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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록12] 42개월간의 월부생활... 평범했던 직장인이 진짜 투자자가 되기까지

16시간 전

안녕하세요

정리하고 기록하는 투자자 정록12 입니다.

 

이번 달 실전반에서 감사하게도 성장경험담 발표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며 지난 시간들을 복기해 보니,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월부라는 환경과 곁에 계셔준 동료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깊게 들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며 스스로를 정돈했던 그 내용들과 생각을 동료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1. 500% 수익 후 찾아온 허무함, 그리고 조급했던 과거

월부에 오기 전의 저는 주말이면 여행 다니고, 퇴근 후엔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코로나 시절, 운 좋게 주식과 코인을 시작해 초심자의 행운으로 500%가 넘는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준비되지 않은 '돈그릇' 탓에 결국 번 돈을 모두 날리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이후 부동산 관련 책 한 권만 읽고 지방 소도시에 풀대출로 내집마련을 했던, 재테크는 전혀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일찍 내집마련에 성공해 앞서가는 친구들을 보며 늘 마음 한구석엔 조급함과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정말 괜찮은 걸까?”

 

2. 인생의 전환점, 월부에서의 42개월

2023년 3월, 지인의 권유로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던 첫 '열기' 수강이 제 인생의 완전한 전환점이었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나도 노후를 준비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겠구나”라는 명확한 꿈을 품게 되었고, 

그날 이후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어느덧 월부에 들어온 지 42개월.

  • 수강 강의: 정규강의/특강 포함 총 34개
  • 만든 앞마당: 39번째 진행 중
  • 실전 투자: 1호기, 2호기, 3호기 계약 완료

     

매달 시간을 쥐어짜내는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삶의 소중한 '유리공'인 가족과 본업의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는 지역을 하나씩 넓혀왔습니다.

계약서 도장을 찍고, 사장님과 협상하고, 임차인과 소통하는 등 예전의 나라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을 실전 투자자로서의 경험을 쌓았고, 덕분에 월부에 오기전에 비해 자산의 크기도 3배 이상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찾아온 가장 큰 변화는 통장의 숫자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제 저는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깊은 확신을 가지고, 매일 가슴 뛰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3. 42개월을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3가지 비결

 

첫째, 가슴 두근거리는 뚜렷한 목표

첫 열기 때 세운 목표는 지금도 저를 뛰게 만듭니다.

  • 10억: 돈 때문에 내 가족이 불행해지지 않는,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보호막
  • 20억: 가족이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을 고민 없이 결정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
  • 30억: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시간으로부터 완벽히 자유로워지는 경제적 자유

지치고 흔들릴 때마다 이 목표를 떠올렸고, “나는 반드시 해낸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둘째,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월부라는 환경'과 '동료의 힘'

지치지 않고 이 길을 완주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원동력은 바로 월부라는 강한 환경이었습니다. 

42개월간 34개의 강의를 수강하며, 스스로를 멈출 수 없는 환경 속에 계속해서 배치했습니다. 매달 조금씩 성장을 쌓아 올린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투자 생활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초반만 수강하다가 처음 들어온 실전반은 거대한 충격이자 장벽이었습니다. 주말 이틀 내내 이어지는 임장, 40개가 넘는 매물 임장, 100장이 넘는 사전 보고서를 써오는 동료들... 베테랑 동료들 사이에 둘러싸였을 때 솔직히 너무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그 엄청난 과제들을 '당연하다는 듯이' 묵묵히 해내는 동료들을 보며 저 역시 멈출 수 없었습니다. 동료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제 삶의 임계치를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옆에서 묵묵히 투자를 해내는 동료들을 보며 강력한 자신감을 얻었고, 

커다란 장벽이라고 생각했던 실전반 강의와 동료들 덕분에 1호기 투자까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절대 넘지 못했을 문을, '환경'에 머물고 '동료'와 함께였기에 열 수 있었습니다.

 

(이번 8월, 미친 듯한 폭염 속에서도 혼자였다면 포기했을 임장길을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완주했던 그 순간처럼요!)

 

셋째, 과정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나만의 재미'

성장에서 오는 즐거움도 컸지만, 42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버티게 해 준 진짜 연료는 '일상의 소소한 재미들'이었습니다.

  • 주말 새벽, 임장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마시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 온종일 걷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족 지인 동료들과 나누던 전화 한 통
  • 찌는 듯한 여름임장, 단비처럼 찾아오는 메가커피 &  "오늘 점심 진짜 맛있는 거 먹자!" 하며 고민하던 순간들

 

이 소소한 행복들이 모여 힘들고 고된 투자 공부를 '지속 가능한 일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4. 마치며

처음 왜 우리가 월부의 문을 두드렸는지, 무엇을 이루고 싶었는지 그 초심과 목표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월부라는 강한 환경 안에서 끝까지 버텨내시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외롭게 고민하지 마시고, 여러분 곁에 있는 동료들의 손을 잡고 그들의 경험을 마음껏 레버리지하세요.

저 역시 끝까지 이 환경에 남아, 여러분과 오랫동안 함께하는 든든한 동료로 걸어가겠습니다.

 

길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무엇보다 이번 성장경험담 발표 기회를 주신 수박조아 튜터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지난 42개월간의 치열했던 제 투자 생활을 따뜻하게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더웠던 8월,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늘 웃는 얼굴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우리 수박씌들! 

부먹님, 곰님, 열정님, 새벽님, 시밍님, 몽님, 고고님, 젼님! 

여러분과 함께했기에 이번 한 달도 지치지 않고 더 즐겁게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조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남은과정 우리 끝까지 함께 화이팅해요! ^^

댓글 18

럽운
16시간 전

꾸준히 하는 모습 멋지구먼~~!!

마리오소다
15시간 전

우와 43개월 39개 앞마당 대단하십니다 👍👍 추운날 함께 임장 하던거 생각나는데 벌써 여름도 지나가고 있네요. 록님 책 발행까지 계속 응원드립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수박조아
15시간 전

42개월 동안 쉬지 않고 꾸준히 달려온 조장님 너무 대단해요🩷 묵묵히 달려온 시간이 있기에 지금의 조장님의 모습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잊지 못할 8월 함께 마무리 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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