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찌롱입니다.
월급쟁이 투자자 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만 5년이 되어가지만 내집마련기초반은 이번에 처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저의 상황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무엇보다 당장 내집마련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또 하나의 방향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배워두는 것은 큰 의미가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또한, 월부를 시작한 이유 그리고 지속해 나가는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이 너나위님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1강을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 예가비실지 : 망하지 않기 위한 기준
부동산 투자에도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처럼(저환수원리),
내집마련에도 절대 원칙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너나위님에 따르면, 원칙은 ‘준수해야 할 규칙’으로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즉, 다섯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단지만 내집마련 후보로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섯가지 기준 중 1강에서는 1. 예산, 그리고 5. 기초지식에 대한 깊은 내용을 다루어 주셨습니다.
투자와 마찬가지로 내집마련의 영역에서도 본질적인 목적은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전 상승장(20~21년)에서는 불장의 분위기에 휩쓸려 영혼까지 끌어쓴다는 소위 영끌족들이 수없이 시장에 등장했었고,
결론적으로 영끌족 중 대부분은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시장에서 조용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단순히 내가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망하지 않는 수준'에 대한 명확한 사전 정의 없이
그저 내가 가진 돈 + 대출 가능한 최대 금액을 나에게 맞는 집으로 ‘착각’하는 순간
망하는 길에 올라타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리스크라는 것을 ‘회피’의 대상으로 받아들여서도 안 됩니다.
오히려 리스크는 ‘대응의 영역’이고, 따라서, 내가 감당가능한 수준을 잘 파악해서 그 범위내에서 최대로 대출을 일으키는 것이 적절한 것입니다.
[BM] 자산 정리 + 망하지 않는 감당가능한 범위 명확히 설정 후 1등 뽑기
| 내집마련의 '시기'와 '범위'
서울, 수도권은 26년 하반기 현재 상승장의 중후반부를 지나고 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금 집을 사도 되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에 따르면, 부동산은 단기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면서
우상향하는 본질적인 성격(투자재이기 전에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는 소비재)을 갖는다는 것을 이해하고
단기가 아니라 5년 내지는 10년 뒤를 보고 의사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언제 사냐가 본질이 아니라 어떤 자산을 어떤 기준으로 매수하느냐가 본질인 것입니다.
인구 감소도 같은 맥락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구가 감소한다는 막연한 주장에 흔들리지 말고 그래서 언제까지 얼마가 줄어드는지
그것이 나의 내집마련 스케줄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를 뾰족하게 분석하고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감당가능한 수준에서 내가 매수할 수 있는 가치가 가장 좋은 자산을 매수하는 것으로 귀결하게 됩니다.
[BM] 투자기준 및 입지평가 방법에 대한 기초지식 다지기(처음 배운다는 자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