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대 맞벌이 부부로 저는 공무원, 남편은 개인사업자(소득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저희 부부의 연소득은 제가 작년에 세전 8300, 남편은 8000 아래고요, 전세자금대출, 사업비용지출 등으로 지출이 많고 현재 모아둔 자산이 많지 않아요. 갖고 있는 금과 주식 등을 모두 처분한다고 했을 때 3억쯤 됩니다. 큰아이는 연봉이 높아 경제적으로 완벽하게 독립을 했고 결혼도 스스로 준비하는 중이에요. 둘째는 대학 1학년이구요.
남편이 하락론자라 2023년에 제가 집을 사자고 해도 하락장을 구경만 했고 현재는 광명시흥3기신도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명시흥3기신도시만 기다리자니 당첨여부가 불투명하고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거 같아 지금이라도 대출을 받아 집을 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제가 정년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0년 채 안 남았고 남편은 지금 하는 일을 건강이 허락한다해도 15년 이상 할수 있을까 싶은데
1. 3040이 아니므로 집매수해서 깔고앉아 세금내고 연금을 원리금상환하는데 허덕이지 말고 집을 포기하고 미국주식 배당주 위주로 현금흐름을 지킬지
2. 제가 퇴직 후 받는 공무원연금과, 많진 않지만 사적연금 포함해서 월 400쯤 예상(세금을 생각하면 그만큼 안 되겠네네요)되므로 지금이라도 경기외곽 등 알아보고 감당 가능한 집을 사는게 맞을지
3. 2029년까지 금과 주식이 회복되길 기다리면서ㅠ 광명시흥3기신도시를 신청하는게 좋을지
셋중 어떤게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전세 만기시 월세로 이사할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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