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하나엘스입니다.
8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 한 달이었습니다.
실전반을 시작하며 임장과 임보, 전임과 매임까지 하나씩 해내다 보니 어느새 한 달이 끝났네요.
돌이켜보면 쉽지만은 않았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에서 “일단 해보자”로 생각이 바뀐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8월에는 무엇을 했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아쉬웠던 점과 9월에는 무엇을 보완할지 복기해 보려고 합니다.
8월 복기
1. 실전반을 통해 행동력이 달라졌습니다.
8월 가장 큰 성장은 생각만 하던 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긴 것입니다.
처음에는 전임도, 매임도 숫자를 정해놓고 나니
‘과연 내가 이걸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특히 전임은 아직 전화에 대한 부담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었고,
매임 역시 시간과 체력이 필요한 일이었기에 시작 전에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하다 보니
- 전임 50회 / 매임 81개
임장 및 단지분석 / 임장보고서 작성
사임발표 및 최종 발표까지 해냈습니다.
독서 1권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독서후기 및 독모진행
나눔글 4개
🔹️10억 후기 : https://m.blog.naver.com/mjmh100/224390258212
🔹️성장후기 : https://weolbu.com/s/QG1AL4kGFy
🔹️응원나눔글 : https://weolbu.com/s/QM5mPyXsDO
🔹️응원 나눔글 : https://weolbu.com/s/QC5htYMUKE
결과보다 더 의미 있었던 것은 숫자로 정한 목표를 끝까지 해냈다는 경험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준비가 되면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지금은 일단 행동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이 투자자의 방식이라는 것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2. 임장과 임보를 하며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8월에는 직접 발로 현장을 다니며 단지를 보고, 시세를 비교하고, 생활권을 나누고, 투자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특히 단순히 “좋은 아파트인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 가격에 이 단지를 사는 것이 투자자로서 맞는가?”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같은 서울 안에서도 생활권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고, 교통·직주근접·학군·환경·상품성뿐 아니라 가격과 투자금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임보를 작성하면서도 처음보다 ‘자료를 정리하는 사람’에서 ‘자료를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 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 튜터님과 동료들을 통해 많이 성장했습니다.
8월의 가장 큰 행운은 좋은 동료들과 튜터님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혼자 공부했다면 쉽게 포기했을 순간에도 함께 임장하고, 시세를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초단 튜터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단순히 투자 지식만 알려주신 것이 아니라 투자자로서 어떤 태도로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결국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튜터님 덕분에 8월 한 달 동안 저 역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준 나초쓰 덕분에 힘든 순간에도 웃으며 한 달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4. 아쉬웠던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초반부터 꾸준하게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특히 전임은 초반부터 매일 조금씩 했어야 했는데 막판에 몰아서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컸습니다.ㅎㅎ
결국 해냈지만 ‘할 수 있느냐’보다 ‘어떻게 꾸준히 할 것이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하나는 임보를 작성할 때 자료를 채우는 데 집중하다 보면 정작
내가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에 대한 ‘생각’이 부족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9월에는 단순히 많이 하는 것보다 하나를 하더라도 투자자의 생각을 넣는 연습을 더 해보려고 합니다.
9월 계획
9월의 목표는
“많이 하는 투자자에서, 제대로 판단하는 투자자로 한 단계 성장하기”입니다.
이번달은 이렇게 해내겠습니다!.
- 전임 30회, 매임 40회 (추석이슈)
- 종자돈 모으기 기초반 완료
- 매콤조와 자실 / 종로중구, 광진구 (임보까지)
- 매콤조 시세톡 매일 참여
- 독서 3권 / 파이어족이 온다, 더마인드, 절제의 성공학
- 나눔글 1개
① 꾸준한 전임 루틴 만들기
8월의 가장 큰 아쉬움을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막판에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전임하는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전화에 대한 부담감도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두려움이 있어도 그냥 전화를 걸어보겠습니다.
② 앞마당을 더 깊게 만들기
8월에 공부했던 지역들을 다시 복기하고
새로운 지역도 단순히 ‘갔다 온 지역’으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생활권별 특징과 가격 차이,
랜드마크와 주요 단지의 가격 흐름을 다시 보고
“이 지역에서 내가 투자한다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까지 생각해보겠습니다.
③ 비교평가 연습하기
9월에는 단지를 많이 보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그래서 지금 가격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어디인가?”
를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를 비교하고
투자금·수익성·입지·상품성을 함께 보면서
나만의 1등 단지를 뽑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④ 매임을 투자로 연결하기
8월에 81개의 매물을 직접 확인하면서 매물을 보는 경험은 많이 쌓았습니다.
9월에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단순히 매물을 많이 보는 것이 아니라
가격 협상 → 매도자 상황 → 전세가 → 투자금 → 수익성 → 리스크
까지 연결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좋은 물건을 발견했을 때 ‘좋다’에서 끝나지 않고
“내가 실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인가?”까지 판단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⑤ 꾸준히 복기하기
8월을 보내며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놓쳤는지 복기하지 않으면 성장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것을요.
9월에는 주간 단위로 짧게라도 복기하면서 잘한 것은 반복하고, 부족한 것은 바로 다음 행동으로 연결하겠습니다.
8월의 저는 처음부터 자신감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해보니 못할 것 같았던 일도 하나씩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해낸 일이 되어 있었습니다.
8월에 쌓은 경험을 9월에는 습관으로 만들고, 습관을 실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공부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실제로 좋은 투자를 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8월 함께해 주신 나초단 튜터님,
그리고 한 달 동안 함께 웃고 고민하며 달려온 나초쓰 모두 감사합니다.
9월에도 조급해하지 않고 하지만 멈추지도 않고
꾸준히 한 걸음씩 가보겠습니다.
9월도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