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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적립식 장기 투자를 이길 순 없다

본 것
<제1부 저축>
1장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표 1-1]에서 보듯이 일을 시작하고 처음 수십 년 동안은 저축을 통한 자산변동액이 더 크다. 하지만 인생 후반기의 수십 년 동안에는 투자가 연간 자산변동에서 더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변화는 점차 두드러져서 직장생활이 끝날 때쯤 되면 총자산의 거의 70퍼센트가 저축이 아닌 투자수익에서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이 현재 시점에서 저축과 투자 가운데 어느 쪽에 더 관심을 두어야 최고의 수익을 올릴지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투자는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다.
3장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재테크에 관한 가장 큰 거짓말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한결같은 방법은 일단 소득을 늘리는 것, 그리고 그다음에 수익창출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소득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여러분이 가진 훌륭한 재정적 가치, 즉 능력・지식・시간 등의 인적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지닌 인적자본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 소득을 늘리는 방법 ]
1. 시간/전문지식의 판매 = 직장인
2. 기술/서비스의 판매
3. 다른 사람 가르치기
4. 제품 판매하기
5. 조직에서 승진하기 = 직장인
*최종 목표가 아닌 수익창출자산을 사기 위한 일시적인 수단임
[ 시간/전문지식의 판매 ]
처음에는 이 방법으로 많은 돈을 벌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전문성이 쌓이고 가치가 높아지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될 것이다. (…) 시간을 파는 방법에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규모의 경제’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시간의 생산성을 확장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나는 바로 이러한 이유로 특히 젊거나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 전통적인 경력경로를 따르는 방법이 소득을 증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물론 조직에 소속되어 일하는 정규직 노동만으로 엄청난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기 능력을 키울 수 있으므로 경력 개발을 통해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은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40세 정도가 되면 22세 때는 가지지 못했던 것이 두 가지 생긴다. 경험과 돈이다. 그 경험과 돈은 어디에서 왔는가? 전통적인 경력,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을 위한 노동에서 나온 것일 가능성이 크다.
최종 목적은 직접 소유가 되어야 한다. 즉 오너십, 즉 어떤 사업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돼야 한다. 그러니 여러분은 추가 소득을 이용해 수익창출자산을 계속 사들여야 한다.
자기 회사를 차려 투자하든 다른 회사에 투자하든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려면 인적자본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오너십을 가져야 한다.
→ 부 = 소득(인적자본) X 저축 X 수익률(투자) X 기간
직장생활(시간의 핀매)는 젊고 사회초년생일 때 당장 돈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최선의 방법이다. 직장생활을 통해 얻어야할 것은 사회성, 경력개발, 경험, 종잣돈이다.
4장 죄책감 없이 돈을 쓰는 방법: 2배의 규칙과 성취감 최대화하기
그렇다면 더 많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드라이브》에서 인간의 ‘동기’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체계를 제시한다. 다니엘 핑크는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자율성, 자신이 하는 일에 몰입하기 위한 숙련의 정도, 더 큰 차원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목적이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라고 설명한다.
→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때, 삶의 목적이 있을 때(의미), 하고자 하는 일을 잘 할 때(성장) 동기부여가 된다.
5장 라이프스타일 크리프는 얼마까지 괜찮을까: 생각보다 많아도 괜찮은 이유
원래 계획대로 은퇴하기 위한 저축률을 계산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증가한 소득액과 현재의 저축률이다. 연간 수익률, 소득수준, 소득증가율 차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테스트해본 결과 나는 저축률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소득증가분의 50퍼센트’ 저축률은 기억하기도 쉽고 실천하기에도 어렵지 않다. 절반은 현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머지 절반은 은퇴 후 미래의 삶을 위해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 소비가 무작정 늘어나서는 안된다. 결국 수입이 없을 때의 소비를 감당하는 것이 은퇴자금인데 소비가 늘어나면 은퇴를 위해 모아야 하는 돈도 늘어난다.
6장 빚을 져도 괜찮을까
안타깝게도 빚을 얻어야만 긴급지출을 충당할 수 있는 사람들은 결국 빠져나오기 힘든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부채는 좋고 나쁨의 영역이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다.
7장 빌려야할까 사야할까
주택 매입 결정은 여러분 가정의 사회적 커뮤니티 진입 여부를 포함해 여러 측면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어떤 집을 살지 결정하는 것은 어떤 동네에서 어떤 이웃과 함께 살아갈지, 아이들이 어떤 학교에 다니게 될지 등도 함께 결정하는 것이다. 만일 평생 집을 사지 않고 월세를 내며 살겠다고 결정했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특정 커뮤니티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사회적 커뮤니티 진입은 많은 사람이 자가거주를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8장 목돈을 뫄련하는 몇가지방법: 시간지평이 그무엇보다 중요한 이유
목표 기간이 2년 이하라면 목돈을 모으는 최적의 방법은 현금저축이다. 가장 리스크가 적기 때문이다.
9장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의외로 돈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또 다른 방법은 월간 투자수입이 월간 지출을 초과하는 시점(교차점)을 찾는 것이다.
- 월간 투자수입 = 교차자산 × 월간 투자수익률
- 월간 지출 = 교차자산 × 월간 투자수익률
- 교차자산 = 월간 지출 ÷ 월간 투자수익률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와는 달리 은행에 100만 달러가 있느냐 200만 달러가 있느냐보다는 훨씬 다양한 요소들이 은퇴자의 행복과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육체 건강, 정신 건강, 탄탄한 사회적 지지가 재정 상태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은퇴 결심은 재정적인 결정이기도 하지만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결정이기도 하다. 따라서 은퇴 시기를 알고 싶다면 먼저 은퇴 후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어떤 사회 집단과 교류할 것인가?
-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돈은 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있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돈이란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정작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일이다. (…) 많은 사람들이 은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 두려움의 첫 번째로 꼽는 것은 대부분 ‘돈’이다. (…) 하지만 실제로 은퇴 후의 삶을 맞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는 다르다. 그들을 가장 궁지로 몰아넣는 것은 돈이 아닌 ‘정체성’. 일을 손에서 놓는 순간 찾아오는 허무함, 정체성의 혼란은 계좌에 찍힌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은퇴를 결정하기 전에 미리미리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그에 대한 자문과 계획이 확실해야 할 것이다.
→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에 나온 신체적/정신적/시간적/사회적 부가 생각나는 파트. 나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 나의 삶의 목적이 무엇이기에 그러한가? 나는 투자가 좋고 투자자로서의 삶이 좋다. 행복한 성취주의자처럼 살으라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원하는 삶을 살으라고 말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좋다. 내가 가진 것(경험이든 공감이든) 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다시 성장하는 이 선순환 고리가 가치 있다고 느낀다. 이런 호혜의 고리로 이루어져 있는 월부 시스템은 경이롭다… 이 수많은 다 큰 성인 사람들에게 잊어버렸던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일,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제2부 투자>
10장 투자를 왜 해야 할까: 돈을 불리는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세 가지 이유
투자만이 시간에 맞서서 줄어드는 인적자본을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 은퇴자금 마련하기 : 언젠가 여러분은 일을 하고 싶어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때를 맞이할 것이다. 소득이 없어질 때 의지할 수 있는 자산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투자가 필요하다. → 생존의 문제
-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 매년 인플레이션율을 2퍼센트로 가정할 때 35년이 지난 후 여러분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는 절반까지 떨어진다. 인플레이션율이 5퍼센트라면 겨우 14년 만에 자산가치가 절반으로 하락한다. → 자본주의에서 가만히 있으면 뒤로 간다
- 인적자본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하기 : 여러분의 인적자본은 매년 감소한다. 이를 상쇄하려면 금융자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매년 여러분이 일해서 번 돈의 일부를 반드시 금융자산으로 전환하라. 그래야 여러분의 돈이 여러분을 위해 더 많은 돈을 생산해줄 수 있다.
본질적으로 투자는 여러분이 일하지 않을 때조차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돈이 여러분을 위해 계속 일하도록 함으로써 금융자산을 축적하는 과정이다. 투자를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 가운데 이것이 가장 설득력 있고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다. → 투자를 해야하는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노후 준비, 선택이 아닌 필수!

11장 무엇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부를 이루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격동의 시기에도 계속 주식을 보유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10년간 꾸준히 상승해왔던 가치가 단 며칠 만에 증발하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은 아무리 노련한 투자자라도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이러한 감정적인 격변과 맞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기적으로 ‘멀리 보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가 반드시 수익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주식은 늘 손실을 만회했다. 시간은 주식투자자에게 최고의 친구이다.
12장 개별 주식에 투자해선 안되는 이유: 스톡 피킹의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넓은 바스켓에 담아 놓은 여러 주식(인덱스)의 수익은 아무리 뛰어난 전문 투자자라도 이기기 힘들다. 더구나 여러분이 수익성이 높은 주식을 찾아낼 가능성은 매우 낮다. 심지어 상위 4퍼센트의 수익을 올린 주식이라 해도 영원하리란 보장이 없다. (…) 게다가 어떤 주식을 선택한 이유와 그 주식으로 얻는 성과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인덱스펀드는 정말 단순하기 때문에 투자 포트폴리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우리 각자의 삶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13장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빠른게 늦은 것보다 나은 이유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는 사실은 투자를 망설이며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를 축적하는 나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투자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라. 일반적으로 투자 적기를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여러분은 그만큼 가난해진다.
14장 저가매수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이유: 신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높은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대부분의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상승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빨리 사서 천천히 파는 것이 부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방법이다. 미국 주식시장 역사에서 주식시장이 붕괴에 가까운 폭락을 보인 것은 1930년대, 1970년대, 2000년대 단 세 번뿐이다. 아주 드문 일이다. 다시 말해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말이다.
“가능하면 빨리 투자를 시작하라. 그리고 가능하면 자주 투자하라.”
이 명제야말로 이 책의 핵심 주제이며, 모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투자의 금언이다.
15장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한가: 또한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하지 않은가
투자에서 운이 중요하다는 말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은 자신의 미래를 어느 정도까지는 통제할 수 있다. 시장이 어떤 상황이든 간에 여러분은 얼마나 저축하고 투자할지, 어떤 자산에 투자할지, 얼마나 자주 투자할지 정도는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카드가 내 손에 들어오느냐가 아니라 그 카드를 가지고 어떻게 게임을 전개하느냐이다. 나는 투자에서도 인생에서도 운은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운 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무기력한 태도로 임하지는 않는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악운이 일어나기 전에 혹은 일어난 다음에도 그에 맞서는 방법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16장 투자자라면 변동성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치르는 대가
자산을 크게 불리고 싶다면 시장 변동성과 더불어 주기적인 하락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장기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당연히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 문제는 어느 정도까지 받아들일 것인가, 그리고 그 대가는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18장 그렇다면 그렇다면 언제 파는 것이 좋을까: 자산을 매도해야하는 세 가지 경우
매도 타이밍 결정은 투자자에게 가장 힘든 결정 중 하나이다. 왜 그럴까? 매도를 위해서는 투자자의 가장 강력한 감정적 편향, 즉 손실에 대한 두려움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매도를 하는 투자자들은 상승장을 놓치면 어쩌나, 하락장에서 돈을 잃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느낀다. 이러한 두려움은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투자 결정에 의문을 품게 만든다. 이러한 감정적 편향을 피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일련의 객관적 기준에 따라서 매도 결정을 하도록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객관적 기준을 미리 마련해두면 두려운 감정이 들더라도 매도를 결정할 수 있다.
여러 이유를 검토해보고 나서 나는 오직 세 가지 이유만이 자산 매도를 정당화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1. 포트폴리오 재조정rebalance을 위해
2. 편중된(손실을 보는) 포지션position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3. 재정적인 필요needs가 있을 때
포트폴리오 재조정, 편중된(손실을 보는) 포지션 전환, 재정적인 필요, 이 세 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다른 어떤 경우도 ‘절대로’ 매도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므로 최적의 매도 시점은 최대한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매수와 달리 매도는 긴 시간에 걸쳐서 (혹은 가능하면 나중에) 하는 것이 좋다.
자산을 매도함으로써 재조정하는 방법이 최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보다 나은 방법, 즉 세금 없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그냥 계속 사면 된다. 그렇다. 여러분은 계속 사서 포트폴리오를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나는 이를 ‘매입 재조정accumulation rebalance’이라고 부른다. 목표할당에서 부족한 자산을 시간을 두고 계속 사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방법이다.
주식 매도를 통해 편중된 포지션을 벗어나는 동시에 어느 시점에서는 돈을 잃는 포지션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특정 종류의 자산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이 바뀌거나 편중된 포지션의 자산이 계속 하락한다면 때로는 그만두고 벗어날 줄도 알아야 한다.
모든 종류의 자산은 언젠가는 수익 저조를 겪기 마련이다. 따라서 일시적인 수익 저조를 이유로 장기적으로는 손실을 볼 가능성이 매우 낮은 자산을 팔아치워서는 안 된다.
20장 부자가 부자라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 어쩌면 당신은 이미 부자일지도 모른다
훌륭한 사회적 위치에 있는 매우 선하고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도 돈의 위력에 굴복하는 바람에 삶이 바뀔 수 있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잭이 자신이 이미 충분히 부자라는 사실을 자각했다면 이 같은 불행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절대적인 부자도, 절대적인 빈자도 없다. 그러니 스스로 부자로 느껴지지 않아도 괜찮다. 자신의 삶의 목적, 투자의 철학, 투자의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함을 기억하자.
21장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이라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내가 최적화하지 못했던 것은 결국 돈이 아니라 나의 시간이었다. (…) 시간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이제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여러분이 20대, 30대, 40대에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50대, 60대, 70대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 교훈을 익히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깨달은 점
- 투자는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다.
- 직장생활(시간의 핀매)는 젊고 사회초년생일 때 당장 돈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최선의 방법이다.
- 버는대로 소비를 늘려서는 안된다. 소비가 늘어나면 은퇴시기가 늦어지거나 은퇴자금이 더 필요하다.
- 은퇴 후 삶에는 육체 건강, 정신 건강, 탄탄한 사회적 지지가 재정 상태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 나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 나의 삶의 목적이 무엇이기에 그러한가? 에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가능하면 빨리 투자를 시작해서 자주 투자하고 (매입 재조정) 늦게 매도하는 것이 좋다.
- 개별 주식 투자보다 인덱스펀드를 투자하며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는게 낫다.
적용할 점
- 퇴직연금 전환 결정 : 승진이라는 한번의 큰 임금상승률을 기대하며 평소 낮은 임금 상승률을 참기보다는, 하루 빨리 퇴직연금을 DC형으로 전환해서 8% 이상의 평균 이상 수익률을 빨리 벌기 시작하는게 낫다.
- 주식투자를 한다면 인덱스로, 현금 분할 매입을 꾸준히하며 리밸런싱한다.
- 돈보다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부의 가치를 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