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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내집 내집마련 후기] 예비신혼부부 서울 첫 내집마련 계약 후기

26.09.30

안녕하세요. 저희는 내년 결혼을 앞둔 30대 예비신혼부부입니다. 구해줘내집 서비스를 이용한 첫 내집마련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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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결혼을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함께 살 집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가용 자금으로 전세를 구할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처음부터 집을 살지 쉽게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 큰 대출을 받는 것도 부담이었고, 둘 다 생애 첫 매수이다 보니 지금 집을 사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어요.

그러던 중 올해 초 너나위님의 유튜브 라이브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왜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집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막연했던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했어요.

이후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직접 임장을 다니기 시작했고 여러 지역과 단지를 비교해 본 끝에 전세보다는 매매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구해줘내집의 도움을 받아 서울시 성북구에 실거주할 첫 집을 계약했고 잔금을 앞두고 있어요.

처음 집을 알아보기 시작한 시점부터 생각하면 정말 많은 고민과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저희처럼 첫 집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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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가 원했던 첫 집의 조건

본격적으로 집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은 저희가 원하는 집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었어요.

예산은 8억대로 생각했고 서울과 경기 지역을 모두 열어두고 찾아봤습니다.

신혼집인 만큼 방 3개를 사용할 수 있는 59㎡ 정도의 평수를 원했고, 출퇴근을 고려해서 주요 업무 지역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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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과의 거리도 중요했습니다. 가능하면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의 역세권 단지를 찾았어요.

그 외에도 저희가 생각했던 조건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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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세대수가 많은 단지였어요.

아무래도 첫 집이다 보니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단지를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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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평지였습니다.

실거주할 집이기 때문에 매일 생활하기 편한 곳이었으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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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입주하면서 큰 공사를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바로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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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변 개발 호재도 함께 봤어요.

지금 당장의 생활환경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주변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도 같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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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저희가 원하는 집의 조건은 꽤 명확해졌어요.

그런데 실제로 임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8억대 예산으로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집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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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에서 살 수 있는 집이 있을까?

처음에는 저희 예산으로 서울에서 원하는 조건의 집을 사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평촌, 구성남, 광명 등 경기 지역부터 직접 임장을 다니면서 단지와 가격을 비교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문득 저희 예산으로 서울에서 살 수 있는 집은 정말 없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답십리, 청량리, 이문 등 서울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다시 임장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때부터 마음이 조금 급해졌습니다. 집을 알아보는 사이에 호가가 점점 높아지는 것이 보였고, 저희가 생각했던 예산과 조건으로는 선택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해당 지역들은 결국 포기하게 되었어요.

당시에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마냥 시간을 두고 고민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여러 지역을 돌아보면서 알게 된 것은 생각보다 단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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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예산 안에서 원하는 조건을 전부 가져갈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어떤 조건을 포기하고 어떤 조건을 가져갈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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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처음 포기한 것은 평지였습니다.

처음에는 신혼집인 만큼 평지에 있는 단지를 원했지만 여러 지역을 직접 다녀보니 평지까지 고집하면 선택할 수 있는 집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집을 찾기보다는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에는 광명, 홍제, 월곡을 두고 고민하게 되었어요.

세 지역 모두 장단점이 있었지만 실거주했을 때의 생활과 출퇴근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비교 끝에 직주근접이 가장 좋다고 판단한 성북구 월곡으로 최종 지역을 정했습니다.

자금 계획도 고민되는 부분이었어요.

생애 첫 주택담보대출이다 보니 어느 정도까지 대출을 받아도 되는지, 실제 필요한 금액을 마련할 수 있을지 저희끼리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대출상담을 받아 대출 가능 범위를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자금 계획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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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해줘내집을 신청하게 된 이유

월부 강의를 듣고 직접 임장을 다니면서 어느 정도 후보 지역과 단지를 추리고 있었지만, 막상 실제로 집을 사려고 하니 또 다른 문제들이 생겼어요.

저희가 고른 지역과 단지가 정말 괜찮은 선택인지부터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둘 다 집을 처음 사는 것이다 보니 매물을 고른 다음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어요.

그러던 중 구해줘내집 접수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칭됐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어요.

저희가 직접 공부하면서 후보를 정하기는 했지만 실제 매수 과정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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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보 단지 선정부터 계약까지 함께한 과정

구해줘내집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단순히 매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후보 단지를 정한 이후의 매수 과정을 함께해 주셨다는 점이었어요.

먼저 저희가 고른 지역과 단지가 적절한지 팀 내에서 함께 논의해 주셨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여러 지역을 임장하고 비교해서 고른 후보였지만 첫 매수이다 보니 저희 판단이 맞는지 확신하기 어려웠는데, 함께 검토해 주신다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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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지를 정한 뒤에는 매물 임장 예약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은 후에는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도 확인해서 문제가 없는 매물인지 살펴봐 주셨어요.

토지거래허가와 관련해서도 저희가 궁금했던 허가 이후 실거주 의무 기간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확인해야 하는 내용이 정말 많더라고요.

매수를 결정한 뒤에는 매도자와 매매 금액을 협상하는 과정도 함께했습니다.

금액 협의가 끝난 뒤에는 매도자 측에 전달할 매매 약정 문자도 챙겨주셨고, 실제 계약 단계에서는 계약사항과 특약 등 계약서 내용도 함께 확인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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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처음 집을 사는 것이다 보니 단계가 하나 넘어갈 때마다

‘이제 뭘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마다 다음에 확인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신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보 단지를 선정한 이후부터 매물 확인, 가격 협상, 매매약정, 계약을 거쳐 잔금을 준비하는 지금까지 전체 과정을 함께해 주신다는 점이 가장 든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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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약 직전 매물이 사라졌어요

내집마련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러 지역과 단지를 비교한 끝에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았고 매매약정을 앞두고 있었어요.

저희도 이제 정말 첫 집을 사게 되는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매도자 측에서 매매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매물을 거둬들이는 일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정말 허탈했습니다.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고 고민한 끝에 어렵게 매매를 결심했고 이제 약정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어요.

그래도 여기서 내집마련 자체를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동안 한 지역만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과 후보 단지도 계속 비교해 두었기 때문에, 기존에 생각했던 다른 지역의 후보 단지를 다시 임장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매물을 다시 비교한 끝에 새로운 매물의 약정을 진행했고 결국 지금의 집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좌절되는 상황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동안 여러 지역과 단지를 비교하면서 저희만의 기준을 만들어 두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한 매물이 무산됐다고 해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고민할 필요는 없었고, 저희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 따라 다음 후보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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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첫 집을 계약하고 돌아보니

이번 내집마련 과정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희만의 기준을 세우고 매매를 결심한 것이에요.

처음에는 8억대 예산 안에서 평지, 역세권, 대단지, 인테리어, 직주근접 등 원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집을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지역을 직접 다녀보면서 모든 조건을 가져갈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우선할지 저희만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평지라는 조건을 포기하는 대신 직주근접과 실거주 편의성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첫 번째 매물이 무산됐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른 후보 단지로 다시 움직인 것도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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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매를 조금 더 빨리 결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전세와 매매 사이에서 고민했고 서울에서 저희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집이 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지역을 알아보고 임장을 다니는 동안 호가가 올라가는 것을 직접 경험하다 보니, 충분히 공부해서 저희만의 기준이 세워졌다면 조금 더 빠르게 결정해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처음에는 막연했던 내집마련이 직접 공부하고 여러 지역을 임장하면서 조금씩 구체화되었고, 결국 저희가 세운 기준으로 첫 집을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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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저희가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하나씩 챙겨주시고 후보 단지를 선정한 이후부터 계약과 잔금 준비까지 함께해 주신 구해줘내집과 최동호 공인중개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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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잔금이라는 마지막 과정이 남아 있어요.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함께 고른 첫 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희처럼 결혼을 앞두고 전세와 매매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시거나, 한정된 예산 안에서 어떤 조건을 선택하고 포기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저희의 경험도 하나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9

나몽몽
26.10.01 11:47

도약가님 내집마련 너무 축하드립니다!!!

따봉하는 월부기
토리77
26.10.01 11:49

내집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만의 기준! 잘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약가님 내집마련 축하드려요 💕

중개셩
26.10.01 14:04

멋있는도약가님 내집마련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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