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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처 전세 거래량 관련 질문입니다.

24.01.16

안녕하세요 월부를 만나 열심히 세상공부하고 있는 제티손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전주 덕진구를 돌며 제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임장지를 돌면서 핸드폰으로 아파트들의 시세와 거래량 등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임장지역에서 제가 주변 환경 등 입지라든지, 단임을 통한 단지 내 분위기에서 좋은 느낌을 받은 아파트(①)들 의 전세 거래량을 보니 1달에 채 1건이 안 되는 아파트들이 많았습니다. (평수는 84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입지적으로도 '여기는 주변에 학교도 없고 (혹은 멀고) 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인근 아파트에 비해 더 멀리 떨어져 있고 아파트 관리도 좀 지저분하고 그런데?'라는 느낌을 받은 아파트(②)들은 전세 거래량이 1달에 많으면 15건, 보통 8건 10건 이렇게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평수는 보통 59타입이 많았습니다. ①아파트와 ②아파트는 인근 아파트, 같은 생활권입니다.) 그런데 제가 월부에서 공부한 투자 방법은 전세를 통한 투자 방법이다보니 ①번과 같은 아파트들은 '매수를 한다고 해도 전세를 맞추기가 수월할까? 리스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① 아파트는 사실 선호도가 좋다고 볼 수 없는 아파트이고 제가 잘못 파악한 것인지 어떤 건지 월부 방식의 투자와 관련하여 해당 아파트의 평소 전세 거래량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선배님들 혹시 보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9

사보이호텔
24.01.16 17:26

안녕하세요 제티손님, 아파트의 선호도 파악을 위해서 특히 전세의 실거래 현황을 보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당시의 시장 분위기가 어떠했는가? 입니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면 선호도 높은 아파트라 하더라도 거래량이 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하락장에서도 거래가 되는 단지라면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라고 볼 수도 있으나, 그 외 부수적인 상황들, 예를 들면 아직 2년이 되지 않아 전세로 나올 수 있는 매물이 적다 든지 하는 예외적인 상황이 있어서 단순히 전세거래량으로 선호도를 단정짓는 것은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제티손님이 직접 걷고 본 것들을 믿으시고,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을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될 수도 있고 본인의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수도 있습니다. 좀 더 Detail하게 검증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여정기
24.01.16 07:35

안녕하세요 제티손님~! 열심히 임장하시며 고민하고 스스로 답도 찾아보신 점 멋지십니다! :) 전세는 말씀처럼 거주 가치가 높은 곳이 일반적으로 높은 가격에 형성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거래량과 상관관계가 모든 경우에 있진 않은데요. 예를 들어 선호도가 높은 곳의 전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오 실거주자 진입이 적은 경우라면 거래량이 적게 보일 수 있습니다. 우선 전체 기간 동안 전세 거래가 많았음에도 지금 시기에 전체 거래가 적은지 확인해보시년 좋을 것 같고, 만약 전체 기간에서도 거래량이 없다면 전화임장이나 부동산 방문을 통해 내 생각과 다른 이유를 찾아볼 것 같습니다^^

김인턴creator badge
24.01.16 08:18

전세 거래량이 많으면 아무래도 전세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전세 거래량이 많다고 선호도가 높은 단지다 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당 단지 자체가 선호도가 높아 실거주 수요가 많은 경우, 전세 가격이 높은 경우, 세대수가 적은 경우에 전세 거래량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값이 저렴해 전세 수요가 많은 경우, 해당 단지에 대해서 매매로는 하기 싫지만 거주해야하기에 전세로 거주하는 경우, 세대수가 많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전세 거래량만으로 판단하시기 보다는 참고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하시고 단지의 선호도와 전세가격의 변화에 더 무게를 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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