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확행입니다 :)
종모기 2주차에서는 가구별 생활 패턴(?)에 맞는 저축 시스템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 사례별로 엄청나게 세분화된 기준을 알려주셨는데요,
강의 처음에 Not A but B에 대해서 강조하신 부분을 생각해보며 나에게 A와 B가 각각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면서 저에게 맞는 기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Not A but B
; 지출 통제는 의지력인 줄 알았는데(A) 시스템이 먼저 갖춰져야 하는거였다(B)
월부를 시작하기 전 버는 돈을 거의 다 쓰던 욜로의 삶을 살다가 나름 열심히 모으고 2호기 투자까지 진행한데다가 저축률 60% 이상을 찍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괜찮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저의 지출을 통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먼저 저축을 해버리고 통 금액을 남겨두고 그 안에서만 생활하면서, 정확하게 항목별로 지출을 통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축을 잘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수입/지출/저축 중 지출이 전혀 통제가 되지 않고 있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가 어디에 얼마를 쓰는 사람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적용할 점]
- 내가 어느 항목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예산을 분배할 것.(새는 돈이 없게 하자!)
# 나에게 맞는 지출 비중 찾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된 것은 개인의 상황과 생활 패턴에 따라서 항목별 지출 비중을 달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각각의 사례를 통해서 적정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그래서 저축률을 어느정도로 맞춰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조건 - 미독립 싱글>
- 주거비 : 캥거루이기 때문에 주거비로 나가는 돈이 거의 없음(0원)
- 생활비 : 생필품은 쿠팡으로 내가 주문함(3개월치 지출 내역을 보고 생활비를 잡아볼 것)
- 활동비 : 회사 점심 정도, 임장비 여기에 넣기(2개월마다 지방 임장비 고려해서 책정할 것)
- 교육비 : 월 30~50만원 지출(아너스 쿠폰 7개 고려해서 책정), 책(밀리의 서재, 도서구입비)
- 비정기 : 경조사비
+@ 반려동물비 : 강의에는 없지만 강아지 물품 사는 비용 별도 책정
일단 항목을 이 정도로 구분해두고 예산을 잡아보려고 하는데요..
아직 2주차 과제인 3개월 지출 뜯어보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되지만… 이번 달 지출 제대로 잡고 더 아낄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적용할 점]
- 나에게 맞는 지출 비중 제대로 파악하기
- 의지로 줄이는게 아니라 ‘내가 어디에 얼마를 쓰는 사람인가’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필요하다!
- 이번달 과정의 목표인 저축률 늘리기에 집중! 항목별 지출에 너무 집착하지는 말 것. 궁극적으로 총 저출을 늘리는게 중요하다!!
# 저축 시스템이 실패하는 3가지 이유
; 이상과 현실의 괴리
강의에서 3가지를 알려주셨는데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완전 저에게 해당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지출 총액은 통제했지만 그 안에서 제가 어디에 얼마를 쓰는지는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저도 모르게 지출이 들쑥날쑥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임장하는 달에는 이론적으로 돈이 남아야 하는데 정작 남은 돈을 다른 곳에 다 써버린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단순히 의지력만으로 지출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이번 강의를 들은 후 일정한 지출 시스템부터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적용할 점]
- 매 월 항목별 지출을 일정하게 관리하기. 그럼 새는 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카드 혜택을 챙기려다가 지출을 더 하게 된다. 혜택 모아 부자 될 생각 말고 지출을 관리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이번 주도 정신 번쩍 차리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
이제 바로 과제를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