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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 강의] 종모기 1기 47조 탄교동_4주차 강의후기: 완벽한 시스템보다, 계속 굴러가는 시스템

26.09.22 (수정됨)

딱 한번 세팅으로 가장 빠르게 1억 만드는 법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지난 3주동안 저축 시스템을 만들어 오면서, (특히 3주차 과제를 진행하면서..) “이 지출은 생활비일까? 활동비일까?”, “어떤 통장과 카드가 이율과 혜택이 좋을까?”라는 답을 찾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이번 Q&A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돈에 정확한 이름표를 붙이는 것보다, 돈이 언제 들어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고 통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생활비나 활동비 등의 예산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저축률을 지키면서 시스템을 꾸준히 운영하는 것이 진짜 목적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상기했습니다.

 

  특히 비상금은 단순히 남겨둔 돈이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생겼을 때 투자 통장의 저축액을 지켜주는 장치라는 내용의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는 남은 예산 안에서 지출 항목을 유연하게 조정하되, 부족할 때는 비정기·비상금 통장에서 해결하여 저축한 돈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려합니다.

 

  또한 돈의 용도뿐 아니라 ‘언제 사용할 돈이지’에 따라 단기 자금은 예적금이나 CMA, 중기 자금은 적립식 투자, 노후 자금은 연금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기준도 알게 되었습니다. 보유 중인 청약통장과 연금저축보험 역시 무조건 유지하거나 해지하기보다, 목적과 실익을 따져 점검해보겠습니다.

 

  아직 계좌 개설 제한으로 완성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기존 계좌들로 먼저 시스템을 곧바로 돌려보려 합니다. 9월 말 비정기·비상금 통장과 자동이체를 마저 세팅한 뒤, 앞으로 3개월 동안 실제 생활에 맞게 계속 조정해나가겠습니다.

 

  지난 4주 동안 돈을 아끼는 방법을 넘어, 우리 부부의 돈을 어떻게 통제하고 운영해야 하는기 기준을 세워주신 잔쟈니님과 튜터님들께 감사드리며, 쉽지 않은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게 함께 해준 우리조 조장·조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얻게 된 나의 교훈>

저축은 ‘아껴야지!’ 다짐하며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아니었다. (Not A)
저축은 내 의지가 전혀 개입되지 않아도 될 만큼 ‘자동화’되어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But B)

댓글 2

I해빛I
26.09.23 21:53

계좌 개설이 완료되는대로 차근차근 내 의지 없이도 알아서 잘 굴러가는 시스템 구축에 성공하실 교동님을 응원합니다!!

응원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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