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소장님들 대하는일도 쉽지 않아서 고민을 토로하고싶네요.
지방 소도시에 아파트를 매도하려고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소장들도 일반 사람이니 사람마다 특색있고, 사람마다 개성있어서 다르다는 거야 당연히 이해합니다만,
소도시라 그런지 소장들끼리 카톡방에서 정보도 주고 받고 가까우면 자주 얼굴도 마주할것이고
그래서인지…소장들을 대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요즘 체감하네요..
어떤 소장이 전화로 대화하는 과정 중에 불만을 표하듯이 하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 내가 집을 보러갈때 왜 꼭 임대인에게 말하고 가야하냐고” 하더라고요..
이게 일반적인건가요?
내집을 손님과 중개인이 보러오는데 보러 오는지도 모르고있고, 혹은 보고 간지도 모르는 게
일반적인건지 궁금합니다.
소장님은 왜 꼭 임대인에게 말하고 봐야 하냐고 반문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가질 않습니다.
싸울수는 없으니 그냥 듣고 있었지만, 집 내놓은 임대인이 절대 “을”이 된 기분이고
매수자를 데리고 있는 중개인이 갑질 휑포가 심해서 맘같아선 당장 내물건 당신한테 내놓지 않겠다고
말 하고싶지만. 오히려 소문빠른 소도시 소장에게 역풍을 제가 맞을까봐 걱정되서 마치 호랑이앞에 생쥐마냥
그냥 잠자코 듣고만 있었는데 분이 풀리지 않네요..
소장이 하는대로 당하고만 있는게 맞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