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모기 1기 56조 자이코] 잔자니님 3강 강의 후기 - 저축뽀개기 실전방법과 저축을 막는 5적
26.09.15딱 한번 세팅으로 가장 빠르게 1억 만드는 법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소저수기(소비 저축 수입 기록) 4단계 중에서 이번 강의는 "저축"을 뽀개러 왔다.
저축의 핵심 공식은 소구예체크. 소득, 구분, 예산 세우기, 체크카드 쓰기. 저축하는 삶은 결국 미래를 꿈꾸게 만든다는 게 이번 강의의 큰 줄기였다.
인상 깊었던 관점 하나. 저축한 돈이 자산의 형태로 바뀌면, 자산 가치가 우상향하기 때문에 저축률이 다소 낮아도 괜찮다는 것. 무조건 많이 모으는 것보다 모은 돈을 자산으로 굴리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얘기로 이해했다.
강의를 들으며 구체적인 목표와 다짐, 그리고 어떻게 할지 행동전략까지 직접 적어봤다. 특히 비정기 지출 통장은 월 단위로 잡으면 작아 보여도 연 단위로 합치면 꽤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았다. 월 단위로는 감이 안 오던 지출도 연으로 묶으면 실체가 보인다.
부업에 대한 관점도 정리됐다. 그냥 돈 벌려고 부업하는 게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부업을 한다는 것. 순서가 목표 먼저, 부업은 수단.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타(현실 자각)를 계속 방치하면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대가가 돌아온다는 말도 기억에 남는다.
실전 파트 - 통장 만드는 법
증권사 CMA와 서브계좌 활용법을 알려주셨다. 자금 성격에 따라 나눠 담는 게 핵심.
• 단기자금은 적금통장
• 중장기자금은 적립식 투자
여기서 냉정한 수익률 얘기. 투자를 오래 안 해본 사람일수록 연 10% 수익률을 쉽게 본다. 그런데 워런 버핏조차 2000년 이후 연평균 수익률이 10.5%다. 10%가 결코 만만한 숫자가 아니라는 것.
저축 5적 - 밑 빠진 독을 관리하는 법
1. 차. 월급의 5배짜리 차를 사면 한 달 중 2.7일은 차량 유지비를 벌려고 출근하는 셈이다. (권유디님은 200만원짜리 차를 샀는데, 이게 나중에 어떤 자산의 기회로 돌아올지 알기에 즐겁게 샀다고 하셨다.) → 나는 14년째 경차를 타고 다니지만, 활동비와 비정지 지출이 너무 많다.
2. 여행. 한 번에 크게 쓰는 항목. 연 실수령액의 5% 이내로 권장. (참고로 직장인 해외여행 평균 지출 180만원, 국내 여름휴가 평균 54만원.)
3. 보험. 지금 해지할 때 손해 보는 비용과, 그 돈을 굴렸을 때 필요한 수익률을 비교해서 유지/해지를 판단하면 된다. → 종신보험을 해지하면 1천만원정도 환급금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다시 잘펴봐야 겠다.
4. 자잘한 소비. 식음료, 구독, 배달음식처럼 작아 보여서 새는 돈. → 커피와 음료수 최소화하기
5. 술. 부자 중에 술 좋아하는 부자는 없다. → 맥주한두잔 마셔도 수면과 그 다음날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가 와 닿왔다.
행복한 저축생활을 유지하는 법
나를 위한 소비의 기준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돈과, 실제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돈은 다르다. 이 둘을 구분하는 게 지속 가능한 저축의 핵심이라는 메시지로 강의가 마무리됐다.
Action Plan
- 아내랑 예산 수립하는거 이번주에 마무리 하고, 통장을 쪼개고 체크카드를 만들기
- 종신보험 해지하는거 심각하게 고려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