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50기 투자4명감으로 이8청춘 불태울 조 미선아씨>

  • 24.01.19

실전준비반을 일단 신청했습니다.

왜냐구요? 열기반에서 다들 신청하라그러다구요~ 조장님도 하라고하고..

안하면 안될것 같아 일단했습니다.


1주강의를 듣고 과제를 받았습니다.

괜히 했구나..하는 마음이 쓰나미 처럼밀려왔죠~!

왜냐면 과제를 받아보고 이런생각이 가장먼저 들었거든요


아 나 바쁜데..언제이걸하지 못하면 돈아까운데 !! 이거할려고 신청한건데..

그때부터 몸이아프고 (이럴땐 몸이먼저반응)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전화기를 들고 전에 조장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소소님 어째요..이렇게 어려운걸 어떻게 해요~~

징징대기시작합니다.

우리 쿨한 소소조장님


아왜못해요 할수있어요 무조건 한다에 초점을 맞추세요.. 잘할필요 없어요..

그냥하는거예요..그리고 지금 처음이자나요~ 저도그랬구요 우리모두 다그랬어요.

갑자기 하기싫고 왜했는지 막 자책하게 되요! 누구든 다그래요~

역시 그녀는 내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쿨한척 애기해주시고 전또 쿨한척 받아들였지만 몸이 내몸이 말을 안들었습니다.

머리론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 힘들었던 것이었죠~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집안일도 도통 집중이 안됩니다.

밥에 국을 말고 신발을 백에 넣고 핸드폰을 들고 핸드폰을 찾는 지경까지 왔드랬죠..


아..난 이렇게 나약한 존재였구나.. 또한번 나자신에게 실망합니다.ㅜㅜ또르르 눈물한바가지


지금월부로 날이끈 우리동네 천사 (함께하는 투자자 오소리티은)가 저를 다독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우리는 먼길을 가려고 지금하는건데 너무 힘들지 않으면 좋겠다.

함께 가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잘하려고도 하지말고 강의듣고 목실감 열심히 하라고~~절다독여주는 투자동료!


우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함께 가자며 의기투합한 의자매거든요! 고마워요~

이렇게 주변사람 다끌여들어 겨우 진정한 저였습니다.

맴이 참으로도 여리죠~! 생긴건 안그런데 말이죠~!


겨우겨우 1주차 강의듣고 겨우 임보 솔파조장님꺼 배껴쓰고 2주강의를 들었습니다.

확신에찬 자모님 강의 부드러운 밥잘님의 강의


지쳐있던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다시알려주는 느낌 그느낌을 기억하겠습니다.

밥잘님!

제 머릿속엔 나는 항상 늦었고 ,할게많고, 애도챙겨야하고,끝도없는 내 방어막에 쌓여 앞으로 못나가고 있었어요~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할수있고,할수없다고 생각하면 할수없어요> 라고하셨는데 저도알아요..

근데 머릿속이 자꾸 할수없다고만 해요.


꼭 해야만하는이유는 내가 부자가되어 살고싶어요 저도 이거하나면 돼요..어떻게 아셨어요?


이기회가 내가지금 놓친기회일수도 있어요.후회하지 않겠다는 절실한마음을 5년만 몰입하자._난꼭성과를 낼수있어요

앞으로 나는 _난할수있을까에서 어떻게 하면 잘할수있을까를 생각하기로 했어요.

오직이것만 생각하기로요..

감사해요..


끝으로 15세의내가 지금의나에게 하고픈말.

생각보다 되게 훌륭한 어른이된것 같아..이대로만 하면 진짜 난 멋있는 사람이되는거 아냐?어때

할수있지?


60세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전혀 40대같이 않은모습이구나 ,겉모습도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모습도.

그모습그대로 지금의 나에게 오렴. 기다리고 있을게.


PS위에 등장하는 인물은 실존인물이며 절대 허구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어떤가요?

이런훌륭한 분들이 제옆에

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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