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강의를 듣고
너나위님의 6강 강의는 밤이 어두워지는 줄도 모르고 달렸다.
새벽 3시가 되서야 마친 완강. 그런데 전혀 피곤하지가 않았다.
6강 내내 설레임과 함께 너나위님의 울먹임에 같이 먹먹해 지는 이기분.....
너나위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일까
너나위님도 꾸역꾸역하고 계시는 거구나..
누군가를 가르치기로 결심하고, 방황하는 우리를 위해 ,
우리와 함께 하고 , 방향을 제시해 주기 위해.......
먼저, 지금 나의 상태를 인식하는 것으로 강의에 임했다.
정규강의 재수강, 망설여지는 질문들. 누군가 물어보면, 확고하게 설명할 수 없는 떨어진 자신감.
지금 현상태의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함께 다시 배운다 생각하고 자세를 고쳐먹었다.
강의를 통해 투자자의 태도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내가 살아 남을 수 있는지 혼신을 담아
쏟아내 주셨다.
# 현재 시장에 대한 설명으로 지금 보고 있는 수도권의 상태가 어떤지,
서울의 상태가 어떻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잃지 않는 투자.하려면.
더 벌진 못하더라도 / 욕심부리지 말고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 감당 가능한 것을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 / 버텨내는 것을 의미했다.
너나위님도 돈의 맛을 알기에, 스스로 흔들릴 때 이 글귀를 수기로 적는다고 하셨다.
투자에 앞서 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투자 원칙
->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아는것.
내가 조금 안다고 우쭐대거나 넘겨집지 말자.
-> 시장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
매물을 매수시, 현재 시장에 따라 나의 입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매우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4가지 상황에 따른 내가 취해야 할 입장에 대해 알려주셨다. 과연 나는 어떻게 할까?
궁금해 하며, 얼릉 1호기 투자를 하고 싶었다.
-> 매수 물건에 대한 평가하는 방법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판단해 내는 기준을 제시해주엇다.
(나는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이기회를 통해 배우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
실례를 통해 비교평가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는 강의는 정말 생동감이 있었다.
같이 감정도 이입했다가, 정말 재미있었다.
또한 1강, 2강을 통해 배웠던 입지들을 가지고 어떻게 비교평가를 통해 분석을 해나가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었다.
늦은밤 조원들과 이야기 하다가 방금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비교평가를 바로 적용해 보았다.





늦은 시간임에도 강의내용을 토대로 그대로 해보았다.
어? 이게 되네... 재밌다.~~~ 재밌네.~~~ 이래서 앞마당과 앞마당 끼리 비교를 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절실하게 했다.
아직은 아는 단지가 없어 이렇게 조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야기 했었다.
자금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좀더 좋은 가치를 알아보고 가격의 왜곡이 있을때 그걸 알아보고 평가를 제대로 해서 향후 수익을 낼수 있는 좋을 것을 판단하는 안목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짐했다.
꼭 정리해보겠다고
BM: 같은 년식, 같은 평형대를 놓고서. 입지를 비교하고,
그중 가치대비 싼 것이 있는지 찾아 보는 것이 나의 원씽이 되었다.
또한 실례를 들어 나의 상황에서 나는 어떠한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 지 잠시 고민을 해본다.
나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지금 나의 상황에서 내가 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명쾌하게 정리해 주셨다. 속이 후련했다.
지금 내가 해야 할일. 부지런히 서울과 수도권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다.
진심이 담긴 강의를 보면서 , 먹먹해졌습니다.
진정한 기버의 모습을 보여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BM: 24년 나는 앞마당을 10개 만든다.
24년 1월 광명시 앞마당을 만든다.
2월 성동구 앞마당을 만든다.