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모으기 3강
3강에서는 저축률을 깎아내리는 ‘저축 5적’에 대해 배웠습니다.
첫 번째는 차량입니다. 월급의 5배 이내에서 차량을 선택하고, 두 번째는 여행으로 연 실수령액의 5% 이내에서 계획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 번째는 보험, 특히 종신보험이나 저축성보험을 점검해야 한다는 것, 네 번째는 배달음식이나 각종 구독서비스 같은 자잘한 소비, 마지막 다섯 번째는 술이었습니다.
그동안 큰돈을 쓰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작은 소비들이 반복되면서 나의 저축률을 조금씩 깎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저축은 복리다”라는 말이었습니다.
내가 오늘 하루 지출을 통제했다고 해서 내일 당장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달 50%를 저축하는 삶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내 집 마련의 시기를 1년 앞당길 수도 있고, 갈아타기를 할 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급지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축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행위가 아니라 내 미래의 선택지를 늘리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축하는 삶이 미래를 꿈꾸게 한다”는 말이 더욱 깊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강의는 20%, 실행은 80%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배우고 감동을 받아도 실제 생활에서 지출을 통제하고 저축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막연하게 “돈을 아껴야지”가 아니라 목표저축률 50%를 달성하기 위해 나의 소비를 관리하고, 저축을 시스템으로 만들어 꾸준히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작은 절약이 당장 큰 변화를 만들어내지는 않겠지만, 그 작은 실천들이 쌓여 몇 년 후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나의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축하는 삶으로 내가 원하는 미래를 조금씩 앞당겨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