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김재철
저자 및 출판사 : 김재철, 콜라주
읽은 날짜 : 2026.9.25~2026.9.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전 #목표 #정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본것]
기회란, 잡기 힘든 물고기처럼 잠깐 머리를 내밀었다 이내 사라지는 특성이 있다.
“시도하면 성공 확률은 50퍼센트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확률은 0퍼센트다.” (P. 38)
고기를 잡으면 배를 갈라 뭘 먹었는지 살펴봤다. 그 먹이가 많은 곳에 참치들이 모여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디서 어떤 크기의 참치가 잡히는지도 연구했다. 그렇게 집중에 집중을 한 결과 참치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 이 경험이 나중에 ‘참치를 잘 잡는 선장, 캡틴 킴'으로 불리게 된 비결이다. (P. 43)
'일하게 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종착지다. 먼 미래, 내가 궁극에 도달할 곳을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한다. … 정리하자면 최종 목표를 명확하게 그려야 한다. 그리고 역순으로 내가 할 일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 먼 미래라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꿈꿔야 한다. (P. 45~46)
돌아보면 수산업체가 증권사를 인수한 것도, 증권업체에 차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 것도, 증권사가 무차입 경영을 한 것도 모두 최초란 점에서 한국투자금융의 성공도 도전의 결과라고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P. 70)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교훈은 준비에 실패하지 말되 실패의 한계선을 정하고, 안 되면 빠르게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이 감수할 범위를 넘어서는 실패는 그 의미를 찾기 힘들다. (P. 89)
편한 길에는 이미 머리 좋고, 집안 좋은 사람이 많았다. 그 길에는 들어서기도 어렵고, 설사 어렵사리 들어간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도 쉽지 않고, 두각을 나타내기란 더더욱 힘들다고 판단했다. 그게 현실이었다. 그래서 남들이 안 가는 곳에 가면 새로운 성취를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나만의 길을 찾았다고도 할 수 있다. (P. 105)
창조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쌓은 지식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답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리더가 책상에 앉아서만 보고를 듣고 지시를 내린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도 없다는 믿음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P. 115)
모든 사물과 사안은 열두 가지 방향에서 다각도로, 면밀히 바라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 근본적으로 사물을 보고,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고, 장기적으로 사물을 보라. (P. 122~123)
각각의 책에는 각각의 쓰임새가 있다. 문학책은 정신을 풍요롭게 해주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준다. 역사책을 통해 선인들의 지혜를 빌려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철학책은 인생관과 신념을 확립하게 해줄 뿐 아니라 미래를 앞서 볼 수 있는 예견력과 통찰력을 갖게 해준다. 이렇게 책을 중시하는 이유가 있다. 인생의 고비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늘 책에서 실마리를 찾곤 했기 때문이다. (P. 133)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것이 경험이라면, 이 경험에서 쌓인 보이지 않는 지식을 제대로 축적하는 수단이 예민한 관찰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이 직관은 지식과 경험이 축적돼 통찰력을 갖게 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P. 138)
머스크 처럼 꿈꾸기 위해서는 호기심 또는 흥미를 갖는 게 필요하다. 무언가를 볼 때 흥미를 갖고 보지 않으면 참된 가치를 알 수 없다. (P. 145)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이름을 많이 들어본 수많은 성공한 경영자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선택을 함으로써 운명을 개척했다. (P. 155)
정도란 단순하지만 정의하기는 어렵다. 내가 생각하는 정도란 법을 바르게 지키고 남한테 피해 주지 않고 사는 것.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만 해도 정도에 가까울 수 있다. 자식들에게도 똑같이 얘기한다. “정도로 살아라.” (P. 172)
지금 내가 서 있는 곳, 처한 환경이 어떤가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을 하는 출발점이다. 많은 사람, 특히 젊은이들이 시행착오를 겪는 것은, 아예 환경에 대한 고려도 없이 행동을 먼저 하기 때문이다. 처한 환경을 이해하고, 제대로 된 인식을 갖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과거에 대한 기억력, 현재에 대한 판단력, 그리고 미래를 위한 상상력을 기초로 하는 주관적이고 구체적인 인식이 그것이다. (P. 178)
[깨달은 것]
책은 얇았지만 내용은 두터웠다.
저자는 서두에서 지금까지 자신을 지탱한 세가지 키워드는 도전, 열정, 호기심이라고 했다.
바다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고,
위기의 순간마다 바다 위에서의 그 결심을 떠올렸다. "한 번 더 사는 인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다 가자"
정도를 걷는 것! 우리나라에서 그때 그 시절에 참으로 힘들었을텐데 그는 그렇게 했고, 결국 정도를 걸은 덕분에 수많은 위기에서도 살아남았다.
바다 위 거센 태풍 속에서 선원들은 파도가 아니라 선장의 얼굴을 바라본다는 내용에서 리더의 책무가 얼마나 막중한지 깨닫게 되었다.
평생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에 부딪히며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나이가 들거나 상황이 어려워도 식지 않는 열정과 목표의식이 삶을 이끄는 원동력임을 깊이 깨달았다.
실패. 포기하는 것도 능력이다.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서 결단을 미루고 질질 끄는것 보다, 빠른 포기가 잠재적인 더 큰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적용할 점]
- 정확한 목표지점을 정한다.
- 정도- 투자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 근본적으로, 다면적으로, 장기적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