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월부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1강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줴러미 튜터님의 1강을 쭉 들으면서 3개월마다 지역별 단지별 시세 변화를 같이 보고 해석할 수 있어 참 재미있고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최고 수준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고 결과 내는 법
인상 깊은 점, 적용할 점 정리해보겠습니다.

10억 달성을 위해 이 세가지에 집중하기만 하면 됩니다
누군가 만약 저에게 ‘10억 달성을 위해 저는 무엇을 해야하나요?’라고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 답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뜻 대답이 정리되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실타래처럼 뭉쳐져있다면, 저부터가 목표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을 하고 행동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과제에 충실하며 실행만 해온 것이 아닐까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나의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저부터 바로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성장계획서 x 투자 x 복기
튜터님께서 10억 달성이라는 결과를 내기 위해 행해야 하는 3가지를 안내해주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습에서부터 내려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것(투자)을 실행하고, 그 과정을 다시 복기하는 시간을 꾸준히 반복하며 성장하다보면, 그 결과로 순자산 10억과 자산 30억이라는 결과는 따라올 것입니다. 무엇보다 1건 1건의 투자는 매수/매도 수익 보다도 꾸준한 복기 속에서 진짜 빛을 발하며 가치 있는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학기 투자물건 복기를 할 때 매수/보유/매도 3가지 관점에서 복기해봐야겠습니다.
[ BM ]
- 가격, 공급, 금리, 분위기
- 경기도 공급 스터디
- 앞마당 지역별 매물증감
복기는 주기적으로 지켜보면서 정리해야 합니다
올해 튜터님의 1강을 3번째 들으면서 가장 인상깊은 점은 최근 수도권 상승장에서의 비교단지 흐름을 3개월마다 함께 짚어보며 복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한 단지의 후보단지들은 주기적으로 트래킹하며 가격변화를 보고 있지만, 그 외에 다양한 가격대와 특징의 단지들을 주기적으로 복기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주기적으로 특정 두 단지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알게되는 것이 많다는 것을 1강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매수세가 강한 시기에는 A단지가 치고 가다가, 상승장이 진행되면서 B단지가 따라잡고, 이후 다시 B단지가 역전하기도 하면서 시장의 모습(정책, 분위기 등)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1건의 투자에 대한 복기를 ‘1번’ 정도 하고 내 단지가 덜 오르고 잘못 선택했다는 후회의 감정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기적으로 트래킹하면서 가격의 격차와 흐름을 통해 가치와 시장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튜터님께서 강의에서 “최종임보 결론 냈던 것 다시 찾아보고 복기해보세요”라고 알려주신 덕분에, 강의를 마치고 돌아와 이전에 선정한 TOP3를 살펴보고,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을 다시 적용해보고 무엇이 다를지 정리하고 동료분들께 의견도 구해보았습니다. 매달 임장하는 새로운 지역에서 A단지가 나을지, B단지가 나을지 가치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내가 알고있는 지역에서 (투자하지 않았더라도) 단지들의 시세가 달라지는 것을 복기해보고, 새로운 지역을 만났을 때에도 투자기준에 따라 단지의 과거 흐름을 복기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BM ]
- 위치에 따른 우선순위 단지 복기 → 완료
- 호재에 따른 가격변화 복기
- 지역 내 가격 역전 사례 찾기
- 매수/보유/매도 관점의 편익과 비용 관점으로 질문 → 사임/최임 질문 & 투자복기 적용
- 23년 이후 상승률 비교 → 임장지 단지별 & 보유물건 확인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왜 이겼을까?’ ‘왜 졌을까?’를 반드시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공책에 일일이 기록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버블 붕괴도 그렇고, 리머 쇼크 역시 미리 알아차리기는 어려웠습니다. (..) 스스로 생각하여 판단하지 않은 사람이나 투자로 잃은 금액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때 샀더라면, 그때 팔았더라면, 투자의 세계는 이런 생각의 반복입니다.
그러니 패배할수록 자기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책 <주식 투자의 기쁨>
강의를 마치며 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아흔이 넘은 일본의 주식 투자자도 매일 거래를 복기하는데, 진짜 실력을 높이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월부학교에서 3개월동안 독강임투를 과제처럼 하는 것이 아닌, 진짜 실력있는 사람들의 성공 방정식을 행동으로 실천해야겠다 라는 다짐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투자를 복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했다면, 결과가 기대했던 것처럼 좋지 못한 것에 있어서 ‘내가 그땐 이렇게 생각해서 투자를 결정했는데, 그 사이에 시장을 경험하면서 실력이 높아지니 이런 부분이 보이는구나. 다음 투자는 훨씬 더 잘할 수 있겠구나’ 라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 홀로 고군분투하는 외로운 투자시장에서 성공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긴 시간 강의로 성장시켜주신 러미 튜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