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초부터 딴딴한 투자를
이어나갈 김딴딴입니다.
월부학교가 끝나가는 시점에,
오랜 시간 몸담아왔던 TF가 사라지고
새롭게 지원한 TF에서도
좋은 소식을 듣지 못했지만,
게리롱 튜터님의 말씀대로
운영진에 곧장 지원했습니다.
(긴 시간 TF활동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TF 서포터즈 모집은 쉬지 않을 예정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딴!)
정말 운좋게도 운영진에 뽑히면서
12월의 마지막날 선물같이
샤샤와함께 튜터님, 용맘튜터님,
그리고 능력자 반장님들과
조장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운영진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조장님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임장하기 어려울 때
어떻게 월부를 이어나갈지
지난 번 실준에서는 답변하기 조심스러워서
카페 글과 칼럼을 계속해서 찾아보고
답변을 할 수 있었는데
이번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을
전달드린 것 같습니다.
과분하게 게시판에 모아주신 빛나기조장님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조장님들과 개별 연락을 하면서
초보 조장님들의 어려움을 알 수 있었고
경험이 많은 조장님들께는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고,
다행히 도움이 되셨다는 답변을 듣고
안도했던 기억까지.
제 코가 석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준 한 달을 더욱 알차게 보내며
배우고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과분하지만,
강사와의 만남의 기회도 얻을 수 있어
제주바다 멘토님과 권유디 튜터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습니다.
여전히 지치고, 힘들고, 어렵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머릿속을 슥-스쳐지나갑니다.
"인생의 화복(禍福),
즉 행복과 불행은 변수가 많으므로
예측하거나 단정하기가 어렵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제가 통제할 수 없는 여러 변수들이
저에게 오겠죠!
쉬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어렵고, 힘들 때
그래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
환경 안에 계속해서
남아있는 것이 제가 할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이라는 한 걸음을 더 나아가니
52시쿠나래 용맘용맘뀨
반장님들도 만나게 되었고,
전국 곳곳에 포진된
열정만수르 조장님들도 만났습니다.
계속해서 진정성으로 무장해
아낌없이 나누고,
투자라는 씨앗을 심기 위해
몰입하고 행동해야겠다고 느낀
한 달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치열했던 한 달을 추억하며...💖
실준52기 4554 조장님들과의 만남.jpg
반장님들과의 임장임보투나잇.jpg
설렜던 매임 가는 길 .jpg
실준4강 오프특강.jpg
댓글
" 인생의 화복은 예측하기 어렵다. " 라는 말이 와닿네요. 가끔 미래가 걱정 될때, 여러가지 고민을 해보지만 항상 결론은,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로 나오더라구요. 계획대로 되면 그것또한 너무 뻔하니깐, 미래를 알수없기때문에 흥미진진하고 기대되는 인생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반장님, 지난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달 내마중에서 우연히 만나길 바래봅니다.
인생의 화복..! 울 딴반장님은 진짜 온 마음을 다해 이번 한달 조장님들 케어해주신 것 같아유 ...💕 우리 같은 목표라 이번 한달 더 끈끈해진 것 같은 기분..! 고생많았어유 울 딴반장님!!
딴딴반장님~ 이번에 반장님을 만나서 정말 너무 뜻깊은 실준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조장을 신청해서 반장님의 에어리어?에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네요. 항상 따뜻하게 진심으로 도움주시려고 해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반장님과 이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언제나 응원할겁니다. 화이팅 울 딴딴반장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