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이리 튜터님 강의는 지투기 다음으로 두번째 듣게 되었습니다.
지방투자의 진수를 경험하시고 또 수강생들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며 알려주시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궁금하기만 했고 질문으로 정제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강의에서 많이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임장지에 가서 임장, 임보로만 알 수 있는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일인데
이게 좀 걱정되고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강의에서 말씀하신대로
‘기필코 저렇게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한달 임해보겠습니다.👊
이번 재이리 튜터님의 강의는 ‘내 종잣돈 2배로 불려주는 실전 지방투자 노하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총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파트1은 투자 방향성,
(👍)파트2는 지방투자 매수, 보유, 매도에 대한 내용,
파트3은 지방투자로 돈 버는 로드맵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트2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내년 말 지방투자 계획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트3에서도 실제 지방투자로 수익을 내신 동료분들의 경험담을 정리해서 많이 알려주셔서
‘아, 아직도 이게 되는구나. 내가 틀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니구나.’하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굿데이3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동료분이라 반가웠습니다^^)
파트1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지방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와
요즘 수도권만 선호되는 투자 시장분위기에서 지방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할지에 대한 점이었습니다.
지방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호도’와 ‘공급’이고
이것은 지방투자의 특성인 매도와 리스크, 환금성과 다 맞닿아 있는 중요한 두 축입니다.
지방, 특히 가장 큰 시장인 부산과 대구에 대해서는 강의에서처럼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으면
공급 폭탄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이미 한 차례 올라서 기회가 다 사라져 버린 것 같은 부산,
이렇게 부정적인 이미지만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진 채로 강의를 들었거든요.
강의 덕에 거인의 어깨를 빌려 not A, but B 지방시장에 대한 ‘B’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저 자신도 스스로 이런 B를 찾을 수 있도록 검증 절차를 갖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키워드 미분양.
또한, 지방을 공급 하나로만 퉁쳐서 이해하면 안되고 개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선호도 역시 임장, 임보를 통해 정확히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평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결국 가치를 알아보는 눈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지방투자를 하면 소액투자자들이 많고 매전차에만 매몰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번에 임장지 시세 전수조사를 하면서 수도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전차의 단지들을 보면서
약간 낯설기도 하고 설레기도(?)했는데 더욱 더 마음을 단단히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심정지 그래프 단지들도 많아서 무조건 매전차나 매매가 자체에만 중점두지 않겠습니다.
선호도에 대해 더 와닿았던 것은 분임하면서 조장님이 최근 지방물건 매도했던 경험을 말씀해주신 것
그리고 튜터님께서 저층 물건 매도경험 매도에 대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을 통해서입니다.
실제 경험을 들으니 선호도에 대해서 확 와닿았고 매도를 통해 징검다리를 만들려고 하는 지방투자에서
매도가 어려우면 얼마나 투자가 어려워질까에 대해서 마음 와닿게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와 조모임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와닿게 생각해볼 기회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파트1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전국 지방 주요도시 가격 결정 요소’를 정리해두신 부분입니다.
임장, 임보를 통해 결국 우리가 알아내야 하는 핵심은 이 부분인데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정리해주시니 일단 지도를 받고 길을 떠나게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임장지마다 특색이 또 달라서 분명 제가 정리해야 할 부분도 있겠지만 일단 기준이 잡히니 좋았습니다.
이번 지투실의 목표 중 하나가 동일한 기준으로 단지들을 분석하는 것인데(기존에 감대로 해서요..)
이 장표 하나만으로도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서 기뻤습니다.
또 새롭게 배운 not A but B는
무조건 광역시 물건이 중소도시 물건보다 우선순위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지방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개별성이 정말 강하고 심지어 지역 내에서도 생활권보다 단지끼리 비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은 지방로컬 선배 투자자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고 난 후에 어떻게 하면 지역 내 단지 선호도와 흐름을 읽을 수 있는지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기존 앞마당과 이번 임장지 앞마당 만든 후 반드시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도 무조건 소액투자만 있는 게 아니라 가치성장투자도 가능한데
소액투자와의 시기적인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어 더 촘촘하게 시장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의 상황과 지금 시장상황을 보았을 때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좀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파트2는 바로 임장지 단지가치를 정리하고 결론을 낼 때 무척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매수를 할 때는 저투리 순서로 판단하되 ‘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시세조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난 투자금이 적으니까’하면서 ‘저렴한 물건’에만 눈길이 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강의로 생각을 교정하지 않으면 하던대로 저평가를 고려하며 투자물건을 선정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수도권 투자의 관점에서 RR보다는 생활권이 더 좋은, 단지가치 자체가 소폭이라도 좋은 것을 선택하는
오류를 저질렀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소액투자가 방향성이라고 하더라도
투자금 적은 것을 고를 때는 오로지 두 단지의 가치가 비슷할 때만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리스크는 생각지 못했던 점이 있어서 강의를 통해 스스로를 다시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주택자라 무조건 잔금이 안된다고만 생각했는데 지방은 1주택자에게도 주담대가 나오는 상황이고
이것이 제가 감당 가능하기만 하다면, 또 시장상황에 따라 조건부전세대출규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가능한 상황이라면 덮어놓고 무섭다, 피하자 할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EO의 자세로 꼼꼼히 알아봐야겠습니다.
👍가장 파트2에서 충격(?)이고 도움이 많이 된 부분은 단연 ‘매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은 지방매도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1호기를 매도할 때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어
여러모로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매도에 대해 안개속처럼 흐릿했던 것이 상당부분 명확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자라면 비용을 줄이는 게 아니라 편익이 더 큰 선택을 한다”라는 것이 다시금 되새길
not A but B라서 중요한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만일 지방이 규제지역으로 묶인다면 어떻게 해야할지까지 매도 로드맵을 촘촘하게 그려주셔서
지방투자 후 다시금 이 교안을 꺼내들어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투자’하면 막연하게 무섭고 리스크가 많고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과 편견부터 드는데
파트2까지 들으면서 그 점이 상당부분 해소되었고 제가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트3에서는 꼭 지방투자가 아니더라도 수도권도 상대적으로 소액투자한 사람들(저^^)에게도 큰
위로와 방향성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수도권 투자를 하신 분들에 비해 소액투자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지방투자를 하시는 동료분들의 사례를 들으며 저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열심히 투자를 이어나가시고
종잣돈을 불려서 다음 단계를 고민하시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종잣돈이 적다고 툴툴거렸던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지금은 소액이지만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나간다면 저도 언젠가는 제가 목표로 하는 지역에
가족들과 내집마련을 하고 살 수 있고, 나아가 원하는 목표자산에도 도달할 수 있겠다는
확신과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징검다리’. 소액투자자들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단어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수강생들과 비슷한 과정을 가까운 과거에 겪으셔서 수강생들의 고민을 십분 이해하시고
더 현장밀착형으로 실전반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경험해나갈 수 있는지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튜터님께 하지 말아야 할 3대 금기어는 이미 제가 벌써 다 해버려서(^^) 뼈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동료분들께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튜터님께는 배우는 자의 자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한달을 보내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달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습니다.
주변에서 재이리 튜터님의 엄청난 열정과 감히 따라할 수 없는 스케쥴에 대해서 익히 들어왔는데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강의를 준비하시고 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