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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독서후기 - 저소비생활 [코농]

26.09.18 (수정됨)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저소비생활 by 가제노타미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178) 나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중략)

스스로 자신감을 기른다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한 뒤로는 어떤 작은 일이라도 해내면 일일이 칭찬한다 그러자 마음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자신감이 바닥인 상태는 거의 없어졌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목표가 너무 거대해 보이고 막막함을 느낀다면 그 목표를 작은 단위로 쪼개보고 또 쪼개보는 과정이 너무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작은 단위로 만든 세부 계획들을 하나씩 이뤄나가면서 그것을 이룬 나에게 잘 했다는 칭찬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 것 같다.

 

지금 나는 새로운 분야를 시작해 보려고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월부의 루틴을 멈추고 새로운 분야를 시작하려는 순간에 꽤 큰 막막함과 월부를 멈춰도 괜찮을지에 대한 스스로의 불안, 아쉬움도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지금 하려는 일의 목표는 결국 같은 것이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그 목표로 가는 길이 달라지더라도 잠시 돌아가는 것일 뿐 목표가 없어지거나 달라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자.

 

그리고 그동안 월부에서 배운 것처럼 당장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막막함 만을 느끼고 있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정리해보고 세부적은 행동 목표들을 세우는 노력을 해보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작은 성취들을 이루기 위한 노력도 너무도 필요해 보인다.

 

일단,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목표를 작게 만들고 그 작은 목표를 이루는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만들어 보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을 다 읽고 들었던 생각은 좋았던 점 1가지, 아쉬웠던 점 1가지가 남았다.

 

아쉬웠던 점 1가지

 

먼저 아쉽게 느껴졌던 점은 저자의 입장에서 1인거주에 대한 부분으로 저소비생활을 전달해준 부분이었다. 물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응용?? 적용해야 하는것이기는 하지만 가족이 있거나 하고 있는 직업이 저자와는 많이 다른 사람의 경우는 다소 애매한 방법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았던 점 1가지

 

그럼에도 이 책의 내용이 좋게 느껴진 것은 단촐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스스로 찾아가는 노력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당장은 모든 부분에서 저자와 같이 맞추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방향성 만큼은 삶의 규모를 줄이고 지출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연습. 그리고 돈 뿐만 아니라 나의 생각에 대해서도 의식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은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당장은 모든 것을 바꾸고 나를 이루고 있는 주변의 많은 것들을 다 버리거나 정리할 수 없지만 새로운 것을 더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그것이 꼭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나의 기분에 보상 심리로 인한 소비인지. 필요하지 않은데 무심결에 지출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단순히 돈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돈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나는 지금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통해 궁극적을로 내가 원하는 삶을 스스로 묻고 찾아가는 과정을 지속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나에게 적용할 점으로 2가지를 생각해 본다.

 

P.92) 나는 돈을 쓴 후에 지출을 분류하기보다 돈을 쓰기 전에 그 행동이 소비, 낭비, 투자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항상 가볍게 의식해 두려고 한다.

 

그동안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단순 지출로만 표기하고 그 돈의 성격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책의 애용에서 내가 지출하는 행동에서 소비, 낭비, 투자로 분류해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분명 모두 돈이 나가는 성격을 갖지만 그 성격은 모두 너무도 다른 것이다.  나의 지출 내역에도 돈의 성격을 분류해보고 내역을 월말에 돌아보면 나의 소비 습관과 낭비되는 부분들을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P.253) 사실 우리가 ‘나는 행복한 걸까?’라고 자주 생각하는 것이 불행의 씨앗이라는 느낌도 든다. ‘나는 행복한 걸까?’라는 의문을 품으면 품을수록 여러가지 소유물이나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마음이 들고, 그 만큼 돈을 사용할 필요성이 증가한다.

 

나는 적정하게 소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이 문장을 읽고 나서는 다시 나의 소비하는 심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분명 어떤 점에서는 나의 심리에서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소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 공허함을 돈을 통해 물질이나 서비스로 채우려는 심리가 작동되는 것 같다.

 

이런 것이 꼭 불행하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내가 지금 어떤 마음의 상태인지를 느끼고 행동하는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꼭 물질적인 소비를 하지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노력하고 좀 더 현명한 행동으로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면 힘들게 버티며 늦게까지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다 일단 잠을 잔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도 그 상황 속에서 머물기 보다는 그 일을 잠시 내려놓고 걷거나 대화를 하며 여유를 가져본다.

내가 해야하는 일의 우선순위가 잘 정해지고 행동으로 옮기는지 잠깐씩 체크해본다.

 

위 내용은 내가 종종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되는 상황들이다. 이런 상황들을 정리해보고 그때마다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해결해 보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남기고 싶은 구절

 

P.28) 저소비 생활은 돈의 흐름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짊어진 억지 노력의 짐을 점점 내려놓는 작업이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만족하는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P.34) 나와 안 맞는 장소에 있으면 맞지 않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돈을 들이게 된다. 저소비 생활은 맞지 않는 환경에 맞추지 않는 기술이기도 하다.

 

P.37) 예전의 나는 스스로를 고치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을 그리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나는 그럭저럭 잘하고 있고, 적당히 노력하고 있어’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P.58) 돈과 소유물의 관리처럼 인간관계도 자신이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범위에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을 나는 생활비를 재점검하면서 깨달았다.

 

P.67)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P.88) 돈을 쓰지 않고 지내는 것은 근력 운동과 같다. 가끔 생각났을 때만 하면 충분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야 좋은 습관이 생긴다.

 

P.92) 나는 돈을 쓴 후에 지출을 분류하기보다 돈을 쓰기 전에 그 행동이 소비, 낭비, 투자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항상 가볍게 의식해 두려고 한다.

 

P.115) 지금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으면 돈을 낭비하거나 돈 때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줄어든다. 돈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그만큼 고민이 줄어든다.

세상은 더 넓고 자유롭다. 그 세계를 좁히고 있는 것은 본인의 시야다.

 

P.119) 아직 아무것도 모르거나 실행에 옮기지 않았을 때는 그것이 잘 될지, 잘 맞을지 아무도 모른다. 실행하면서 조금씩 수정하거나, 맞지 않으면 바로 그만두거나, 즐거우면 계속한다. 이것이 이 활동의 가장 큰 수확이다.

 

P.123) 뭐든 바로 사지 않고, 가진 것으로 지내면 된다.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우선은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대신해 보고, 꼭 필요하다면 구매한다. 잠시라도 일단 멈추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P.152) 몸은 정말로 정직하다. 식사가 맞으면 몸도 마음도 좋아진다. 맞지 않으면 분명히 몸에 이상이 오기 마련이다.

 

P.154) 내가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완전히 손을 뗀다는 건 굉장한 행복을 준다. 하기 싫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일을 시급히 개선하지 않으면 무심코 방치할 수 있다.

그러니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정해 놓고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신경쓰자. 생활의 만족도가 크게 오를 것이다.

 

P.165) 물건을 정리하는 일도 꽤 비슷하다. 처분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이유는 시뮬레이션 부족, 생각 부족, 공부 부족이라는 세 가지 부족이지 않을까? 

 

P.172)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세상의 정보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보다 어떤 것이 정답인지, 어느 쪽이 더 멋있는지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에 지나치게 끌려다니면 어느새 ‘지금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흘러간다. 

 

P.175) 나는 항상 나를 둘렀나 환경이 바뀔 때마다 이상적인 내 모습이 바뀌어 흔들림이 주체할 수 없었다. 원하는 이상이 확고한 사람은 멋있다.

 

P.178) 나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중략)

스스로 자신감을 기른다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한 뒤로는 어떤 작은 일이라도 해내면 일일이 칭찬한다 그러자 마음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자신감이 바닥인 상태는 거의 없어졌다.

 

P.193) 무엇을 어떻게 하든 가랑잎은 떨어지고 비는 내린다. 머릿속이나 마음속은 보이지 않는 만큼 단순하게 해결할 수 없다.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일단 멈추고 마음의 응어리가 어디에 있는지, 잘 막히기 쉬운 곳이 어디인지 평소에 찾아두면 어떨까?

 

P.213) 실행 전에 이런저런 생각이 지나치면 행동으로 못 이어지는 사람도 많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단 해보면서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을 깨닫는다고 생각한다. 

 

P.253) 사실 우리가 ‘나는 행복한 걸까?’라고 자주 생각하는 것이 불행의 씨앗이라는 느낌도 든다. ‘나는 행복한 걸까?’라는 의문을 품으면 품을수록 여러가지 소유물이나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마음이 들고, 그 만큼 돈을 사용할 필요성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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