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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여름학기 9슬보다 윤이나게 반짝이J - 따간] 월부학교 6강 후기&3개월 성장경험담

26.09.20 (수정됨)

안녕하세요

올바른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 따간입니다.

 

월부학교 마지막 강의 6강을 수강했고 3개월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양파링 멘토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진정성 있는 조언들에 흠뻑 담궈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현 시점 투자에 임해야 할까?

월부학교 6강은 월부학교 반원분들의 질문으로 튜터님과 직접 소통하듯이 주고받는 Q&A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들이 많았지만 현 시장상황에서 투자방향성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았기에현 시장상황에서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를 묻는 이 질문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 상승장에서는 그 무엇을 사도 다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인다.
  • 하지만 하락장이 찾아오게 되면 비로소 누가 실력 있는 투자자인지가 명확하게 드러나게 된다
  • 하락장에서는 좋은것과 좋지 않은것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며, 다음 투자로 가는 Next Step에 큰 영향을 준다.
  • 처음 살때부터 선호도 있고 좋은 단지를 사야 한다.(오를것 같은 단지 X / 투자금에 맞춘 단지 X)

 

세 가질 강조해주셨는데요

빠르게 상승하고 급변하는 현 시장상황에서 조급함을 느끼는 많은 투자자들이 명심해야 할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아직 안 올라서 싸 보이는 단지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하락장이 와도 선호도 높고, 전세수요가 탄탄하며, 추후 매도까지 원활하게 될 수 있는

선호도 있는 물건을 골라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제가 뽑아온 투자물건과, 튜터님과의 매물문의 얼라인속에서

배운대로 하지 않고, 투자금에 맞는 물건을 우선시하고 있던 제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 반성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원칙과 기준대로 뽑아보자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나의 선택이 곧 다음 스텝을 결정짓는다는 각오로, 

배운 그대로 좋은 투자물건 찾기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Acion Plan

-아직 안 올라서 오를것 같은 물건 (X)

-가격이 조금 올랐을지라도 가치있고 선호도 높은 물건(O)

 

2. 덜 오른것을 팔고 더 오른 수도권/광역시 물건을 사도 되나요?

 

질문 제목만 보면 이렇게 자극적일수가 없습니다만

근데 이 고민 역시 제가 중소도시 1호기를 팔때 했던 고민이어서 정말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기억하는 매도의 원칙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충분한 수익이 났는가?

2.수익이 나지 않았어도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가?

3.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가 있는가?

 

투자는 기본적으로 싼 물건을 사서 오래 보유하며 비싼 구간에 팔아서 수익을 실현하는 과정입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1호기를 손해보고 매도한 것은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아쉬운 결정일 수 있으나,

양파링 멘토님의 조언처럼

 

  • 내가 산 물건의 상승분을 끝까지 취하는 것만이 투자의 전부는 아니다.
  • 수익이 크지 않거나 없어도 내 자산을 계속해서 더 좋은 자산으로 바꾸어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 매도 후 기존 매도자산보다 훨씬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다면 매도하고 갈아타는 것.

 

세 가지 관점에서 과감하게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투자할때만 하더라도 수익률 100% 를 자신하며 초심자의 행운속에 자만하기도 했었는데

투자란 늘 예상대로만 흘러가지만은 않기에 시장 앞에 늘 겸손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아 다음을 도모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3년 그 당시의 판단으로 투자한 1호기가

수익이 나지 않고 오히려 손해를 보고 매도했음에도

제가 내린 그 당시의 결정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투자금을 아끼려고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물건을 매수한 것

-세번, 네번 전임을 해도 안된다는 말에 지레 포기하며 후순위생활권으로 내려간 것.

 

두 가지 아쉬움은 남습니다.

매수부터 매도까지의 과정을 복기하고 그 중에서 아쉬운점은 3호기 투자에 반드시 적용하겠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훨씬 더 좋은 가치의 자산’으로 갈아끼우는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배운대로 행동하면서 이번 9월달 안에 결과를 내겠습니다.

 

Action Plan

-가치 > 가격 > 투자금 순서로 비교.

-1등생활권부터 후순위 생활권으로 순서대로

-시장흐름 파악과 그 속에서 신속하고 빠른 행동력 발휘하기

 

3. 200% 성장하는 투자자의 복기

 

복기는 제대로 해야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늘 복기를 하지만 정말 복기를 통해 성장하고 행동을 바꾸어가며

결과를 만드는 투자자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동료 반원분의 질문 중 ‘투자경험을 복기할때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멘토님께서 제시해주신 3가지 관점에 따라 복기해야 한다는 답변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 1번. 다음에도 반복될 수 있는가?
  • 2번. 다른 투자에서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 3번. 내가 사전에 통제할 수 있는가?

 

사람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무의식에 따라 행동하는 경향이 크기에 

의도적인 노력과 치밀한 계획으로 나의 사고방식과 마인드를 바꾸지 않으면

 다음에도 같은 실수가 반복됨을 뜻합니다.

 

양파링 멘토님은 법인세입자와의 계약에서 겪으신 어려움을 복기하고

다음 투자에 보완해나가면서 나름대로의 대처방안을 찾으신 경험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이와 같은 복기-개선-적용-반복 구조를 저의 경험에도 적용해보고 더욱 성장하고자 합니다.

 

★ 따간의 26.9 현 시점 복기 필요사항 2가지

-이번 1호기 매도 건(KPT 관점에서 복기 / 다음 2호기,3호기 매도에 적용)

-이번달 투자 준비 과정에서 내가 놓친점 / 올바른 자세&앞으로의 적용점

 

두 가지를 주제로 복기글을 꼭 남기고, 개선점을 찾겠습니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 괴리를 줄이는 것이 곧 나의 실력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명심하겠습니다.

 

Action Plan

-복기글(1호기매도 / 투자물건 찾는 과정에서의 실수&개선점) 작성하기

 

4. 현 시점에서 오래가는 따간이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양파링 멘토님의 6강 강의에서 좋은 말씀은 너무너무 많았지만

지금 제 상황을 돌이켜보고 가장 필요한 점을 생각해볼때 다음과 같이 3가지를 정해보았습니다.

 

  • 내가 부족한 점 딱 하나 고르기 + 보완계획 + 튜터님께 보고하고 사고흐름 맞추기
  • 나는 달려하는 구간인지, 회복구간인지 결정하고, 보완책 마련하기
  • 의미있는 양적 성장 집중하기(반복 → 피드백 →수정 →다시반복)

 

제가 가장 부족한 점 하나는 ‘시세’ 부분입니다.

현재 서울 3군 영등포구, 4군 강서구, 관악구, 5군 구로구 4개의 앞마당이 있고, 물론 앞마당 개수가 적은것이 가장 큰 흠이지만 앞마당 간 시세파악이 안되고, 그래서 비교평가도 잘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이건 생활권 1순위~4순위까지 선호도 상,중,하를 나눈 원페이지 작성, 그리고 그 단지들의 가격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 비교평가하는 연습이 병행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한 액션플랜으로는 서울,경기 5분위 시세표를 작성해서 암기하듯이 반복해가며 기초적인 시세 감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생활권 선호도 상,중,하 단지 원페이지 작성/ 5분위 시세표 작성후 기계적으로 반복 -시세기초 감 잡기

 

두 번째로는 ‘건강 부분’입니다.

현재 눈 건강이 좋지 않고 자세가 좋지 않아 목 통증도 있는 상황입니다(이거 종합병원 환자잖아…?) 원래 꾸준히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었는데 월부학교 과정을 시작하며(다 핑계죠 이거) 운동을 내려놓았습니다. 이 상태로 간다면 머지않아 건강이 무너지고 정규과정을 지속할 수 없게 될 것같습니다.

 9월 과정이 끝나는대로

  • 수면확보: 12시30분 취침 -6시30분 기상 (6시간 고정확보 / 성장속도를 늦춰도 오래가는데 집중한다)
  • 운동확보: 주 30분 3회 근력운동(야근이 심한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고정적으로 임한다

 

세 번째로는 ‘의도된 복기로 성장하기’ 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가장 강점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7월 전화임장이 힘들때 우리반에서 전임을 정말 잘하는 ‘주토’님께 도움을 청하고 배우면서 나름대로 방법을 찾고 계속 복기하며 전임을 했던 경험,

-임장보고서 단지분석이 부실해서 7월 월부학교 임장지부터는 다음 투자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임보 단지분석에 디테일하고 깊은 내용을 추가한 것.

등은 제가 가장 자신있고, 계획성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학교 3개월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어떻게든 제가 해야 할 일들은 잘 해냈다고 생각하지만

반원분들을 얼마나 실효성있게 도와주었는가? 함께 하려고 노력했는가에 대해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업무시간 톡방참여가 힘든 환경도 있지만 그 속에서도  반원분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도와드릴 방법을 찾았다면 충분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 점에서는 복기와 개선책 찾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음에 시니어로 월부학교에 참여하게 된다면 나는 근무시간 오전 중에 / 오후 중 시간에 / 퇴근이후 시간에 실효성있고 구체적인 도움을 어떻게 줄 것인지 고민하고 지금부터 그 능력을 키우는데 힘써보겠습니다. 이를 위해 Q&A 1일 1답변 + 그 과정에서 배우고 모르는것은 정리해두기 과정을 통해 아는 것을 늘려 가겠습니다.

  • 실효성있는 도움 제공하기 : 나만의 성장을 너머 동료 반원분들을 이끌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것은? 반원분들을 돕기 위해 투자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출퇴근 독서 / 3개월 업무캘린더 작성 등)

 

 

 좋은 강의 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모든걸 다 가져가려고 하기보다 진짜 제 성장에 필요한 핵심들을 잘 취하고

 남은 월부학교 3개월 과정을 잘 마무리하는데 힘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 성장경험담 / 목표,실적 복기>

 

📌독서

-7월: 2권 독서 / 후기작성 완료

GIVE AND TAKE 후기: https://weolbu.com/s/O8jcv87EWU

죽음의 수용소에서 후기: https://weolbu.com/s/O8qs61VNzK

 

-8월: 4권 독서 / 후기 작성 완료

 

-9월: 3권 독서 / 후기 작성 완료

 

📌강의

-7월~9월: 이틀이내 강의 완강 + 후기 작성 완료.

 

1강: 시장상황, 투자기준(저환수원리), 보유주택 수에 따른 투자전략, 보유세, 양도세 part -줴러미님

2강: 코어자산과 위성자산 구분, CSS복기(KPT너낌)-프메퍼님

3강: 수도권~지방 비교평가-갱지지님

4강: 정비사업 및 각종 호재정리 -우리 이나 튜터님 ★

5강: 시장이 주는 기회 포착, 실전 투자 연결, 적정 전세가 셋팅, 올바른 CSS복기-룰루랄라 선배님, 반나이선배님

6강: 실전투자Q&A, 양파링멘토님

 

📌임장(전임/매임)

-7월: 전화임장  50회 목표 중 41회, 미달 

         수도권 매물임장 30개중 22개에 그침. / 미달

 

-8월: 전화임장  50회 목표 중 55회, 목표달성 

         지방 매물임장 40회 중 42개 진행. / 목표달성

 

-9월: 전화임장  50회 목표 중 58회, 목표달성

         매물임장 60개중 44개에 그침. / 미달

 

※평일 매물임장 습관화로 계속 도전하기.

9월 임장지는 전국에서 몰리는 투자자로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며

단지마다 남아있는 매물이 부족해 목표량 달성에 어려움이 있었음.

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재미있었다!!!

 

📌나눔글

 

7월: 2개

진짜 성장하며 결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3가지: https://weolbu.com/s/PFN009cCxq

아이 때문에 이사한다던 집주인, 그런데 학군지나 상급지가 아니었다?!: https://weolbu.com/s/PMBPsS08Pu

 

8월: 6개

-하루하루를 보내는 투자자의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해: https://weolbu.com/s/PhpZH3sIpC

-법인임차인 물건, 매수시 주의사항과 해야 할 일들: https://weolbu.com/s/PtPwNx2duo

-방 청소를 통해 살펴본 투자자의 자세: https://weolbu.com/s/QJugrDGmsg

-세제개편안, 나는 종부세 대상자인가? 이것만큼은 꼭 알아두기: https://weolbu.com/s/QDQe10tyjG

-세제개편 2탄, 양도세 계산 따라해보기: https://weolbu.com/s/QGY4Mfhh6I

-입주 물건, 어떻게 투자로 연결하면 좋을까요?! 주전세 뽀개기: https://weolbu.com/s/QJua8zoabe

 

9월: 2개

-늘 성장하는 투자자의 자세, 120%에 도전하는 성장 마인드셋: https://weolbu.com/s/QOveUZDZr6

-리모델링호재가 있는 단지, 전세승계로 투자해도 괜찮나요? : https://weolbu.com/s/QVc4608kiU

 

 

#독서

개인적으로 독서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수면시간까지 줄여가면서 몰입하다보니 독서시간을 일과중에 따로 낸다는 건 불가능한 목표였고

자차운전 대신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출근1시간, 퇴근1시간을 확보해서 독서를 지속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면부족으로 눈 통증이 다시 심해지기도 했고

자리에 앉아 책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들어서 내려야 할 역을 한참 지나치기도 했습니다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나날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건 역시나 독서와 이를 통한 복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튜터님과의 독서모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보도섀퍼의 돈’이었는데요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구절을 목실감에 적어두고 매일 밤 자기전 확언을 지속했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완벽주의보다는 ‘완료주의로’

 -가능한 빠르게, 속도를 내어가며 추진력에 집중할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치밀함과 꼼꼼함.

 

이 부분이 투자자로 성장해가야 하는 제게 가장 필요한 영역이었고,

튜터님께서도 8월 독서모임에서 제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주셨습니다.

 

 "루즈하게, 하던대로만 해 나가면

더 높은 챌린지가 올때 그걸 넘어설 능력이 부족해져요

힘들고 버거워도 계속 도전하고 시도해봐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다음에 다가오는 챌린지, 해야할 일들에 대한 마음의 벽이 높아집니다."

 

학교에 오기 전까지는 저는 잘하고 있고,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건 그냥 누구나 다 하는 초보 수준에서의 잘한다는 수준이었고

이번 여름학기에서 진짜 성장하기 위한 인풋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것처럼 보이는 학교생활에서

해야 할 일은 많고, 몸은 따라주지 않던 시간들

하루종일 직장업무부터 하루종일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던 나날들

 

때로는 해야 할 일에 압도되는 느낌에 버겁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튜터님과 반장님, 부반장님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며 그 구간을 지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쉽지 않을테고 아마 더 바쁘고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3개월의 작은 성공을 발판 삼아 더욱 더, 한 걸음더 나아가는 따간이 되겠습니다.

 

#강의

강의를 단순히 잘 듣는다를 넘어 어떻게 나의 투자에 적용해서 살아있는 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체화할지

그 부분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강의를 잘 듣고, 정리하고 후기를 쓰는것까진 누구나 하는 영역이지만

배운내용을 적용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지에 대해 늘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름학기 과정에서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포스트잇에 옮겨쓰고

휴대폰, 노트북 옆에 두고 의식화하려고 노력했는데 이 부분이 그나마 유의미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제게 강렬한 인상으로 남았던 것은 튜터님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

에이스반 선배와의 만남이었는데요!!

운영진분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들으며 

반을 위해 튜터님과 반원들 사이 소통과 조율을 담당하는 

운영진 분들의 숨겨진 노고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밍장님, 즈부님, 나부님 감사해요!!!^^)

 

학교 첫 수강생인 제가 이렇게 낙오하지 않고 버티며 9월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애써주신 우리 반장님, 두 부반장님 덕분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허씨허씨 선배님의 성공공식3가지가 너무나 멋있었는데요

1.압도적인 노력을 통해 닮고 싶은 사람이 되어볼 것.

2.해왔던대로만 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시도하기

3.복기와 피드백

 

이 세 가지는 저도 저의 습관으로 가져와서 더욱 정진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학교는 끝나지만 학교에서 배운 전임 / 매임 / 나눔글 쓰기 등의 정량적인 목표들과

이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적당한 긴장감, 압박감을 즐.기.고

버거움 속에 밀도있게 하루를 채워나가는 매일의 인풋들을

누가 보고 있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지켜내면서 성장해가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Action Plan

-월 전임 60회 지속

-주말(토) 2회 매임 + 평일 3,4주차 평일임장 지속(주중 2회)

-앞마당 전임 루틴화(오전 전임 / 오후 임장지)

 

 

#임장/임보

 

임장에 있어서는 제가 잘할 수 있는 지역 내 비교평가, 분임,단임

단지 간 우선순위 판단방법을 매번의 임장시간마다 적극 나누고

반원분들 의견을 여쭤보면서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잘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더욱 날카로움, 디테일함을 더해가고 계속 지속해가고자 합니다.

 

특히나 도움이 되었던 건 전임이었습니다.

저희반 시간님의 주도로 시작된 꾸준한 전화임장+시장상황 공유는 우리반 전체로 퍼져나가며

모두의 참여로 임장지를 더욱 뾰족하게 이해하게 되고 다같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저 역시 투자자들을 싫어하는 부사님의 거절, 냉대에 때로는 마음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 또한 투자자라면 견뎌내야 하는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월 50~60회이상의 전임을 지속하고

예약이 잡히지 않으면 부동산에 들어가 워크인을 통해 매물을 보고 오기도 하는 등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도전하면서 어떻게든 행동하는 그릿을 쌓아온 3개월이었습니다.

 

평일매임은 제가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이었는데요

이번 9월은 수도권 임장지를 다녀오게 되면서 평일 매임을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과중에 내 임보 진도가 늦춰지고, 나눔글이 미뤄지고, 체력적인 부담도 컸지만

안 해봤던 것을 적극적으로 도전해보고 그 과정에서 뿌듯함과 어려움, 복기를 통해 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도인 물건 거둠, 거래완료로 인한 매물취소가 빈번하여 

횟수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케파향상에 힘쓰겠습니다.

 

 

#나눔글

 

여전히 어렵습니다

한계를 돌파하는 한달 6개의 나눔글을 썼지만

아직도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생각을 조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을 잡았다는 것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것은 필연이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면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한달에 1개 글도 쓰지 않았던 제가

3개월동안 10개가 넘는 나눔글을 썼다는 것에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고

이제 더 잘해야 하니까 횟수도 늘려보겠습니다. 완벽함은 정체라고 했으니!! 

 

#마무리

 

3개월간 함께 해 주신 윤이나 튜터님, 그리고 우리 반장님,부반장님, 동료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고 싶었고, 잘하고 싶었지만 방법과 기준을 몰랐고

그저 해오던대로 지속하는것만이 최선이라고만 생각했던 제게

훌륭한 튜터님, 나보다 뛰어난 동료들이 가득한 월부학교 환경은 

신선한 충격과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때로는 버겁고 힘겨운 나날에는

아침에 두 눈을 뜰때마다 2시간만 더 자고 싶다, 3시간만 더 자고 싶다를 되뇌이고

 

지하철 퇴근길에 앉아서 책을 읽다 화들짝 놀라 깨서는

지금이 출근중인지 퇴근중인지도 헷갈릴때가 많았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쉬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다면 거짓말이지만

그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견뎌내며 해내야 할 이유 단 한 가지를 곱씹으며

이 구간을 하나하나 이겨내며 여기까지 해 왔다는 사실이 스스로 뿌듯합니다.

 

3개월 전에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 나는 눈이 아프니까 적당히 해야하지 않을까? 역효과나면 다 무너지는데?
  • 나는 어차피 1,2호기 다 투자해서 돈도 없고 투자도 못하는데?
  • 나는 원래 나눔글 잘 못쓰고, 틀릴까봐 무서운데 목표를 높이 잡으면 괜히 실패하지 않을까?
  • 난 원래 나서서 일을 주도하는 성격은 아니니까 내가 잘할 수 있는걸 하면 되지않을까?

 

학교 3개월의 시간동안 배운것은

-내가 된다고 생각하든, 안된다고 생각하든 그대로 될 것이라는 점과

-주체성,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동료들을 챙기는 압도적인 선한 마음의 중요성

 

두 가지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불가능해보이는 목표일지라도

잘게 쪼개고 일 단위로 나누어서 매 순간 충실히 임해간다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튜터님과의 소통에서, 부반장님들과의 소통에서

타인을 향한 격려와 응원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을 주고 동기부여가 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한달에 두 세권도 제대로 읽지 않던 책 → 월 3~4권
  • 한달에 한 개도 쓰지 않던 나눔글 → 월 3~6회 도전
  • 모두가 불가능하다며, 안된다고 말했던 1호기 매도 → 매도 후 투자 검토중.
  • 월 30회도 넘기기 힘들던 전임 → 월 60회까지 늘려가며 도전중.

 

모두 이 월부학교라는 환경에서 튜터님과 동료들의 힘으로 해낼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 해내야 하는 임보, 전임, 독서 이제 기본 정도는 해내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환경에 가더라도 내 것만 챙기기 급하던 좁은 마음에서 벗어나서

내 옆, 내 뒤에 있는 소중한 소중한 동료들을 함께 챙기고 함께 하겠다는 각오로 임해보겠습니다.

 

힘들어하는 동료들, 도움이 필요한 동료들을 챙기고 함께 해 가겠다는 결심

적극성과 주체성, 동료를 향한 압도적인 선한 마음

 

3개월동안 제가 얻은 값진 교훈입니다.

 

3개월간 우리 9반 반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늘 격려해주시고 지켜봐주신 이나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성장하는 따간이 되겠습니다.

댓글 2

안산월부가즈아
26.09.20 15:31

찐한 복기 이구만유^^. 3개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이 성장하셨을지 감이 오는 후기네요~! 내가 믿는 그대로 되는 것. 주도적으로 베풀려는 마음. 이 두가지 꾸준히 지켜내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런 마음 이미 갖고 계실거고ㅎㅎㅎ 어떻게 아웃풋 내느냐가 달려있는 듯 해유 ~~~ 넘 고생 많으셨고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보시죠 화이팅-!

부자되라
26.09.28 18:19

따간님 3개월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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