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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월부학교 여름학기 ㅇ1번 여름 우2ㅣ는 미션 험파써블★ 오늘은 더] 험블하게성장하는중

26.09.16 (수정됨)

 

 

 

안녕하세요.

결국 해내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늘은 더 입니다.

 

이번 반임장이 벌써 세 번째,

그리고 마지막 반임장이었습니다.

 

마지막 달은 다들 임장지가 나뉘어 있다 보니

튜터님과 험크크가 한자리에 모이는게 정말 오랜만이었는데요.

얼굴 보자마자 다들 정말 반갑더라고요.

 

이번에는 진행 방식도 조금 달랐습니다.

튜터님께서 반원분들과 원온원을 하시는 동안

나머지 반원은 운영진 리딩으로 함께 임장을 돌았고,

오후에는 10억 로드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ㅣ원온원

 

"요즘 회사 일 많이 바쁘지 않아요?"

 

튜터님의 질문에 저는

조금 바빠지고 있지만 괜찮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솔직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그래야 뭐가 문제인지 같이 보고

우선순위를 다시 잡아줄 수 있다고요.

 

사실 저는 다른 반원분들이 훨씬 더 고생하고 계신데

제가 겪는 정도는 꺼낼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괜히 이런 얘기를 꺼내면

튜터님과 반원분들을 뒤로 당기는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튜터님께서는 오히려 그런 생각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서 멀어지는

소극적인 행동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해결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솔직해져도 괜찮다고요.

 

듣고 나니 좀 뜨끔했습니다.

그동안 말하지 않고 혼자 끙끙 앓았던 시간에

제게 남은 게 뭐가 있나 싶더라고요.

정말 해결하고 싶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하고,

다시 행동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걸 배웠습니다.

 

 

ㅣ10억 로드맵

 

오후에는 10억 로드맵을 그려봤는데요.

 

제가 실제로 투자한 단지를 놓고

몇 년 뒤에 얼마의 자산이 되는지

직접 계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도와 보유, 매수를 실제 단지 기준으로 그려보니

목표한 금액까지 얼마나 걸릴지가

숫자로 딱 보이더라고요.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10억이

처음으로 손에 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자산 상황인 동료분들의

로드맵을 보면서 한 가지를 더 배웠습니다.

같은 출발선이어도

어떤 전략으로 어떤 단지를 가져가느냐에 따라

격차가 정말 크게 벌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ㅣ리나님 투자 복기

 

마지막으로 감사하게도

리나님의 투자 복기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나오신 시간과 그동안의 투자를

타임라인으로 쭉 그려가며 말씀해주셨는데요.

갈아타기, 매수, 보유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이런 시간들이 하나씩 쌓여

지금처럼 단단한 투자자가 되셨겠구나 싶었습니다.

 

시행착오도 아픔도 많으셨지만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자산을 쌓아오신 것,

그 자체가 이미 투자자의 삶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ㅣ마치며

 

이번에 제일 크게 남은 건

잘하고 있는 척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혼자 삼키지 말고 먼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image.png

 

댓글 2

멋진시간
26.09.16 23:03

저와 제일 생각의 흐름이 비슷하시다고 느낀 늘님! 늘님의 마인드에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멋진 마인드를 가지신 늘님 이번 난관도 잘 헤쳐나가실거라 믿지만 혹시 저의도움이 필요하다면 콜콜!

오렌지하늘creator badge
26.09.21 21:33

오늘님 반임장 고생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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