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노의 가리침 대로

"피보다 진하게 사는" 도미노 입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여러가지 목표를 세우곤 하죠.

아빠는 금연을,

엄마는 다이어트를,

학생은 학업 성취를,

직장인은 승진을.

2024년

갑진년 청룡의해

1월 9일.

40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월부라는 청룡열차에 탑승 하여

내마기 라는 깃발을 들고

내집마련 이라는 종점으로 향해

3주간 여정 시작의

신호탄을 날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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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부동산 기본 원칙

1장에서 너나위님은

"전문가"들의

샤머니즘에 가까운 시장 전망을 믿지 말고

"오로지 자신의 손품과 발품을 통해서 투자하라"

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다음으로

2장에서는

내집마련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방법선정,예산 확인,후보지역 선정의

과정을 거쳐서 하면 된다고 알려 주셨구요.

그러기 위해

주기적인 시세트레킹의 필요성을

가르쳐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보험을 줄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주셨어요.

끝으로

"내가 할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집중 하라"

라는 마인드 트레이닝으로 1강을 끝냈어요.

2강 내집마련의 원칙

1장에서 자모님은

내집마련의 기준이 필요한 이유는

'나'의 기준에서 '타인'의 기준으로 옮겨 가야 한다

고 강조 하셨어요.

2장에서는

서울의 내집마련 기준으로는

직장,교통,학군,환경이 중요한데

그중에서 강남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구요.

'최선'의 선택을 하고

'최고'의 선택에 집착하지 말라고

강조 하셨어요.

3장에서는

지방의 내집마련 기준으로는

인구,학군,환경이 중요한데

내 예산에 맞는 단지에서

전고점 대비 20%~30% 떨어져 싼것중

땅의 가치가 좋은것을 선택

하라고 하셨어요.

BM

1.주 1회 예산에 맞는 단지 리스트업 후

시세트레킹

2.네이버 부동산에 단지 알람 20개 누르기.

3강 내집마련 간접경험

1장 매물 확인하는 법

부동산 전화,

시세 문의.

입지 문의,

로열동 문의를

반복 해서

부동산 선정을 하고

부동산 예약까지

하면 되는데요.

부동산 예약시

토요일이 좋지만 평일 저녁도 좋고

2~3일 전에 예약하고

방문 전날 확인 전화해서

미리 확인 가능한 매물 문자 안내를

받을수 있으면 좋다고 하셨어요.

부동산 방문시

30분전 도착해서

아이스브레킹 하고

예의를 갖추되 저자세일 필요는 없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있는 척,아는 척,무심한 척 하지 말라고

강조 하셨어요.

매물 확인시

집보는 순서를 정하고

거주자가 누구인지를 확인 하고

중개인을 통해 수리할 부분 있는지 확인 하고

이사시기를 확인 하고

BM

매물 정리 하여

가장 좋은 매물 하나만 남기기

하면 되다고 하셨어요.

2장 현장 확인하는 법

교통

환경

학군

아파트 단지등

입지요소를 확인 하는데요.

매물 확인후

평일 퇴근 후 가보고,

평일 출근 전 가보라고

말씀 하셨어요.

배우자와 함께 가면

더욱 폭 넓은 시선으로

입지를 확인 할수 있고

BM

지역내 맘카페를 활용 하기

매우 유용하다고 하셨어요.

3장 거래 하기

거래는

협상,협상,협상,

확인,확인,확인의

연속인데요.

협상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고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는

윈윈의 과정

이라고말씀 하신것이

인상적이였어요.

BM

협상 할때 상대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윈윈 하는 거래를 끌어 낸다.

4장 내집마련 세금

내집마련시

취득시에는 취득세,등록세

보유시에는 재산세,종부세

양도시에는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금이 부과 되는데요.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현재 시점 현장에서 지켜야 할 자세를

강조 하셨는데요.

1.매물이 쌓여있는 대 단지를 공략 하고,

2.기준 가격 보다 비싸게 매수 하지 말고,

3.과감하게 협상을 시도 하고,

4.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일

임을 명심 하라

고 주의를 주셨어요.

끝으로

매년 1월이면

헬스장에는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가

점차 이용객이 적어진다는

통계가 있어요.

새해 목표로 헬스장에 등록했다가

이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이죠.

부디 월부의 청룡열차에 탑승한

우리 만큼은

용두사미가 아닌

용두용미로

2024년을 보낼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