 

그 목표가 포괄적이고 모호하면

RAS가 가야할 방향 역시 흐릿해지고

동기부여의 힘도 떨어집니다. 

 

반대로 목표가 구체적일수록

RAS가 목적지를 정확히 찍고

지체없이 목표를 이룰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고 해요.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목표와 말을 바꾸는 작은 연습

그래서 일상에서 실천해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1. 목표를 긍정형으로 바꾸고, 구체화하기

내가 이루고자 하는것이

혹시 부정형으로 되어있는건 아닌지

혹시 너무 포괄적이진 않는지,

다짐과 목표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수정해보세요.

 

예시)

 

특히 나에게 중요한 목표일수록 

더더욱 구제적이고 선명하게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AS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목적지를 선명하게 찍어주는 것이죠 🎯

 

 

2. 입에서 부정형 문장이 나오면 즉시 긍정형으로 바꿔 말하기

입밖으로 내뱉는 부정형 언어와 문장에는

은연중의 걱정도 내포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하는 것은 원치 않는 것을 비는것과 같다

 

억지로 걱정을 없애려 하기보다

내가 하는 일상 언어를 미세하게 긍정어로 한번 바꿔말해보세요.

 

때문에 → 덕분에
밖에 → 이나
죄송합니다 → 감사합니다

원래 못해 → 아직 익숙하지 않아

실패했다 → 배웠다/경험했다

부족하다 → 채워갈 부분이 있다

 

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참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이 다 내 인생을 결정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속삭인 말은 위력이 있다.

- 로버트 기요사키-

 


 

저 역시 부정적인 말이 먼저 튀어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말을 하나씩 마음에 담다 보면
어느 순간 부정적인 생각이 머물 자리가 조금씩 줄어들거라 믿고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
피하고 싶은 모습보다 도달하고 싶은 모습으로 

조금씩 방향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무심코 하고 있는 말과 목표를 한번 돌아보고
'하지 않을 것'이 아닌 ‘하고 싶은 것’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

 

 

댓글

쪼코파이a
26.08.14 16:39

오예 이 나눔글 덕분에 긍정파워 충전ㅎㅎ 감사합니다🤗

감사의열쇠
26.08.14 16:48

리아님... 긍정형 확언으로 RAS 활성화하기😍 글이 너무 좋좌나요 ㅜㅜㅜ 저의 언어는 어땠는지 돌아보고 긍정어로 바꾸어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리아님 체고🩷🩷

꿈꾸는사피엔스
26.08.14 18:26

긍정적인 언어로 바꿔 확언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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