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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입문반 3주차 강의 후기] 새로운 다짐과 전진으로!

26.08.15

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안녕하세요! 이어서 3주차 강의 후기를 적어봅니다.

 

1주차는 확인을 받고, 불안을 내려놓을 수 있는 주 였고,

2주차에는 뭘 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주 였다면,

마지막 3주차에는 마침내 드디어 완결이 되고, 뭘 할 지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많은 분들도 그러셨을 것 같아요.

 

제 여자친구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되네요.

제 여자친구는 아버지가 몇 해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시면서 유산을 얼마간 남기셨어요. 

여자친구는 저와 결혼을 하면서 그 유산을 이용해서 내집마련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저희 둘 다 부동산과 금융에 대해 지식이 일천해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오빠가 두 분 있는데, 두 분 모두 결혼을 하시고 분가를 하신 상태입니다.

그 중 작은 오빠께서 월급쟁이 부자들을 통해 자가 마련을 하셨어요.

그걸 계기로 저도 월급쟁이 부자들에 함께 하게 된 것입니다.

 

하려던 얘기는 이게 아니고, 아무튼 저는 여자친구의 유산에 대해서는 - 너무 당연하지만 - 그걸 제 돈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사람은 앞날이 어떻게 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존재고, 제가 여자친구의 돈으로 제 미래 자산 마련에 대해 생각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미래에 부부가 될 사이라고 하더라도요.

 

하지만 이제 막 사회생활과 투자를 시작한 저로서는 모을 수 있는 돈에 한계가 있었어요. 

여자친구는 결혼을 서두르고 싶어하고, 또 이런 저런 목표가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저는 결혼 자체에는 동의하더라도, 여자친구와 동일한 목표를 지닌 상황은 아니었어요.

불안이 높고, 모르는 것에 제가 지닌 유일한 자산을 쏟아넣기 싫었던 거죠.

 

그런데 이번에 배운 것들을 토대로 여자친구랑 대화를 나눠보고, 

실제로 앞날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냥 막연히 ‘여자친구 돈은 내 돈이 아니야’, 혹은 ‘여자친구 돈을 우리의 공동 자산으로 생각하고 움직여볼까?’라고 근거 없이 생각하거나 말하지 않고, 

‘내가 배운 바에 의하면 ~~한데, 그러려면 OO원이 우리에게 있어야 돼. 그걸 토대로 앞으로 뭘 할지 같이 결정해보자’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저한테도 여자친구한테도 생산적이고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재테크 입문반을 ‘기초공사’에 비유하시더라고요. 

저는 정말로 제게 기초 공사가 된 느낌입니다.

이전에 저는 안다고 생각했지만 아주 흐릿하게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는 것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는 누구든 투자에 대해, 금융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이 없었어요. 

제 무지를 비웃는 사람이나, 확실하지 않아 보이는 자기의 방법을 밀고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많았지만요.

 

재테입 강의는 제게

제가 잘 하고 있었던 점 - 그러니까 계속 밀고 나갈 점.

제가 잘못하고 있었던 지점 - 포기해야 하거나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방법으로 돌파해야 할 것들

앞으로 무얼 해야 하는지 - 행동의 방향과 방법(어, 자모님이 이야기하신 거네요)

을 알려주었어요.

 

그러니까 이번 강의를 통해, 이제 제가 실천할 수 있는 ‘저의 방법’을 알게 되어 

월부에게 무한히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마지막 후기니까 좀 더 길게 쓸게요.

 

제가 재테입을 처음 알게 된 건, 월부 1000원 강의에서 였습니다.

너나위님이 내집마련 강의를 진행한다는 광고가 인스타에 뜬 거예요?

제가 그 때즈음 월부에 대해 귀에 딱지가 앉게 여자친구에게 들었던 터라,

여자친구에게 점수를 좀 딸 생각으로 (우리 이거 같이 들을까?) 라고 했었거든요.

비용도 1000원이니까 부담스럽지도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월부 유튜브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이었고요,

사실 저는 그 때까지 ‘월부? 그게 뭔데?‘ 그냥 못 미더운 마음이 사실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뭔가 자극적인 썸네일(?)도 별로 마음에 안 들고, 

또 들어봤자 제가 많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좀 회피하고 있었거든요.

 

하늘이 꾸물거리는 저녁 6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앞 버스 정류장 앞에 앉아서

너나위님의 내집마련 강의를 여자친구랑 이어폰 한 쪽씩 나눠 꽂고 들었습니다. (메가 커피가 문을 다 닫아서 쫓겨났어요 ㅜㅜ)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이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거예요.

일단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는 점과

제가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궁금증들을 짚으면서 이야기해주시는 점이

제 마음을 혹하게 했습니다. 

이거 괜찮은데? 이런 강의라면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날 2시간이 예정되어 있던 라이브가 거의 3~4시간 까지 갔던 것 같아요.

너나위님이 계속 ‘아, 원래 끝내야 되는데, 해 줄 말이 너무 많아요, 조금만 더 할게요’ 이러면서 하셨거든요.

마지막에 한 번 더 눈물을 터뜨리시고 (어머니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마음이 뭉클해져서 지하철에서 울었어요)
사람들이 정말로 재테크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는 강의를 한정인원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거예요.

 

당시 저는 일단 결혼 자금 명목으로 월급을 저축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AI에 의존해서… 제 투자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 즉 사람이, 특히 경험많은 사람이

알려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인스타에서 만난 광고가 저를 재테크 입문반으로 이끈거죠.

 

제가 내집마련 강의를 신청하지 않았더라면,

제가 월부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듣지 않았더라면,

아니, 실제로 형님이 월부에서 내집마련을 하지 않았더라면,

제게 이런 일이 없었겠죠.

 

마지막에 월급쟁이 부자들의 비전에 대해서도 전부 이야기해주셨는데,

저는 그 비전이 이미 세상 속에서 조금씩 실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무언가를 알게 도와주시고, 그리고 불안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배운대로 실천해보고, 월부에서 하는 다른 강의들도 꼭 듣고 싶어요!

(강의료는 부담…되지만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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