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김재철
#본 것
1. 일단 시도해야 확률이 생긴다
저자는 기회 앞에서 오래 재지 않았다. 확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움직여야 길이 보인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2. 종착지를 알아야 방향을 잃지 않는다
목적지 없이 떠난 배는 아무리 열심히 노를 저어도 제자리만 맴돈다. 그래서 도착할 곳을 먼저 정하고, 거기서 거꾸로 지금 할 일을 짜라고 한다.
3. 감당할 수 있는 실패만 실패로 남긴다
도전하라는 책이지만 무모하라는 얘기는 아니었다.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의 한계를 먼저 정하고, 본체가 흔들릴 만큼 무리하지 않기. 그리고 실패하면 철저하게 복기해서 다음 선택의 기준으로 남기기.
4. 답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
직접 가 보고 사람을 만나고 관찰한 것만 진짜 내 것이 된다.
하나를 볼 때도 근본적으로, 다면적으로, 장기적으로 보는 습관이 남들이 놓친 신호를 잡게 해준다는 부분이 특히 와닿았다.
5. 풍랑이 일 때 리더의 얼굴이 보인다
바다가 잔잔할 땐 누구나 배를 몬다. 진짜 실력은 풍랑이 칠 때 나오고, 그때 선원들은 파도가 아니라 선장 얼굴을 본다고 한다.
#깨달은 것
1. 파도를 넘는다는 건 무작정 버티는 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는 얘기로 읽었다.
근데 곱씹어 보니 저자는 버티라고만 하지 않았다.
같은 방식으로 버티기만 하면 같은 파도에 계속 흔들린다.
지금 내가 어디쯤 있는지 확인하고 방향을 조금씩 고쳐가며 나아가는 것, 그게 파도를 '넘는' 거였다.
2. "왜 이런 일이"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계획대로 안 되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생긴다.
규제가 바뀌고,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내 일정도 맘대로 안 된다.
그럴 때마다 "왜 하필 지금"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다.
시장이나 남의 선택은 내가 어쩔 수 없지만, 그 상황에서 뭘 배우고 다음에 어떻게 움직일지는 내가 정할 수 있다.
3. 경험은 복기해야 실력이 됩니다
많이 겪는다고 저절로 단단해지는 건 아니었다.
힘든 시간을 지나왔어도 돌아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간 시간일 뿐이고, 반복되는 패턴이랑 내 부족한 점을 찾아서 행동을 바꿔야 비로소 실력이 된다.
4. 흔들리지 않는 사람보다, 돌아갈 기준이 있는 사람
사실 안 흔들리는 사람은 없다. 다만 흔들릴 때 돌아갈 기준이 있는 사람은 결국 자기 방향을 다시 찾는다.
투자도 사람도 한 장면만 보고 판단하면 실수하기 쉽다. 그래서 나만의 기준을 세워두는 게 제일 든든한 닻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것
망설여질때 주저하기 보다는 일단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부딪히면서 배우기
계획이 틀어지거나 좌절했을 때 자책으로 끝내지 않고 복기를 제대로 해서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