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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 실전반 2강 후기(진담튜터님_순자산 10억으로 향하는 임장·임보 및 비교평가 실전 적용법)

26.08.18

 

안녕하세요 부총입니다.

이번 실전반 2강은 진담 튜터님의 선호도를 임장&임보에 연결하여 뾰족한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1. 임장과 임보: 수치 너머 '수요의 본질'을 보는 눈

투자란 ① 임장과 임보를 통해 가치를 파악하고 → ② 시세를 대입하여 → ③ 비교평가를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과정 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임장, 임보를 진행함에 있어, 단순히 분위기만 살피거나 수치화된 데이터에 집중했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실제 그곳에 거주할 사람들의 행동 패턴과 감정에 더 비중을 두고 살펴보고자 합니다.

 

  • 분위기 임장(분임)의 목적: 더 많은 것을 보려 하기보다 '투자 대상에서 제외할 요소(Pass/Fail)'를 빠르게 솎아내는 데 집중합니다.
    • 사람: 주민들의 표정, 학생들의 언행, 거리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정돈되어 있는가?
    • 상권: 자녀를 키우거나 일상을 누리기에 안전하고 무해한(유해 시설이 없는) 환경인가?
    • 도보: 보행 환경이 쾌적하며, 어린아이나 유모차가 다니기에 편안한가?
  • 교통과 환경의 가치 재정의:
    • 교통: 단순히 역과의 물리적 거리(1km 내)보다 "직접 걸었을 때 출퇴근길이 위협적이지 않고 괜찮다"는 감정이 드는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주요 업무지구로 1회 이내 환승이 가능한지, 신설 노선이 실제 고소득 일자리와 연결되는지가 가치를 크게 결정합니다.
    • 환경: 24시간 365일 안심할 수 있는 '무해함'을 우선시합니다. 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성장클리닉 등의 병원, 반찬가게·유기농 마트, 대형 키즈카페나 운동 시설의 유무는 그 지역에 실거주 수요가 풍부하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또한 ‘부동산은 사람들이 얼마나 모이느냐에 따라 수요의 크기가 결정’된다는 부분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교통편 근처로 환경이 더 발달하는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 학군: 단순한 수치(학업성취도 등)보다 ‘부모들의 직주근접성 및 자녀들이 공부 편하게 할 수 있는 수요의 본질’을 생각해 보아야겠다는 점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2. 단지 분석: 로얄동·향을 찾고 안전마진 계산하기

모든 단지를 정리하려 애쓰기보다, 투자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단지 내부 체크포인트: 주차 쾌적성(이중주차 비율, 탑차 통행 여부), 단지 관리 상태(분리수거장, 보도블럭), 동간 간격(용적률 210% 이상 시 동간 간격 및 공원 조성 여부 체크) 3가지를 핵심 요소로 살펴봅니다.
  • 단지 외부 체크포인트: 역, 초등학교, 상권 접근성을 조합해 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로얄동'과 '로얄층'을 찾아냅니다.
  • 시세 분석과 안전마진:
    • 가격이 급등한 단지(전저점 대비 60% 이상)는 하락장에서도 빠르게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치 대비 가격이 과도하게 뛰어넘지 않았는지 상대적 저평가 여부를 확인합니다.
    • 시세지도와 시세그룹핑 장표: 임보에서 유일하게 생활권 시세를 한 판에 보는 장표이므로 중요합니다. 수기로 정리하며 시세그룹핑 장표에서는 관심있는 단지 두 세개를 묶어서 어디가 더 저평가인지 내 의견을 꼭 써두고, 시세지도에서는 단지우선순(생활권별 3분정도 타임어택 걸어놓고 빠르게 적기)/시세형성요소/저평가단지를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비교평가: 땅의 가치와 급지 체계 적용법

가격이 가치를 항상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승·하락 국면에 따라 가치 대비 가격이 왜곡될 때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입지가치 vs 상품가치: 수도권은 대체로 '입지가치(교통 > 환경 > 학군)'가 우선하는 편입니다. 신축(상품성)이 일시적으로 가격을 리드하더라도, 결국 긴 호흡에서는 땅의 가치(입지)가 시세를 역전하거나 하강기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급지 체계에 따른 비교 원칙:
    • 2개 급지 이상 차이: 입지(땅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판단합니다. 상급지일수록 구축이나 대형 평형의 재건축 가치가 돋보일 수 있습니다.
    • 비슷한 입지/급지: 교통 호재(강남 접근성 개선)나 환경 개선의 폭이 더 크게 일어난 곳, 혹은 3~4인 가구가 선호하는 평형/구조(예: 복도식 3룸 > 계단식 2룸)를 권장합니다.
    • 비교 조건 고정: 비교평가를 할 때는 입지, 상품, 가격 중 최소 하나를 고정해두고 견주어야 판단이 한결 명확해집니다.

 

💡 BM사항

  1. 분임 때 ‘사람,상권,도보’에 집중 / 단임 때 단지내부(주차/관리/동간간격), 단지외부(역접근성/상권인접성/초등학교접근성) 위주로 보고 바로바로 메모 남기기
  2. 시세그룹핑 비슷한 가치 단지 2~3개 비교해보고 저평가 메모남기기 / 시세지도 단지우선순(3분 타임어택) 남기기
  3. 교통>환경>학군 베이스로 단지비교평가 5개 이상 남기기

 

한 줄 요약: 아파트 투자에서 핵심은 단순한 수치가 아닌, 실거주자들이 어디에 모여들고 싶어 하는지 '수요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에 있습니다. 가치보다 싼 물건을 찾아 하락장에서도 담담하게 견딜 수 있는 비교평가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진담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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