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비R입니다.
26년의 무더웠던 8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초심의 마음으로 실전반을 수강했고,
무사히 한 달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 4강에서는 잔쟈니 튜터님께서
실전반 수강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최근 세제 개편에 따른 투자 방향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는데,
저 역시 보유하고 있는 물건의 보유세를 직접 계산해 보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대해 조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을 다시 한번 잘 파악할 수 있었고,
꾸준한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시작하면서 정한 한 달 원씽은
‘임장보고서의 질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많이 쓰는 것보다 잘 쓰는 것에 더 집중해 보려고 했습니다.
어떤 페이지는 한 장을 작성하는 데
2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한 장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네이버 부동산, 아실, 호갱노노를 계속 오가며 자료를 찾아보고,
그 내용을 어떻게 담아낼지 생각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써왔던 틀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기존 임장보고서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려고 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고, 결국 기존에 작성했던 임장보고서와 비슷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틈틈이 조금씩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보다는
통시간을 확보해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잘 맞았습니다.
집중해서 자료를 보고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이전보다 내용에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깐 쉬는 시간에도
‘이 내용을 임장보고서에 어떻게 담아볼까?’
‘이 부분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이전보다 훨씬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최종 임장보고서를 제출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단순히 페이지를 채우는 임장보고서가 아니라,
제가 직접 고민하고 생각한 내용이 잘 담긴 임장보고서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한 달 동안 다시 투자 공부에 집중하면서
초심을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까지 잘 마무리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