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모으기 강의를 수강하기 전부터 고민이 있었다.
나만 이렇게 사는건가, 이런다고 달라지긴할까?, 월부를 믿고 있기에 달라질거라는걸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바로 눈앞에 보이는 절대적인 변화는 크지 않고, 오히려 다른사람들 놀러다닐때, 다른사람들 누릴 때 나만 고생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또한 이런 나의 모습을 어떤 한 동료는 왜 그렇게까지 아끼며 살려고하냐는 식의 말로 나의 마음에 생채기를 낸 상황이었다. 이런 나의 마음을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잔쟈니님께서 어루만져주길 바라고 신청했던 강의였다. 그리고 해답은 나왔다. 이번 4강에서 제대로 말이다.
“저축과 투자는 복리이다. 모든 자산은 복리로 굴러간다. 내가 이걸 참는다고 해서 내일 부자가 되는 건 아니지만 저축률 50%유지하는 삶이 누적이 되면 여러분들의 내집마련이 1년이 빨라지고 갈아타기하는 집의 급지가 달라진다. 다만 그 일이 내일 당장 일어나지 않기 떄문에 마음이 힘든거다. 우선순위를 바꾸는것이다. 종잣돈을 모으고 불리는거 먼저이고, 워너비 차를 사는 나중에 하면된다. 이 효과를 알고 내가 선택을하면 고통스럽지 않다”
내가 당장 얼마 아낀다고 내일이 바뀌진 않지만 이런 삶이 누적되었을 때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멀리 나아가고 있을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종모기 강의 이전에 재테크입문반 강의를 통해 저축시스템을 구축했고, 지금까지도 잘 유지하고 있다. 강의 후기를 작성하면서 나 스스로에 대해 칭찬을 해주고싶다. 이 방향이 맞고, 이 방향으로 나아갔을 때의 행복하게 맞이할 결과를 알고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선택한 이 방향성으로 내 삶을 이끌어 갈 것이다.
또한 종모기강의를 들으면서 회사 동료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를 보니 이 사람이 부자인지 아닌지가 더 잘 보이기 시작했다. 한남뉴타운의 입주권을 가지고 있는 상사는 생각보다 검소하고 후배인 나에게 커피한잔을 사주지 않으시고(?)ㅎㅎ 가족에 올인하면서 사신다. 경기도 외곽에서 살고 있는 상사는 거의 매일 스타벅스와 같은 곳에서 후배들에게 커피를 사준다. 왜 그러시는지 물으니 그냥이라고 하신다. 하지만 이 상사가 입버릇처럼 하시는 말씀. 그냥 편하게 살려고, 이거 아낀다고 부자못돼. 알 수 있다. 돈을 대하는 태도로 하여금 이 사람의 재정상태를 어느정도는 가늠이 되는 것 같다.
내가 느끼는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
-지금 당장 아끼는 돈을 푼돈으로 생각한다.
-다른사람에게 뭔가를 얻어먹는것(?)에 대한 부채감이 전혀 없다.(다른사람의 돈을 나의 돈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자잘한 소비들을 끊임없이 한다.
종모기 강의를 통해서 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고, 많은것을 복기하고 새로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너무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잔쟈니튜터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