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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다카s]

26.09.24

안녕하세요

다카입니다.

 

뜨거운 여름학기가 벌써 끝이났네요. 어찌나 더웠던지 임장할 때는 피부까지 따가웠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고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지나고 보니 추억이 되었고 이젠 다른 날씨 임장은 껌이라 생각될 정도(?)

네.. 아무튼 첫 월부학교를 무사히 완주했다는 게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이번 월부학교 학생들의 고민거리에 대해 답변해주셨는데요

시기별 고민이 달랐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학기엔 많은 규제와 혼란 속에 투자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면

이번 기수에는 금리나 규제 등으로 인해 하락장을 대비해야하는지, 계속된 토허제 지정으로 수도권 외곽과 지방 중에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등 한 단계 나아간 느낌의 질문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1. 수도권 외곽의 10평대 투자

이번에 1억원으로 투자대상을 고려하던 중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수도권 외곽이냐 지방이냐를 저도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갔던 지역에 1억으로 투자 가능했던 단지들은 10평대 소형 평수들이었습니다.

이런 단지들과 지방 광역시 단지와 비교해보고 싶었습니다. 

결론은 수도권 소형평수를 선택했습니다.

당시 수도권은 무조건 더 좋겠지란 생각이 많이 들었고 비교했던 지역 대비 상승 바람이 먼저 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강의에서 무엇이 돈을 더 벌지란 생각보다 내가 투자 기준에 맞게 결정을 했나?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부끄럽게도 제가 했던 판단 미스였습니다.

전 수도권 상승바람이 먼저 불었기에 수익 구간을 더 짧게 가져가고 수익금은 비슷하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공급 측면의 리스크는 둘 다 비슷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벌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배워 온 투자 기준은 가치가 있는지, 저평가인지, 환금성은 어떤지 등 

가치 있는 자산을 선택한다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내린 결론은 가치있는 자산을 택하지 않고 더 빨리 벌 생각만 했던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수도권 소형평수가 더 빨리 자산을 가져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싸고 가치 있는 자산을 보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2. 경험을 복기하는 3가지 질문

  • 다음에도 반복될 수 있는가?
  • 다른 투자에서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 내가 사전에 통제 할 수 있는가?

→ 경험이 많을수록 확인할 게 많아지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 좋은 복기에는 반드시 다음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복기로 쌓은 실력은 보기 좋은 장표나 유창한 말로 발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실력으로 쌓이는 것은 내가 복기 때 적어둔 해야 할 행동과 나의 다짐을 실제로 그렇게 했는지가 실력으로 쌓입니다.. 결국 실행, 행동으로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 복기 하기 전 ‘나’라는 사람을 먼저 파악해야겠습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 점인지?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불편한 것들을 채워나가야겠습니다. 조금씩이라도 한계를 깨봅시다 ★☆

★☆ BM ★☆

  1. 결과물이 아니라 판단까지 남겨라 : 이번 달 N번의 임장했다 X, 이 단지를 A단지보다 싸다고 판단했고 그 이유는 이러이러하다.
  2. 내가 어떤 것을 어려워하는지? 내가 부족한 것을 알고 그것을 더 해보는 것. 불편한 영역을 줄여라
  3. 이 지역에서 지금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1등 물건을 찾겠다는 마인드
  4. 같은 방식으로 30번 했으면, 같은 방식으로 31번 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 않는다. 내가 겪었던 것들과 수정해야 할 점들을 바탕으로 양을 늘려야 성장 할 수 있다.

     

끝으로 첫 월부학교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오만과 겸손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부끄럽게도 몇 년의 공부를 통해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틀렸거나, 더 나아간 단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항상 겸손하고 더 성장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실전반이든 월학이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부족한 부분을 좀 더 들여다보며 불편한 영역을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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