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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속 할 수 있을까"(feat.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시리즈 4[최강파이어]

26.09.23

안녕하세요.

비행기 타고 전국을 누비는 5년 차 투자자 최강파이어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온라인 강의 4주차가 시작되는 수요일입니다.

9월 초에 시작한 열반스쿨 기초반도 이제 마지막 1주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앞으로도 계속 투자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회사와 가정을 챙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다음 강의도 계속 수강해야 할까?’

저 역시 강의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주가 되면 

늘 다음 단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열반스쿨 기초반 마지막 4주차를 어떻게 마무리하면 좋을지,

제가 경험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1. 추석 연휴, 투자 공부의 흐름 이어가기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은 강의 기간 중 추석 연휴가 4일이나 있습니다.

연휴에는 부모님과 가족을 만나고, 친지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평소처럼 투자 공부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일정을 정리해서

투자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휴 동안에는 가족들과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면서 체력을 보충하되,

 일요일 오후부터는 다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투자 공부의 흐름을 이어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운동도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오듯이, 

연휴 내내 쉬다가 월요일부터 갑자기 출근과 투자 공부를 병행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해보세요.

 

2. 3주 동안 달려온 나를 칭찬해주기

3주차까지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조모임까지 참여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조모임을 하다 보면 투자 경험이 많은 조장님이나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투자에 재능이 부족한가?’

‘왜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잘하지 못할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투자 공부를 할 때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처음부터 잘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중학교 1학년 학생보다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이상한 것이 아닌 것처럼, 

투자 공부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1년 이상 경험한 사람보다 서툰 것은 당연합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면서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당탕탕 실수하고, 과제를 하면서 고민하고, 조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우는 과정 자체가 투자 공부입니다.

무엇보다 3주차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자신을 먼저 칭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아직 부족해’보다

‘그래도 여기까지 잘 왔어’라고 말해주세요.

 

3. 다음 강의도 꾸준히 수강하며 좋은 환경에 있기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선배와의 대화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실력으로 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5년 전의 저는 실전반을 해보고 싶은 마음과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함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더 컸고, 

그래서 조금 소극적으로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월부학교 과정을 4학기 연속으로 1년 동안 경험하면서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걱정했던 문제의 상당수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고, 

막상 문제가 생겨도 대응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도 

우리가 미래의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걱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걱정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반 선배와의 대화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실전준비반 수강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다니고 가정을 돌보면서 투자 공부까지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며 내 집 마련과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부동산을 공부하는 것은 한 번쯤 넘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혼자 버티기보다는 좋은 환경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을 보면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혼자라면 ‘새벽 4시에 어떻게 일어나서 수영을 하지?’라고 생각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새벽 4시에 수영장에서 운동하는 환경에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느 순간 새벽 4시에 수영하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원래 하는 일’​이 됩니다.

투자 공부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매주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임장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들어가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힘들었던 행동이 어느 순간 자연스러운 습관이 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의지를 다지기보다, 나보다 먼저 시작했고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서 함께하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최근 정부의 규제가 강해지고 가격도 상승하면서

‘지금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계속하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조금만 길게 바라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2023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더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해둘 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10년 뒤인 2036년의 내가 2026년을 돌아본다면 어떨까요?

그때의 내가

“2026년에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꾸준히 해온 것이 정말 잘한 일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지금의 시간을 잘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이제 정말 마지막 한 주만 남았습니다.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기보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한 걸음씩 끝까지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주 동안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오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4주차까지 무사히 완주하실 것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 마지막 4주차 체크리스트

☐ 강의 끝까지 듣기

마지막 주차 강의까지 미루지 않고 완강하기

☐ 과제 마무리하기

완벽하게 작성하려고 하기보다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정리하기

☐ 조모임 참여하기

마지막까지 조원들과 경험과 생각을 나누기

☐ 다음 공부 계획 세우기

실전준비반 등 다음 단계에 대해 고민하고 일정과 시간을 미리 확보하기

☐ 3주 동안의 나를 칭찬하기

‘아직 부족하다’보다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해왔다’고 스스로 격려하기

 

이번 4주차의 목표는 완벽한 마무리가 아니라

끝까지 해내고 작은 성공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10억 달성기

열기반 시리즈 1: 열반스쿨기초반 6번 재수강하며 깨달은 것, 처음 수강 하시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3가지

열기반 시리즈 2: 열반스쿨기초반 선배와의 대화 이렇게 준비해보세요

열기반 시리즈 3: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열반스쿨 기초반 과정이 힘든분들께)

 

 

댓글 7

우다위
26.09.23 11:44

최파님 마지막 4주차까지 챙겨주시는 선배님이세유 감사합니다!!

빌리89
26.09.23 12:22

멋져요멋져! 일요일 오후부터! 으샤!! 감사합니다 최파님ㅎㅎ

도리밍
26.09.23 12:49

우와 체크리스트까지!! 열기반 마무리하면서 체크해보기 너무 좋습니다 나 자신에게 칭찬하는 시간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최파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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