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자산 모아모아가는 모아가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다 보면
분명 궁금한 것은 많은데
막상 질문 시간이 되면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이 단지는 괜찮을까요?”
“이 지역에 투자해도 될까요?”
질문을 던지고도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 것인지,
어떤 답을 들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았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반모임에서 질문을 나누며
질문도 투자 실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질문은 질문 시간에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임보를 쓰고 현장을 다니며 생긴 의문을
하나씩 기록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내가 확인한 사실은 무엇인지,
그 사실을 바탕으로 어떤 가설을 세웠는지,
어디에서 판단이 막혔는지를 정리해야
비로소 질문의 방향도 선명해집니다.
질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답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끝까지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은
동료와 반장님께 확인할지,
튜터님께 기준과 우선순위를 여쭤볼지 구분하며
더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투자는 정답을 많이 외우는 일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통해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질문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임보를 쓰는 순간부터 의문을 기록해야겠습니다.
“이 단지 괜찮을까요?”에서 멈추지 않고
내 생각과 근거를 담아 배운 기준 가저환수원리에 맞춰
더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함께 고민을 나누며
좋은 질문의 힘을 알려주신 반원분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