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호기 잔금 이후 다시 종잣돈을 모아야하는 상황이라 잔금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현금흐름통제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종모기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나름대로 통장 쪼개기와 저축은 꾸준히 해왔지만 쓰고남은 돈을 저축했었고, 그 저축마저 소모성 저축이 많았기에 자산을 쌓는 구조는 아니였어요. 제가 알고 있던 저축은 아껴서 모으는 것이였고(Not A), 목적 자금으로만 저축해왔기때문에 결국 소비만 증가하는 구조였어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x저x수x기를 개선해야하는데, 체감숫자로 확인하니 저축이 너무너무너무 중요했어요. 도대체 뭘믿고 안일하게 재테크의 필요성만 느끼고 미뤄왔던건지… 저를 반성하게 되었어요.
저축률 총액만 정해놓고 의지로 하려고 하는 것이 Not A,
나는 어디에 돈을 쓰는 사람이지? 지출 구분별 예산을 아는 것이 But B!
저축 = 소 x 구 x 예 x 쳌 = 시스템
돈을 쓰기 전에 얼마까지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것!
강의를 들을수록 Not A만 해온 스스로가 부끄럽고 소중한 돈을 엉터리 주머니에 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남들 다 하는 주식을 안했어도 무지성으로 저축성 보험과 CI보험을 들며 불안을 돈주고 샀었는데, 보험설계사 배만 채워준 너무 엉망인 현실이, 무지성으로 한 과거의 선택이 너무 뼈아프게 느껴졌어요.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싹 갈아 엎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리공에게 CI보험 해약대상이니까 정기보험으로 갈아타자고 얘길했어요. 으헝...
이번 달 강의와 과제를 통해 저희집 소득을 제대로 알고 지출을 구분해서 앞으로는 제대로 저축을 점검해나가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어요. 매 달 강의들을 통해 막연하기만 하던 것들이 하나씩 정리되고 실행에 옮길 수 있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하며 같이 으쌰으쌰해주는 조원분들을 만나서 한 달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