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단임을 즐겁게 했습니다. 현재 힘든마음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동료들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달래네님에게 힘든 생각을 흘러가게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주말동안 아이들을 잘 챙겨준 신랑에게 감사합니다. 괜히 심술내서 미안합니다.
4. 아이들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에게 구구단외우라고 숫자 1000까지 쓰라고 다그친점 미안합니다.
5. 그냥 모든걸 다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따뜻한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집이 있어서 가진것이 많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6. 오늘도 생각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7. 10년뒤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느려도 조금씩 나아가 보자는 마음을 먹은 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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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아빠 : 화이팅!
달래네 : 그냥 모든걸 다 내려놓은 하루 였다 했지만, 오히려 진짜 중요한걸 하셨네요. 가족과의 시간이 풍요롭고 따뜻하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