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6.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저축 #복리의힘(장기투자) #안전마진(리스크대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경제 칼럼니스트.
재정적 성공은 금융 지식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에서 비롯되며, 아는 것보다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돈에 대한 인간의 심리 22가지를 소개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누구나 내가 세상의 원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아주 작은 한 조각을 경험해보았을 뿐이다. 투자가 마이클 배트닉은 이렇게 말했다. “겪어봐야만 이해할 수 있는 교훈도 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이런 진실의 피해자일지 모른다. -30쪽
각자 다른 경험을 했기에 다른 관점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마음이 편안할 것 같다.
나 또한 내 경험에 매몰되지 않도록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겠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64쪽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는 것. 어느 순간 당신 앞에 행운의 지렛대가 움직일지 리스크의 지렛대가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65쪽
나의 실패에 관대해지자(?), 일희일비 하지말고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자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게 주변 사람들보다 적더라도 말이다. -78
충분하다는 것은 그 반대로 했다가는 후회하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뜻이다. -79
22년 첫 비전보드를 꺼내보았다. 목표나 금액에 있어 달라진 건 없다. 수익률 20%로 순항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10년 내에 가능하다. 단기 달리기가 아니라 장기 마라톤이다. 빨리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지는 것을 경계하며
숨참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가야겠다.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워런 버핏의 경제적 성공은 모두 사춘기 시절에 쌓았던 금전적 바탕과 노년기까지 사업에서 손을 떼지 않은 덕분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90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95
마음을 급하게 먹는다고 질러갈 수 있는 경기가 아니다.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 구조 만들기. 영리치의 꿈은 잠시 접어두자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버핏이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주목하는 것이다. 그는 빚에 흥분하지 않았다. 그는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파는 일 없이 14번의 경기 침체를 견뎠고 살아남았다. 그는 자신의 사업적 명성을 더럽히지 않았다. 그는 한 가지 전략, 한 가지 세계관, 스쳐 지나가는 한 가지 트렌드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는 남의 돈에 의존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를 녹초로 만들거나, 중도포기하거나, 은퇴하지 않았다. 그는 살아남았다. 생존이 그의 장수비결이다. 장수는 복리의 기적을 일으킨다. 바로 이것이 그의 성공을 설명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106
찰리와 저는 늘 우리가 믿기지 않은 만큼의 부자가 될 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려고 서두르지 않았어요. 결국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릭 역시 우리 못지않게 똑똑했지만 그는 서둘렀던 거지요. -107
장기 마라톤이라는 생각으로 된다고 믿고 정도를 걸으며 오래 가자.
안전마진을 확보하며 부자로 남자!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129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135
지금 강남 기회지만 갈 방도가 없다..
다음 기회를 노리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소득, 저축(미국지수)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그들이 실제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좋은 우정을 나누는 것, 개인의 안위보다 더 큰 뜻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 자녀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등이었다. 필레머는 “자녀들은 당신의 돈을 원하는 게 아니라 당신을 원한다. 이 둘은 비교조차 할 수 없다. 특히 자녀들은 당신이 곁에 있기를 바란다.”고 쓰고 있다.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150
생계를 위해 내 모든 시간을 돈을 버는 데 써야 한다면 이 말이 해당할 것 같다. 어느 정도 생계가 보장된 후에는 선택의 문제인 것 같다. 미래의 시간을 위해 지금 내 시간을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쓸 것이냐 말 것이냐. 복리의 힘, 장기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극단으로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내 상황에 맞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존경과 칭찬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157
겸손, 친절, 공감!!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는 관점과도 통한다. 그 사람의 경험이나 나의 과거에 비추어보면 모두 이해가 가능하다. 아차 하는 순간들이 있겠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겸손, 친절, 공감!
9) 부의 정의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163
좋은 차 타고, 비싼 데 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므로ㅎㅎ
10) 뭐, 저축을 하라고?
구체적 목표를 위해서만 저축하는 것은 예측 가능한 세상에서나 합당한 얘기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예측 가능하지 않다. 저축은 최악의 순간 우리를 기절초풍하게 만들 수 있는 불가피한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이다. -177
예고 없이 찾아온 황금 같은 투자 기회를 잡고 싶을 때
그 순간 기대 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182
네. 저축합니다.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나는 여러분에게 투자 대상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다. -193
그냥 저는 주식을 좋아하고 스무 살 때부터 주식을 보유해왔어요. 그리고 내 돈이니까 뭐든 할 수 있는거죠." 역시나 적당히 합리적이다. -195
처음 부동산을 살 때는 내가 가진 부동산을 너무도 아끼는 마음에 평생 팔 마음이 없었다. 덕분에 상승장, 하락장, 규제를 모두 지나며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때로는 맹목적 애정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도 있는 것 같다. 갈아타기나 자산배분을 할 때처럼 말이다.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209
그레이엄은 자신의 가정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다시 테스트하며 어느 것이 효과가 있는지 찾으려 했다. 어제 효과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늘 효과 있는 것을 찾았다. 현명한 투자자의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그레이엄은 이전에 제안했던 공식을 버리고 새로운 공식으로 그 자리를 대체했다. -214
살아 있는 생물을 사냥하듯이 시장도 계속해서 살아움직이는 생물 같다. 챗수늘리기, 순차적으로 갈아타기, 부동산만으로 승부보기와 같은 전략을 고수하면서 변화하는 시장에 한 박자씩 느리게 대응해왔다. 이제는 알겠다. 부동산이 생물처럼 움직인다는 것! 그래서 늘 지켜보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
13) 안전마진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아주 큰 이득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자주 없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불어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전략 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포함시킨 사람은 다른 곳(주식)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딱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거나 더 많은 칩을 투자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226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230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나의 돈을 둘로 나누어 생각한다. 일정 부분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다른 부분은 리스크를 아주 멀리한다. 이는 일관성 없는 행동이 아니다. … 나는 그저 나의 리스크가 제값을 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고 싶은 것뿐이다. 성공하려면 살아남아야 한다. -231
이미 알려진 리스크만을 대비하는 금융 계획은 현실 세계를 살아남을 만큼 충분한 안전 마진을 갖기 힘들다. -236
신용상환, 저축, 현금보유
개별주식, 코인 3~5% 이내로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자신이 매우 낮은 소득에도 만족할 거라 가정하거나, 높은 소득을 위해 끝도 없는 긴 시간 노동을 택하는 것은 언젠가 후회할 확률이 높다. … 양극단은 그 단점을(은퇴할 여력이 되지 않거나 돈을 좇는 데 다 써버린 인생을 돌아보는 것) 때문에 계속해서 후회를 남긴다. 앞서 세운 계획을 포기하고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반대 방향으로 두 배 더 빠르게 뛰어야 한다면 후회는 더 고통스럽다.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이는 저축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커리어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끈기가 핵심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바뀌어가는 경향이 있음으로 고려하면,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피하고 끈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직장 생활을 하는 내내 적당한 연간 저축을 유지하고, 적당한 자유 시간을 가지고, 지나치게 긴 통근 시간을 만들지 않고, 적어도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을 목표로 잡아보라. 이 중 어느 하나라도 극단으로 흐르는 경우보다는 내가 세운 계획을 고수하고 후회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247
그렇다. 균형을 잘 잡으면서 가자!!
15)보이지 않는 가격표
사서 가만히 들고 있어야 할 때에 사고판 결과다. 아이러니한 점은 대가를 피하려고 하는 투자자는 결국 대가를 두 배로 치른다는 점이다. -260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263
적립식 투자!! + 누구에게 들려주고픈 구절이다 ㅎㅎㅎ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279
“나는 세상이 진짜 경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낙관하는 수동적 투자자다. 나는 향후 30년간 바로 그러한 성장이 내 투자에도 쌓여갈 거라 확신 한다.” 이렇게 미션 선언문을 써놓고 나면 관련 없는 모든 것, 이를테면 올해 시장 성정이 어땠는지, 내년에 경기침체가 찾아올지 등은 내가 하는 게임에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그런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되고, 그에 설득당할 위험도 없게 된다. -280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30년을 내다보고 있는가? 아니면 10년 내에 현금화할 계획인가? 아니면 1년 내에 팔 생각인가? 아니면 데이트레이더인가? 당신의 투자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281
30년 장기투자ㅎㅎㅎ 일희일비하지말자!
17)비관주의의 유혹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297
장기적 우상향 관점으로 접근하자!!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 것이다. -320
천체물리학은 정확성의 영역이다. 인간의 행동, 감정 같은 예측 불허의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금융과는 다르다. 비즈니스, 경제, 투자는 불확실성의 영역이다. -321
우리는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 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325
전망을 엄청 찾게 되지만 투자는 불확실성의 영역이다…ㅎㅎ
전망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가치를 보자!!!
19)돈에 대한 보편적 진실 몇 가지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세상은 크고 복잡하다. 행운과 리스크는 모두 실재하며 식별하기가 어렵다. 예측할 수도 없다. 그러니 나를 판단할 때도 남을 판단할 때도 겸손을 찾고 용서와 연민을 생각하라. 행운과 리스크의 힘을 존중한다면 실제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올바른 롤모델을 찾을 확률도 커질 것이다. -333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도 돈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뉜다. 사람마다 목표와 욕망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정답은 없다. 오직 나에게 맞는 답이 있을 뿐이다. -339
나에게도 남에게도 관용을!!
20)나의 투자 이야기
저축은 왜 하는 거야?… 나는 돌발 변수가 더 많아질 것에 대비해 저축을 한다. 그리고 비용을 대려고 어쩔 수 없이 주식을 파는 일이 없어진다면, 우리가 보유한 주식이 최대한 오랫동안 몸집을 키울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찰리 멍거가 멋지게 표현한 것처럼 말이다.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로 쓸데없이 손대지 않는 것이다. -351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 대부분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계속 투자해가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다. -352
통계에 따르면 2019년까지 10년 동안 대형 액티브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85퍼센트는 S&P지수를 이기지 못했다. -353
우리 가족의 순자산은 집 한채,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계좌, 뱅가드 인덱스펀드 몇 가지가 전부다. … 투자에 대한 나의 깊은 신념 중 하나는 이것이다. 투자 노력과 투자 결과 사이에는 상관성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꼬리 사건들이 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 당신이 투자에 아무리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당신의 전략을 크게 좌우할 두세 가지를 놓치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전략이 성공하는 데 중요한 몇 가지가 확실히 포함된다면 간단한 투자 전략으로도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다.
나의 투자 전략은 투자 대상을 잘 선택하거나 다음번 경기침체 시기를 잘 포착하는 것과는 상관없다. 그저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낙관적 시각에 의존한다. 투자를 위한 노력의 사실상 거의 전부를 이 세가지를 생각하는 데 쏟고 있다. 특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앞의 두 가지, 저축률과 인내심에 말이다.
나는 과거에 투자 전략을 바꾼 적이 있다. 그러니 앞으로도 당연히 투자 전략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저축이나 투자 방법이야 어떻게 바뀌든 목표는 항상 독립성일 것이며, 밤에 깊이 잠들 수 있는 방법을 택할 거라고 확신한다.
이것이 나의 최종 목표다. 돈의 심리학에 통달하는 것 말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 그리고 미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355
보너스1)
세상은 바뀐다. .. 그런 점에서 투자란 네버엔딩 스토리다. 끊임없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 변하지 않는 건 정말 거의 없다. -386
시장은 언제나 적응하고 모양을 바꾼다. 마치 독감 바이러스처럼 말이다. 만약 우리가 어떤 투자 솔루션이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면,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따라갈 수 있게끔 그 솔루션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수정해야 한다. -387
나는 늘 강력하게 믿되 약하게 쥐고 있어라라는 철학을 아주 좋아했다. 어떤 트렌드나 개념을 마음껏 확신해도 좋지만, 시의성을 잃었다면.. 언제나 기꺼이 놓아줄 수 있어야 하다. -395
경제적 성공이란 투자에 성공하는 것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돈을 잘 벌고, 저축을 잘하고, 잘 쓰고, 각자의 성격에 맞는 적절한 장기 목표를 가질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자신감과 회의적 태도가 모두 필요하다. 리스크를 감수할 용기와 보수적 마음이 모두 필요하다. 참을성이 필요하지만, 너무 완고해서는 안 된다. -396
보너스2) 계속하라
프로 운동선수의 훈련 스케줄은 훨씬 차분하다. … 선수들은 자신을 힘들게 몰아붙이기는커녕 느긋하게 즐기듯이 훈련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 물론 실제 경기에서는 느긋하게 임하지 않는다… 그러나 훈련 시에는 운동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데 치중해야 한다. 운동 강도보다는 지속성이 중요하다. 신체가 일시적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기보다는 적응할 수 있게 신호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부상을 덜 당하고 정신적 번아웃을 당할 위험도 줄어든다. -400
큰돈을 번 사람들의 공통분모는 수익률이 아니라 인내와 장기 지속성이다. 몇 년간 월등한 수익률을 거두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은 꽤 괜찮은 수익률을 오래도록 거두는 것이다. -401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복리의 마법, 장기 지속성
장기전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치우치거나 몰아붙이기 보다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꽤 괜찮은 수익률을 내며 오래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겸손, 용서, 연민. 각자의 상황에 맞는 투자
가끔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각자의 경험, 상황에 따라 저마다의 의사결정이 있다.
과거 나의 비전보드를 열어보니 지금의 나와도 달랐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도 다른데 어떻게 나와 남이 같을 수 있겠는가.
또 반대로 남이 하는 투자가 좋아보일 때도 있다. 주식은 그렇지 않지만 부동산에 있어서는 누가 저기를 사고 싶다고 하면 나도 저기를 사볼까?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꼬리효과!
23년 수도권 저점을 잡지 못했고 지금도 강남3구가 10억씩 빠지고 있는데 잡기 어려워서 아쉽다. 다음 기회를 잡으리라! 다음번에 혹시 2채를 1채로 갈아타야 한다면 버릴 것 없는 투자라서 더 동시 진행해야해서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가보자!!! 계속 변화하는 시장을 주시하면서.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저축으로 가치 있는 자산을 장기보유할 수 있는 안전한 구조와
내가 보유한 자산에 대한 애정, 꾸준함, 일희일비 하지 않는 평온한 마음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삶의 균형과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확 잡아야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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