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준52기 부자로 7ㅏ는 한걸음 2렇게 시작이조 봉우리] _ 핸디캡을 나만의 강점으로!!!

24.01.24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3주차 코크드림님의 강의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1월 새해 시작하면서 듣게된 강의가 벌써 3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임장지와 친해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지금 이 시기. 정말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1주차의 설레임, 2주차의 정신없음, 3주차의 마의 구간(?)이라 불리는 시간을 지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금 시기가 되면 모두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쳐가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씩 나갈 수 있는 것은 정말 강의가 주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차 강의는 지방에 거주하고 계시면서 9년차 투자자이신 코크드림님께서 강의해 주셨는데 유튜브 호스트이시면서 투자자 생활에 강의까지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달에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 물건을 찾는데도 이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모습에 다시금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역시 "못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못하는 거다"라는 말이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 오늘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실제 투자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 우리들이 투자자로써 겪어야 할 상황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분명 해보지 않은 일들이기에 막상 그 상황이 닥쳐오면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코크드림님의 수업을 통해 그 당황함을 미리 방지하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처럼 이 대응하는 부분들을 미리 듣게 되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강의에서 제게 인상깊었던 말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나요.

애기 때 함께 시간을 못 보내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잘 자라니까


계속 좋은 투자를 할 수 없어요.

일단 경기장에 들어가야 해요.

번트 치고 배트를 휘둘러야

경험이 쌓이고 확신이 생기는 거예요.

처음부터 확신있는 투자 할 수 없어요.


돈이 없다면 내가 더 많이

뛰고 시간을 들여야 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예요.


적은 투자금의 의미란

안 올라도 오랫동안 버티고

기다릴 수 있는 걸 의미해요.


매수는 끝이 아닌 시작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파는 것이 더 중요해요.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

이게 가장 어려워요.

왜냐면 욕심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담이 되고 힘들어야 성장하는 거예요.


핸디캡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핸디캡이 누군가에게는

스토리나 강점이 될 수도 있어요.



I 아이와 함께 못보낸 시간들ㅠㅠ이런 저 괜찮은 걸까요?


아마 이러한 고민들을 하시는 분들이 월부에는 굉장히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아이가 없는 저도 감정이입을 해보면 임장나가 있을 때, 단지 안에서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부모님들을 봤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난감을 봤을 때 등등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면서 아이와의 절대적 시간에 대한 생각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인격을 형성하는 유아기 때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면 아이와 라포 형성이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들이 우리들을 더욱더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이미 걸어가신 월부의 많은 투자자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몰입하는 3년의 시간. 딱 그 시간동안 집중해서 투자자로 성장한다면 아이와 양적으로 부족했던 시간들을 질적인 측면에서 채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비어있다고 생각하는 그 시간들 역시 아이는 우리들 곁에서 기다려 준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저 3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값어치가 있어 지기 위해서는 더욱더 몰입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걱정에, 집안 걱정에, 회사 걱정까지 하면서 보내는 3년은 정말 이도저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에서도 아이를 케어 함께 투자 생활을 해오셨던 부분을 말씀해 주셨고 절대 우리들이 보내는 이 시간들이 잘 못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느끼는 부분이 워킹맘, 워킹데드 모두 존경합니다.


I 경기장 입장. 진짜 싸움은 그 다음부터


월부에서는 "1년이 지나면 투자 하셔야 해요"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초반에는 저 1년이라는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옥죄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1년이 지났는데 아직 투자를 못했는데 어쩌지?'라는 생각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조바심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왜 저런 말들을 월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해주고 계시는지 이해가 됩니다.


우리들이 월부에 온 이유는 근로소득을 자산으로 바꿔나가는 행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투자라는 행위를 해야 합니다. 투자자가 투자를 하지 않고 계속 월부에서 강의만 듣고 있는다? 이건 그냥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이론만 쌓아 가는 것입니다. 이론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실질적인 투자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훨씬 더 많기에 이번 강의에서 코크드림님의 실전 투자 사례를 말씀해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투자를 통해 배우고 대응하고 전략을 세우고 복기하고 다음 투자를 좋은 투자로 만들어 가는 과정의 반복인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프로세스를 거치기 위해서는 제일 첫 단계인 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강의 중에도 말씀 주신것처럼 완벽한 투자는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한 선택을 완벽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저 역시 올해는 실수하고 깨지더라도 꼭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진짜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I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매수를 잘 하기 위해 우리들은 월부에서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물건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한다면 매수를 위한 기술 습득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러 투자자 선배님들 역시 매도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수 경험은 많지만 매도 경험이 적은 이유는 아무래도 매도 시점에 대한 고민, 매도를 통해 벌어들이는 확정 수익을 투자자 본인이 받아 들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욕심을 통제 할 수 있는지 등등 여러가지 여부들을 따져봐야 하기에 매수보다 더 어렵다고 말씀들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 투자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모두다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하지만 한가지 확실히 가지고 있는 생각은 매수를 할 때 꼭 매도 계획까지 생각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익률이 100%만 되어도 이 지역에서는 충분히 경험을 쌓고 잃지 않았다는 판단을 미리 하고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매도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충분히 다른 지역에서도 잃지 않고 꾸준히 오랫동안 투자 시장에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제 욕심을 어떻게 컨트롤 하는지에 따라 매도 경험이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I 과연 나의 핸디캡은?


[월급쟁이 부자들] 이 슬로건에서 중요 포인트는 월급쟁이라 생각합니다.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 직장에 소속되어 있고 월급을 받는다는 것이 어찌보면 엄청남 메리트입니다. 저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직장에 소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출을 실행하거나 고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저에게는 핸디캡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신에 직장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보다 일하는 시간이 유동적이고 제가 시간을 컨트롤 할 수 있기에 조금 더 임장,임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알고 있다시피 투자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시간 관리인데 이 부분에서 저의 핸디캡은 저에게는 단점이 아닌 강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고정 수업이 없고 대출 실행이 어렵다는 단점들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최대한 제가 더 많이 발로 뛰고 더 많은 앞마당을 만들고 물건들을 찾으면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고 그 핸디캡을 원망하고 본인의 상황을 한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상황일수록 누구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있게 몰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강남역 20분컷 6억원대 역세권 아파트가 있다고? (심지어 2호선?)

https://link.weolbu.com/3S2fp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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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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