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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여름학기 운영진 독모 후기 :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기버가 되자 [월부학교 5반 키샤아]

26.08.25 (수정됨)

 

 

 

안녕하세요.

자영업 투자자, 키샤아입니다.

 

이번 운영진 독서모임에서는 ‘기브앤테이크’를 읽고 윤이나 튜터님, 험블님, 프메퍼님 그리고 운영진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실 ‘기브앤테이크’를 읽으면서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나는 어떤 기버인가?’였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운영진을 맡고 나서는 반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 싶었고, 어려움이 있다면 먼저 알아봐 주고 싶었고, 힘든 순간에는 옆에서 함께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좋은 운영진이란 결국 ‘많이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독서모임이 끝나고 나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좋은 기버는 많이 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상대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만큼이나 기준과 판단, 그리고 나 자신의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독서모임에서 얻은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처음에는 누구나 ‘물주기식 기버’일 수 있다

 

첫 번째 발제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는 물주기식 기버와 불지피기식 기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운영진을 처음 맡으면 반원들이 힘들지는 않은지 계속 확인하고 싶습니다.

“괜찮으세요?”
“힘든 건 없으세요?”
“제가 도와드릴 건 없을까요?”

저 역시 이런 방식이 반원을 잘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번 물을 주는 방식은 결국 운영진의 시간과 에너지를 계속 사용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상대방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윤이나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는 물주기식 기버일 수밖에 없지만, 결국에는 스스로 불이 붙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버로 성장해야 합니다.

여기서 저는 자영업을 하면서 직원이나 회원을 대했던 제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누군가 힘들어하면 내가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문제가 생기면 제가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문제를 제가 해결하는 것이 정말 상대방을 돕는 것일까요?

오히려 좋은 기버는 계속 물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이유와 힘을 만들어주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반원분들에게 무조건 답을 주려고 하기보다,

“이 사람이 스스로 한 발 더 움직이려면 지금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를 먼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2. 나를 지키는 것도 기버의 중요한 능력이다

 

이번 독서모임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입니다.

저는 그동안 기버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기버는 자신의 것을 모두 희생하면서 남을 돕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타인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과 나의 성장을 같이 끌어올려야 한다.”

라는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운영진 활동을 하다 보면 반원들을 챙기는 시간만큼 제 임장과 투자 공부에 사용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영업자이기에 제가 시간을 쓰지 못하는 만큼 생계에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인데 이것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제 시간을 희생하면서 더 내어주는 것이 좋은 기버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가 투자자로서 성장하지 못하고, 생계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결국 반원들에게 나눌 수 있는 것도 줄어듭니다.

제가 직접 더 많이 임장하고, 투자 경험을 쌓고, 시행착오를 겪어야 반원분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한 가지 기준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반원들의 성장을 위해 내 성장을 포기하지 않는다.
내 성장을 위해 반원들의 성장을 외면하지도 않는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성공한 기버의 역할이라는 것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제가 성장해야 더 많이 나눌 수 있고,
제가 단단해야 더 오래 누군가를 도울 수 있습니다.

 


 

3. 좋은 기버는 때로 ‘필요한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기버라고 하면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독서모임에서는 ‘따뜻함만으로 사람을 성장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계속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월부학교에는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기준이 있습니다.

임장, 임보, 과제처럼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행동들이 있습니다.

반원분이 힘들어한다고 해서 무조건

“괜찮아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그 사람을 위한 행동일까요?

때로는 위로보다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필요한 말을 해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일 수 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의 말씀 중 특히 기억에 남았던 기준이 있습니다.

“내가 저 사람이 싫어서 이 이야기를 하는 건가, 좋아해서 하는 건가.”

상대방이 싫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이야기라면 때로는 불편하더라도 말해야 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내 감정과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월부학교의 기준과 튜터님의 방향을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저도 운영진으로서 반원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에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보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이야기를 해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따뜻함은 사람의 마음을 열지만,
기준은 사람을 성장시킵니다.

둘 중 하나만 가지고서는 좋은 운영진이 되기 어렵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4. 운영진은 혼자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 팀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운영진을 맡으면 내가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쉽습니다.

반원들의 상황을 모두 알아야 할 것 같고, 문제가 생기면 제가 해결해야 할 것 같고, 튜터님께서 요청하시는 것도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모든 것을 혼자 짊어지면 결국 운영진이 먼저 소진됩니다.

이번 토론에서 계속 나왔던 이야기는 ‘우리는 팀으로 움직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께서 반장 혼자 모든 역할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부반장님들에게도 역할을 나누고, 운영진 전체가 빛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기버의 역할 역시 내가 모든 것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경험이 많은 반원에게는 경험을 나눌 기회를 주고,
잘하는 것이 있는 반원에게는 그 강점을 사용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도움이 필요한 반원에게는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 운영진 한 명이 열 명을 돕는 구조가 아니라, 열 명이 서로를 돕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그것이 결국 ‘파이를 키운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좋은 운영진의 성과는
‘내가 얼마나 많이 했는가’가 아니라
‘우리 반이 얼마나 함께 움직이게 되었는가’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5. 튜터님의 ‘사이드미러’가 되어야 한다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운영진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

사이드미러.

튜터님께서는 반 전체를 바라보고 계시지만 모든 반원의 작은 변화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운영진은 반원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기 때문에 말투, 행동, 분위기의 작은 변화를 조금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튜터님이 직접 보기 어려운 부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내가 판단해서 걸러 전달하면 안 된다는 것.

‘이런 것까지 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괜히 말씀드렸다가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를 혼자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적절한 판단을 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튜터님에 대한 신뢰가 깊어야 모든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고, 그래야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혼자 해결하려고 오래 고민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문제의 답을 알고 있는 능력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혼자 판단하지 않고,
빠르게 소통하고,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이 정도는 내가 해결해야지’보다 ‘이건 언제, 어떻게 튜터님께 소통해야 하지?’를 더 먼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6. 상대방의 변화가 나눔의 성과는 아니다

 

두 번째 발제문에서는 내 도움으로 긍정적으로 변화한 반원이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질문을 듣자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누군가의 변화를 떠올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이나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관점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안 바뀔 수도 있다.”

내가 진심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도움을 줬다고 해서 상대방이 바로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는 아직 때가 아닐 수도 있고, 지금은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몇 년 뒤 어느 순간 그 이야기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버의 성과를 상대방의 즉각적인 변화로만 판단하면 안 됩니다.

누군가가 바뀌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했던 나눔이 실패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바뀌었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 내 덕분인 것도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씨앗을 건네는 것까지일 수 있습니다.

언제 싹을 틔울지는 상대방의 몫입니다.

이 생각을 하니 운영진 역할에 대한 부담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 사람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가 아니라,

‘이 사람이 언젠가 다시 움직이고 싶을 때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 정도면 충분히 의미 있는 기버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7. 힘든 것과 싫은 것은 다른 영역이다

 

운영진 역할과 개인 투자 공부에 자영업까지 함께하면서 가장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것은 결국 시간과 에너지였습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합니다.

반원들을 챙기다 보면 제 임보가 늦어질 때도 있고, 반원들을 충분히 챙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내가 이것까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독서모임에서 ‘힘든 것과 싫은 것은 다르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장하는 과정에는 부담과 불안이 함께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힘든 상황을 무조건 버티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해낼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의 말씀처럼 안 되는 이유는 너무 많습니다.

본업도 있고, 투자도 해야 하고, 운영진 역할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 되는 이유를 하나씩 설명하는 것보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결국 성장하는 사람의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순위를 세우고,
혼자 짊어진 일은 나누고,
필요한 부분은 빠르게 질문하고,
반복되는 일은 관리의 영역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힘들다고해서 멈춰버릴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가장 크게 바뀐 것은
‘기버를 바라보는 기준’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주고, 먼저 챙기고, 내 시간을 더 쓰는 사람이 좋은 기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질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 도울 수 있을까?’

반원들을 챙기면서 제 투자까지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더 효율적으로 운영진 역할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이 필요한 반원에게 계속 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불을 지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결국 중요한 것은 매 순간 방법을 찾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제 투자를 포기하는 것도 답이 아니고,
생업이 무너진다고 반원들을 외면하는 것도 답이 아닙니다.

혼자 하기 어렵다면 역할을 나누는 방법을 찾고,
반원과 소통이 어렵다면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찾고,
판단이 어렵다면 튜터님께 더 빠르게 소통하는 방법을 찾고,
계속 같은 일에 시간이 든다면 관리의 영역으로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해낼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는 것.

어쩌면 이것이 이번 독서모임에서 제가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윤이나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안 되는 이유는 너무 많지만 되는 이유 한 가지를 가지고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오래 남았습니다.

운영진도, 투자도, 자영업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다 보면 분명 시간이 부족하고, 체력이 떨어지고, 마음처럼 되지 않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마다 ‘역시 어려워’라고 결론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럼 어떻게 하면 되지?’

라는 질문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기버로서 오래갈 수 있는 방법,
반원들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방법,
튜터님의 좋은 사이드미러가 되는 방법,
운영진들과 함께 움직이는 방법,
그리고 그 모든 과정에서도 제가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

정답을 한 번에 찾을 수는 없겠지만,
이번 학기 동안 하나씩 직접 해보고 수정하면서 저만의 방법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가 끝났을 때는
단순히 ‘운영진을 열심히 했다’가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되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었고,
그 방법을 통해 나도 성장하고 주변 사람도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제가 되고 싶은 성공한 기버는
무조건 더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 안에서 모두가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끝까지 찾는 사람입니다.

 

긴 시간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신 윤이나 튜터님, 험블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운영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뵙게 되서 감사했습니다🧡

댓글 3

2율
26.08.25 13:46

좋은 분들과 값진 시간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키부님은 평소에도 잘 실천하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특히 “필요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 기준으로 우리반이 부족한 것들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같이 도와봐용!! 오늘 독서 모임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배우신 만큼, 남은 시간도 함께 더 잘해보아용!!

테이킹
26.08.25 14:03

키부님 운영진으로 두달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주어진 시간안에 어떻게 하면 더 잘할수있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

집심마니
26.08.27 20:26

키부님 독서모임 하고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 그래서 어쩐지 되게 편안하게 다가오시는 부분이랑 키부님 스타일로 도움을 주는게 너무 잘 보였던 것 같아요. 모임 상세히 잘 남겨주셔서 저도 또 배우고 갑니다. 안바뀔 수 있어요 정말로. 그래도 우리가 하는 행동이 무의미한게 아님을 같이 기억하고 가자구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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