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이번에 7번째로 돈독모를 수강했습니다.
돈독모는 제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강제적인 환경입니다.
(여전히 이 습관을 루틴에 넣기 위해 신청했습니다. ㅎㅎ)
이번 달 도서는 저소비생활 입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슴다!! 독서멘토로 신청했습니다.
그럼
Let's go 😁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 11p, ‘나는 OO가 좋다.’ 라는 생각도 세부적으로 분해하면 의외로 행복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 정말 좋아하는 요소에 가닿을 것이다.
작은 행복도 행복이고 큰 행복도 행복인데
그동안 저는 너무 작은 행복은 행복이라기보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내가 어떤 순간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구절이 발제문에도 나오더라고요.
책을 대충 읽지는 않았구나 ㅎㅎ
조금은 싱크가 맞았네? 싶었습니다.
저는 과거에는 임장비가 정말 아까웠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지방 임장을 가게 되면
(매우 일찍 출발 하는건 여전히 적응안되고 힘듭니다. ㅎㅎㅎㅎ)
어쨌든 타지로 가는 만큼 여행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임장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일찍 출발하더라도 타지로 향하는 그 순간 만큼은 여행을 가는 기분이 들곤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충분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의 전환을 통해
나도 생각보다 작은 것에서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발제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 말을 많이 했나 봐요 ㅎㅎㅎ
우선 죄송합니다. ㅠㅠ
TMI까지는 아니더라도 제가 경험했던 것들은 최대한 다 나눠드리고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저만 너무 많이 말한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이었을 텐데
제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잘 전달되었을지도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월부력이 만 2년이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월부를 하면서 0호기였던 분양권을 매도했고
그 이후 다시 매수하기까지 약 1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 시간 동안 동료들의 10억 달성기와
1호기, N호기 투자 경험담을 보면서
저 역시 FOMO가 많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계속 올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결국 환경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투자하기 전에도 동료들은 더 가봐라, 더 올라가봐라.
조금 더 빡세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과 부대껴보고
가서 왕창 깨지고 오면 더 나아질 거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와 성취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운 좋게 그런 환경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라와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도 알게 되었고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했던 부분도 많이 보였습니다.
환경이라는 장점을 100% 활용해서
모든 것을 한 번에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하나씩은 꼭 바꾸면서 나아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들이 조금씩 쌓이다 보니 저도 결국 투자를 할 수 있었고
투자를 하면서는 또 하나를 배웠습니다.
지식을 배우는 것과 실제 상황에서 그 지식을 발휘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막상 투자 과정 안에서는 다르게 보이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하나씩 쌓여 지금의 제가 있듯이
저희 조원분들도 각자 앞에 막혀 있는 벽이 있다면
혼자서 넘으려고 하기보다 한 번쯤은 환경에 의지해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같이 부대끼고 깨져보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다고요.
그 과정에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들도 함께 말씀드리고 싶어 이야기가 조금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경험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앞서
조원분들의 시간을 너무 많이 가져간 것은 아닌지 아쉬움도 남습니다.
이런 이야기들과 함께 다양한 발제문 속에서 우도롱님의 리딩하에
이야기를 이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주간브리핑을 통해 시장에서 이슈된 것들을 뜯어보고
내가 뭘 인지하지 못했는지 우도롱님 주도하에 공급들을 뜯어보며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를 이야기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지없는 돈독모의 꽃, Q&A 타임!! ㅎㅎㅎ
저는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다들 부끄러우셨는지 질문을 잘 안 해주셔서
역시나 고유 2율 질문을 하나 드렸습니다. ㅎㅎ
과정을 이어가다 보면 힘든 순간도 있고
때로는 쉬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느끼는 불안함에 대해 질문드렸습니다.
이에 도롱님께서는 쉬어야 할 상황이라면 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투자금이 없는 상황인데도
그 부분을 간과한 채 계속 달리는 것은 오히려 아쉬운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투자금을 모으는 것에 집중하면서
그 다음에 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또 과거에 상위 과정까지 갔다가 다시 기초반부터 차근차근 올라오셨던 경험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돈독모의 꽃인 만큼 꼭!!!! ㅋㅋ 다른 분들도 한 번쯤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돈독모가 단순히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각자의 고민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구나 하는 것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저는 벌써 7번째 돈독모를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다음 달 돈독모도 이미 신청해두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또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무진장 기대되고 설렙니다.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디오~~~~~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