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나는 투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나위입니다.
첫 임장을 내딛는 우리 조원들과 오늘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각자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내려는 마음가짐, 그리고 서로 좋은 동료가 되어주자라는 우리의 첫 단추가 아주아주 잘 이루어졌다 생각합니다. ^^
금요일날 온라인 조모임으로 분위기임장의 진행상황을 공유해드리고,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약속장소로 모이기로 약속을 했죠. 굉장히 떨렸습니다. 내심 걱정되기도 했었구요.
다행히 조원분들을 만나뵈니, 긴장이 풀리기도 했고, 조금은 어색할 수도 있었습니다.
다들 웃음도 많으시고, 조장인 저를 잘 따라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드립니다.
저희가 선택한 임장지는 언덕지형이 많았고, 11일날 미리 다녀온 저로써, 조원분들이 잘 따라 와줄수있을까의 약간의 걱정이 있기도 했지만 그 걱정은 뚜두둔... 쓸데 없는 걱정이 였습니다.
스티커로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모두다 활짝 웃으면서 임장하는 모습^^
듬직한 고투게더님 ^^ 임장지 리딩하주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서 몰래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조장인 저로써, 조원분들이 임장활동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함께 웃으면서 즐기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도 초창기에 이렇지 못한 환경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 떄문이죠.
저희 조원분들이 임장활동이 완전 처음이셨습니다. 그래도 오늘 3만 5천보라는 걸음을 걷고, 백지도를 그려보고 싶다는 조원분들의 이야기에 함께 그리기도 했습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웃음을 한분도 잃지 않으시고, 조원 한분한분과 전부다 친해진 우리 조원분을 보며, 오늘 많은 보람을 느겼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의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뉴질랜드에 있는 우리 아토믹님 혼자 뉴질랜드에서 강의듣고, 공부하지만, 한국에 꼭 오시면 연락했으면 합니다. ^^
하삐하삐님도 지금은 여러가지 상황이 녹록치는 않지만, 다 잘 될껍니다.
1달간 함께 의지하고, 함께 달려보아요 당신을 응원하는 신나는나를위하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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