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차 강의와 과제를 진행하며 저의 저축률 점수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총수입과 총지출을 완전히 정확하게 계산해보지는 못했지만, 대략적인 저축률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자산통장과 소비통장, 이렇게 두 개만 사용하며 저축과 소비를 해왔습니다.
초반에는 가계부도 꼼꼼히 쓰며 예산 안에서 지출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자산통장에서 부족한 돈을 끌어오기도 했고,
대략적인 지출 규모는 알아도 어느 영역에서 얼마를 쓰는지는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분명 어딘가로 새어나간 돈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예산을 저축통장, 생활비, 활동비, 주거비, 교육비, 비정기 영역으로 구분하고,
유형별 예산 설정 비율을 다뤘습니다.
이걸 들으며, 제 지출을 되돌아보고
유형별로 예산을 설정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 저축률과 지출 관리를 지금보다 훨씬 철저하게 할 수 있겠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돈을 모으지 못한 이유는 100만 가지입니다.
여러 유형의 모두가, 돈을 모으지 못할 이유는 갖고 있습니다.
강의 중 잔쟈니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인데요~
어떤 유형의 사람이든, 저마다 돈을 모으지 못할 이유는 하나씩 갖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 역시 미혼인 입장에서 "더블 인컴 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왔습니다.
그 속에는 '수입이 두 배면 더 많이 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합계 수입이 늘어난다는 표면적인 면만 보고 있었습니다.
6개 유형 각각이 저마다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저마다의 어려움도 안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제가 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는 게 아니라
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의지력 개선보다 먼저 해야할 것은, 구조(시스템)을 갖추는 것
To-Do
- 3개월 지출 돌아보고, 어느 영역에서 어느 정도의 소비를 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 줄일 수 있는 지출과, 줄일 수 없는 지출을 구분한다
- 나의 유형, 나의 상황에 맞게 예산을 설정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