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월부가즈아 입니다
요 며칠 지인들이 저에게 질문을 하더라고요
‘요즘 집 사도돼?’ ‘어디가 좋아?’
또, Q&A 게시판을 보다보니 1-2억 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어디가 좋겠나요? 라는 질문이 보였습니다
무주택자 분들은 현재 수도권 시장의 상승흐름에서
집을 가지지 못한 박탈감을 느끼실 수도 있어
답변을 드리기 참 조심스럽스니다만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면 좋을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써보려 합니다
집은 필수재이자 투자재입니다
누구나 다 부러워하는 아파트를 가질 수는 없어도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집 한 채를 가지고 있는 것"
은 지금 시기에 너무나 중요합니다
자산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 가격이 오를 때만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얼마 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할 때 처럼요
요즘 제 주변에서 수도권 4-5급지 일부 지역과 수도권 외곽 지역에
집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현장에서 느껴지기도 하고요..
경제적 능력에 따라 가치가 더 좋은 아파트를 살 수도 있고,
조금 아쉬운 아파트를 살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능력이 안 된다는 생각에
'내가슨 무슨 집을…'이라며 내집마련을 포기해 버리곤 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아쉬운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전세, 월세, 또는 잘 알지 못하는 곳으로의 투자..주변을 돌아보면 참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투기적 관점에서 집을 바라보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집을 사는 것은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서” 가 아닙니다
현재 시장에서 집을 사야하는 중요한 이유는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내가 가진 자산을 방어하고
당장의 거주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가장 확실한 방안' 이기 때문입니다
집을 사는 이유는 단순히 시세 차익을 얻는 데에만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무주택이신 분들이 가장 먼저 가져야 할 생각은
투기적 관점에서 집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소액이더라도 소중한 자산을 가지고 거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 입니다
수도권/경기 지역에서 공급물량 부족으로 인한
전/월세 폭등에 거주 불안정성을 느끼는 분들에게
'주택을 매수하려는 굳은 마음과 실제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생각 정리를 해봅니다
환경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
감당 가능한 선에서 ‘내집마련’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